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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윤회 딸 우승 못하자 심판들 경찰에 끌려가"

... 조회수 : 13,121
작성일 : 2014-12-04 11:34:47
"심판 수사후 판정 번복돼 정윤회 딸이 국가대표 됐다"

설훈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작년 4월에 경북 상주에서 한국 마사회 전국 승마대회가 있었다. 그때 정윤회 씨 딸이 출전했는데 우승을 하면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죠. 그때 김 모 선수와 정윤회 씨 딸이 나왔는데, 김 모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며 "그러고 나니까 그 다음날 상주 경찰서에서 대회 심판위원장 등 심판진을 조사했다, 선수 선발에 부정이 있다면서"라고 밝혔다.

설 의원은 이어 "그런데 판정시비는 협회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니냐?"라면서 "경찰이 바로 나서가지고 시비를 거니까, 그 때 조사를 받은 사람들이 ‘협회 창설한 뒤로 이런 예가 없다. 협회에 엄포 놓는 것 아니냐?’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은 정 씨 딸이 대표 선수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6388

이런나라
IP : 39.7.xxx.21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4 11:41 AM (165.194.xxx.7)

    very proud of you!!

  • 2. 너거 아부지 머하시노?
    '14.12.4 11:42 AM (121.144.xxx.197)

    뭐 이런 /;:(."-,:-;:/'
    그래서 아시안게임서 우찌 됐는데요 ?

    검색해 보기도 싫으다 ㅡ

  • 3. 개나리1
    '14.12.4 11:44 AM (121.130.xxx.181)

    아시아 게임에서 메달 땄다는걸로 알아요

    정윤회가 너무나 이뻐하는 딸이랍니다.

  • 4. 결국
    '14.12.4 11:45 AM (144.59.xxx.226)

    결국 아시안 경기에서 금메달 우승 하지 않았나요....

  • 5. 마장
    '14.12.4 11:48 AM (207.244.xxx.14)

    금탯줄 잡고 태어났네요. 심술궂게 생겼던데...

  • 6. 역전성공
    '14.12.4 11:49 AM (144.59.xxx.226)

    한국은 상위 3명 평균 71.746%의 점수로 2위 일본(69.842%)과 3위 대만(67.386%)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첫 번째 주자로 나선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단체전 금메달 리스트 김균섭은 68.816%의 점수로 일본의 첫 번째 주자 오쿠니시 마유미(68.895%)에게 근소하게 밀렸다.


    뒤이어 일본의 두 번째 선수로 나선 사도 카즈키가 69.184%의 비교적 좋은 점수를 받았으나 '한국 여자 승마 유망주' 정유연이 69.658%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역전에 성공했다.

  • 7. 청담고3 정유연
    '14.12.4 11:56 AM (121.166.xxx.250)

    니네 아빠 정윤회라서 좋겄다.
    말도 벌써 3마리 45억어치라며?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920172509886

    얼굴은 엄마 그대로

  • 8. 무소불위 정씨
    '14.12.4 11:59 AM (14.52.xxx.99)

    저 정도는 껌값이겠죠
    뭔짓을 못할까

  • 9. ...
    '14.12.4 11:59 AM (211.117.xxx.41)

    전업주부 무시하느라 애쓰시네요

    오만인지 편견인지 무식인지 작전인지.....

  • 10. ... ,
    '14.12.4 12:00 PM (180.66.xxx.55)

    http://www.podbbang.com/ch/8155

    이 사건 참 재밌어요.
    직접들 들어보세요

  • 11. 뜬금
    '14.12.4 12:07 PM (182.221.xxx.59)

    없네요. 전업 타령이 왜 나오나요???? 그러는 너보다는 여기에 사회생활 경험도 훨씬 다양한 사람들 천지일텐데 ..
    인터넷에서 알바 노릇이나 하면서 사회생활 타령은

  • 12. 웃어 보세요
    '14.12.4 12:18 PM (144.59.xxx.226)

    댓글들의 흐름이 이전 "게시판에서 싸움나는 이유' 유머 와 같아보여 웃으시라고 올려 봅니다:

