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분 온화하고부드러운 분들은

장미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14-12-04 12:09:04
타고난 성격일까요?
생긴 이미지 땜에 그러는 걸까요?
자라난 가정환경 탓일까요?
저는 그런 분들이 섹시하게 보이기까지 하니
그러나 너무 부드러워 보였는데
인성이 나쁜 사람도 봤거든요.
외유내강 참좋은 거 같아요.
IP : 39.7.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이죠
    '14.12.4 12:19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악착같이 뭘 갖겠다는 의욕도 별로 없고 주변 상황되는대로 하겠다는 느긋함이 있어요.
    타고나길 부자이면 후광이 보이는거고 맨땅에서 시작하는 사람에겐 험난한 길이 ㅎㅎ

  • 2. 하이
    '14.12.4 12:30 PM (220.76.xxx.94)

    천성이예요 타고난유전자 식구들이 다착하지만 착함뒤에는 답답함도 장단점이 있어요

  • 3. ss
    '14.12.4 1:06 PM (39.7.xxx.225)

    남편이 그런성격이에요
    타고난거같아요 울둘째가 아빠랑 성격이 똑같음
    물론 자라온 환경도 중요해요
    답답한 면도 있는데 그런부분은 충분히 고쳐가며 살수있어요
    성격이 기본적으로 예민한(나같은) 사람은 고쳐서 살기엔 너무 힘들고요

  • 4. ㅇㅇ
    '14.12.4 1:13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성격은 타고남
    거기다 살면서 고생별로 안하면 더 그럼

    막 눈에서 레이져 나올거 같고
    까칠하거나 거만, 꼰대끼 있는남자들 별로

    저도 부드러운 남자 좋아요
    겉모습만 부드러운 성발라 말구요 ㅋㅋ
    부드러운데 똑똑하고 사리분별 정확하면 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238 포장이사 주의점 알려주세요. 27평 가격은? 2 ... 2014/12/04 1,260
442237 82글보다 결혼때 시댁 도움없이 결혼 준비했다는분 28 .. 2014/12/04 6,717
442236 부부는 서로 몸에서 나는 냄새 인식을 못하나요? 6 냄새.. 2014/12/04 3,369
442235 국문학 전공하신 분께 운문소설에 대해서 도움 청합니다. 1 지식 2014/12/04 699
442234 대기업 임원의 임기? 5 궁금 2014/12/04 1,999
442233 김장을 어제 했는데요..맛은 어느정도 들여서 냉장해얄까요? 9 웃어요모두 2014/12/04 1,254
442232 이대 관련하여 아주 중요한 얘기! 3 깍뚜기 2014/12/04 1,934
442231 우체국실비보험 별로인가요? 3 궁금 2014/12/04 3,365
442230 딸아이 말에 눈물이 핑~~~ 9 사랑사랑 2014/12/04 3,069
442229 부모님팔순 해외여행 추천해주세요. 간절 11 궁금 2014/12/04 7,586
442228 텔레마케터일이요. 점심시간도 없나요?? 8 ㄴㄴㄴ 2014/12/04 1,509
442227 교대출신, 장학사 진로에대해아시는분 11 ㅇㅇ 2014/12/04 4,787
442226 us2사이즈가 품절이면 0을 사야할까요 4를 사야할까요? 10 ... 2014/12/04 3,061
442225 역삼 프라임아파트 어떨까요? . . 2014/12/04 1,362
442224 아기 볼이....짱구같아요 5 4개월 2014/12/04 1,120
442223 대학줄세우기,훌리건, 아웃!!!!!!!!!!!!!!!!!!!!!.. 훌리건아웃 2014/12/04 432
442222 카톡 메세지 알림 기능 오프 로 해놓으면 상대방이 아나요? 4 혹시 2014/12/04 1,296
442221 중학여자 2 교복코트 2014/12/04 486
442220 예전 글 하나가 너무 찾고 싶은데요~~ 82님들 도와주세요!! 7 LoveJW.. 2014/12/04 839
442219 중1학생.. 4 ㅡㅡ 2014/12/04 607
442218 대구 '키스 보드게임' 추궁당한 30대 주부, 9층에서 투신 7 참맛 2014/12/04 2,842
442217 50대 여자도 야상을 9 FLFL 2014/12/04 3,241
442216 태양노래..눈,코,입... 4 50중반으로.. 2014/12/04 1,853
442215 꽃게탕 먹고 남은 국물로 한끼 해결하고 싶어요 3 재탕 2014/12/04 1,244
442214 이정석의 첫눈이 온다구요가 리메이크 되었네요 브이아이피맘.. 2014/12/04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