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잘지내냐 연락했더니
이번주 오늘보자고 얘길하더라고요
지역도다르고 항상 보자는것도 저였었고..
평상시 연락을 저만해왔었고
오늘 보자고 은연중에 얘기만했었고
그게 다인데..
어제도 언제보자는 얘기두 없었고
아니나 다를까 오늘 보기로한날
얘기도 없네요^^
이런것도 친구라고 참...^^.....
서울살아서
지방에서 서울까지 갈생각도하고있었는데
역시난 이정도밖에안되는 친구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기로한 당일 잠수타는친구?이런것도 친구라고...
^^ 조회수 : 2,630
작성일 : 2014-12-04 11:48:21
IP : 119.205.xxx.2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4.12.4 11:52 AM (1.232.xxx.73)그런진구는 개나줘버려요
2. ....
'14.12.4 11:55 AM (112.220.xxx.100)이래놓고 또 먼저 연락하면...호구인정
3. 은연중에
'14.12.4 11:58 AM (1.250.xxx.121) - 삭제된댓글약속을 정하면 모르지 않을까요?
확실히 약속을 정해야지...4. 그렇게....
'14.12.4 11:58 AM (121.145.xxx.81)싫다고하는데 연락안하는게 상책이예요
저도 당하고 여기에 글까지 올렸던지라..
아니나다를까 친구도아닌 걔 먼저 연락도 안하네요 ㅎㅎ
결혼식전엔 어찌나 살갑게 연락을 해대던지 ;;;
걍 결혼식때 와줄 호구정도였던거지요 ~
혼자 살아가기도 바쁘고 피곤한 인생인데 뭐하러 그런인연을 이어가려고했나 싶지요5. 너무싫어요
'14.12.4 11:59 AM (59.26.xxx.196) - 삭제된댓글비슷한 경험 있어요
만나기로 한 전날 혹은 당일 꼭 약속을 취소해요
이유여 항상 있어요
몸이 안좋아서, 갑자기 남친한테 일이 생겨서
집에 일이 생겨서 등등
근데 한두번도 아니고 자주 그러니
이건 아니다 싶어
우리 얼굴 그만보자, 매번 약속 어기는 너랑 더이상 친구 못하겠다 하고 연락 끊어버렸네요6. ...
'14.12.4 12:10 PM (121.181.xxx.223)잠수탄거면 원글님이 연락해도 안받는다는 건가요? 그 친구는 원글님이 연락오겠지 안오면 말고 하는것 아닐까 싶은데..
7. 햇살
'14.12.4 12:11 PM (203.152.xxx.194)당일날 몇시간전에 취소녀..결국 친구관계정리.
8. ??
'14.12.4 12:22 PM (119.205.xxx.249)여태 연락도 저만
보자고한것도제가
유지해온것도 저에요~9. ????
'14.12.4 12:30 PM (119.205.xxx.249)여태 언제어디서 몇시에 볼건지
제가정해서 만났었어요~
이친구가 보자고한건 처음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