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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볼이....짱구같아요

4개월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14-12-04 13:18:58


만화보면 짱구 옆모습이 자주 나오잖아요
볼따구가 불룩 튀어나온 옆모습? 뒷모습 측면이요
4개월된 둘째 볼따구가 딱 그모양이네요ㅋㅋㅋㅋㅋㅋ
약간 뒤쪽에서 보면 눈코입 안보이는데 볼만 톡 튀나와있어요ㅋㅋㅋ
읔....너무귀여워 난리부르스네요ㅋㅋㅋㅋㅋ
앞에서보면 볼이 턱보다 더 아래로 쳐처있어요
덕분에 입꼬리도 같이..ㅋㅋ
첫째는 많이 마르고 아기때부터 브이라인이었는데
둘째는 태어날때부터 볼살 장착하고나오더니
무럭무럭 튼실하게 커가네요ㅋㅋㅋ
요즘엔 팔목과 손에도 살이올랐는데
두부분이 부풀어오르니 경계선이 생겼어요
요기는 손!!여기는 팔!! 이라고 말해주는거같아요ㅎㅎ
웃기는 또 얼마나 잘웃는지..
혼자 누워서 바둥바둥 팔다리 흔들며 놀다가
부엌에 있는 저랑 눈이 마주치면 씨익 웃어요
언니가 하원해서 오면 아주 쉬지않고 웃구요
언니가 까꿍이라도 한번 해주면
소리내서 에헤헤헤 ~~에헤헤헤~~

흑.. .너무 귀여워서 애기앞에서 맨날
오두방정 깨춤추는 요즘이네요ㅋㅋㅋㅋ
IP : 118.220.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4 1:21 PM (218.233.xxx.178)

    엄마가 잘 웃으시나보다~~
    잘 웃는 아기 예쁘죠..귀여울듯..

    전 저희애가 정말 웃는 일이 없었어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제가 안웃었나보더라구요.
    지금도 여전히 별로 안웃는 중1남학생이 되었죠 ㅋ

  • 2. ㅈㅈㅈ
    '14.12.4 1:26 PM (116.127.xxx.222)

    우리 아기도 짱구같아요..볼이 볼록~~한게 넘 예쁘고 귀여워요~

  • 3. ^^
    '14.12.4 1:28 PM (210.207.xxx.91)

    아기 너무 귀여울것 같아요~비엔나 소시지같은 팔 다리 가진 아기들보면 깨물고 싶어요

  • 4. ㅈㅈㅈ
    '14.12.4 1:32 PM (116.127.xxx.222)

    윗님 울아기가 그래요..허벅지가 ㅋㅋ 그래서 미쉐린이라고 부른다죠..ㅎㅎ

  • 5. 포동포동은
    '14.12.4 4:17 PM (182.225.xxx.74)

    6개월이 최고조예요.
    그때는 몸의 23%가 지방.
    나날이 포동포동해질거예요.
    그리고 배밀이가 시작되면 힘드니깐 살 좀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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