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글 하나가 너무 찾고 싶은데요~~ 82님들 도와주세요!!

LoveJW 조회수 : 817
작성일 : 2014-12-04 13:11:16

어떤 아가씨가 (미국에 계셨던 듯)

면접 시험 보고 와서 쓴 글이었는데

어린 시절이 많이 불우했는데(어머님이 없었다는 것 같던 걸로 기억 ^^;;)

자기는 삶이 앞부분이 사라져버린 책 같아서 힘들었다고

어려운 책을 읽는 기분으로 살아간다고

어렸을 때 자신이 방 구석 먼지??처럼 느껴졌었다고 그런 구절도 있었고

표현이 너무 아름답고 문장이 예뻐서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시고

나중에 힘 얻었다고 추가 글도 쓰셨던 것 같은데

그분 글 다시 찾아 읽어보고 싶은데

아무리 검색해도 찾아지지가 않네요!

신통방통한 82님들 그 원글 지워졌다면 혹시 갖고 계신분은 없을지?

아 갑자기 너무 다시 읽어보고 싶내요 ㅠ.ㅠ

IP : 203.100.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리
    '14.12.4 1:14 PM (14.53.xxx.216)

    먼지뭉치글 링크 즐겨찾기 해뒀었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34179&page=1&searchType=sear...

  • 2. LoveJW
    '14.12.4 1:23 PM (203.100.xxx.82)

    아 역시!!! 넘 감사해요 마리님 ㅎㅎㅎ ^^

  • 3. 그런데
    '14.12.4 1:25 PM (110.70.xxx.75)

    원글님 원글 대목 중
    앞 부분이 잘려나간 어려운 책....이건 또 다른 글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저 원글님의 다른 글인지
    원글자 자체가 다른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문득 그 글도 생각이 나네요.

  • 4. 마리
    '14.12.4 1:27 PM (14.53.xxx.216)

    맞아요. 앞부분이 잘려나간 .. 그건 다른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5. ..
    '14.12.4 1:56 PM (110.47.xxx.105)

    같은 분이 쓰신 다른 글이예요.

  • 6. 같은 분이군요.
    '14.12.4 2:12 PM (121.88.xxx.86)

    궁금했어요.

  • 7. 그분
    '14.12.4 4:39 PM (223.62.xxx.45)

    표현력 대단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455 염색약이 묻었는데 2 나마야 2014/12/06 682
443454 신용카드 뭐 쓰셔요? 8 아줌마 2014/12/06 2,065
443453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있을까요? 34 +_+ 2014/12/06 7,910
443452 눈치빠르고 여우같은 남자는 어때요???? 14 고민 2014/12/06 33,605
443451 축의금 내야될까요? 3 곶감 2014/12/06 855
443450 여유없는데 집수리꼭 해야하나요?ㅠ 11 2014/12/06 2,550
443449 미국 예언가, 2015년 봄 닭이 사퇴한다네요 23 ㅇㅇ 2014/12/06 18,106
443448 고등학교 입학원서 질문입니다..서초구.. 2 급질문 2014/12/06 918
443447 나이트크림이란걸 낮에바르면 안되나요? 11 로미 2014/12/06 5,822
443446 kt 별로 오포인트 카드에 대해서 (다시 알려드립니다) 5 겨울 2014/12/06 1,387
443445 다이어트만이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 최선의 방법인 걸까요? 7 궁금쟁이 2014/12/06 2,508
443444 미국서 마약하는 아들 한국으로 대학 보낸다네여 5 몰리나 2014/12/06 3,388
443443 해마다 겨울이 더 추워지는 것 같아요 3 자꾸만 2014/12/06 1,408
443442 주차장 진상 아줌마.. 2 코슷코 2014/12/06 2,192
443441 인연 끊은 엄마의 김치찐만두가 먹고싶어요. 12 슬프다 2014/12/06 4,806
443440 이런 경우 저는 안과에 가야하나요?아니면 성형외과 1 2014/12/06 636
443439 백김치를 빨간김치로 2 김치 2014/12/06 688
443438 초5 수학 문제 쉽게 좀 설명해주세요. 4 어렵다. 2014/12/06 957
443437 반찬,국 다 보내 달라는 아들 ㅠㅠ(도저히 사먹는거 못먹겠다) 38 겨울 2014/12/06 18,186
443436 5세 유치원 두군데 모두 떨어졌어요. 어린이집 보내도 되겠지요?.. 8 유치원 2014/12/06 1,975
443435 변기에 끓는물 부으면 깨지나요? 5 김효은 2014/12/06 4,147
443434 코수술 해보신분 계세요? 미간이 너무 푹 꺼져서... 7 ㅂㅂㅂ 2014/12/06 5,446
443433 [로그인] 떠나보낸 사람들 세우실 2014/12/06 501
443432 바둑두면 머리좋아진다는게 정말인가봐요 7 규규 2014/12/06 4,567
443431 세월호235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 품에 돌아오시길 바랍.. 10 bluebe.. 2014/12/06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