    A: "어제 중국집 가서 짜장면 시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평범한 문제 제기)
    B: "짜장면이 뭐가 맛있어요? 우동이 훨 맛있지" (평범한 반론)
    C: "우동이요? 에이, 우동보다는 짜장면이죠. 돼지고기도 들어가고." (재반론, A의 의견에 합류)
    D: "짜장면에 돼지고기라면 우동에는 해물이죠. 맛을 안다면 역시 우동!"
    (재재반론, B의 의견에 합류. ?을 안다면.. 이라는 말 나왔음)
    A: "님, 그럼 우동 안 먹는 사람은 맛을 모른단 말인가요?"(말꼬리 잡기 시작)
    B: "그만큼 우동이 낫다는 거죠. 에이, 짜장은 느끼해서.."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깎아내림)
    C: "님께서 짜장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군요. 제가 설명해 드리죠. (잘 모르시는군요.. 나왔음. 지식과 데이터, 증거, 등등 늘어놓기 시작)

    짜장면의 출생지는 인천이다. 1883년에 중국인 손덕천씨가 처음....
    간짜장-- 춘장에 물과 전분을 넣지 않고 그냥 기름에 볶기만 하면 간짜장이 된다. 옛날짜장보다 조금 더 기름지고 짜장과 면이 따로 나온다.
    삼선짜장-- 새우, 갑오징어...
    아시겠죠? 짜장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D: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만 토를 달자면, 손덕춘씨 아닌가요?"(옥의 티 찾기, 흠집내기)
    A: "손덕춘씨 맞습니다. 그리고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본질을 아셔야죠." (본질 얘기 나왔음, 깔보기 시작)
    B: "님들 얘기 잘 들었습니다. 근데 말투가 좀 기분 나쁘군요."(말투 물고 늘어짐)
    C: "기분 나쁘다뇨? 시비 건 건 그쪽 아닌가요? 맛도 제대로 모르면서."(책임 전가. 상대 무시)
    D: "시비? 말이 너무 지나친 거 아냐? 사사건건 가르치려구 들자나!"(반말 나왔음)
    C: "어쭈? 어따 대고 반말이야? 너 몇 살이야?"(나이 얘기 나옴)
    A: "C님, 참으셈, 잘 돼봤자 고딩이에요."(동조. 중고딩 비하발언^^)
    D: "고딩? 당신은 몇 살인데? 내 참, 군에 갔다와서 직장 다니다 별꼴을 다 보네 에이 18" (욕설 출현)
    A: "18? 왜 욕을 하고 그래? 진짜 기분 JOT같이.."(더 심한 욕설출현)
    B: "그쪽에서 욕 나오게 하자나! 택도 아닌 짜장면 같고 사람을 우습게 봐?" (책임 전가. 한번 더 깎아내림)
    C: "택도 아닌 짜장면? 18 당신 좋아하는 우동보다는 100배 1000배 나아!" (욕설, 말꼬리잡기, 비교발언)
    E: "님들, 싸우지 마셈, 둘 다 맛있는 음식이자나요"(말리는 사람 등장)
    D: "님들도 아시겠지만 우동이 훨 낫잖아요? 근데 저 맛도 모르는 놈들은..." (의견 동조 호소)
    F: "짜장은 남산 밑 진짜루가 제일 맛 있더군요." (중간에 들어와 분위기 모름)
    F: "남산 밑 진짜루의 주방장이 힐튼호텔 주방장 출신인데 면발이 끝네줘요" (걍 무시 당해서 기분이 꿀꿀해도 참으며)
    B: "F님, 봉창두드리지 마시고 찌그려 계3." (짜증나는데 하나 보내버릴려고)
    G: "짜장이나 우동 먹고 똥으로 나오는 건 똑 같다. 너희들 왜 사니?" (F 아닌 것처럼 아뒤 바꾸고 개똥철학으로 종지부를 찍으려)
    c: " G님, 똥 쳐드시고 giral하세요 " (걸기적 거리는 물건 취급함)
    G: "야이 개색히야! 어른 말씀에 뭐라고? 밤길 조심해라 존만아." (돌아버려 악담으로 마감함)
    H: "난 짬뽕이 맛있던데..."(엉뚱한 논제 제기, 이런 사람 꼭 있음)
    A: "H님, 지금 짜장면 우동 얘기 중이니 짬뽕은 끼어들지 마시길..."(말 막음)
    I. " 성인자료 만땅! 지금 당장 접속해 보세요! http://...." (아무 생각없는 알바 등장)
    C: "맞아요, 껴들 때 껴 들어야지, 주제도 모르고.."(그 사람마저 비하, 무시)
    H: "뭐라고? 아...18 싸우지 마라고 좀 웃겨 볼라고 그랬더니, 짬뽕을 무시하는 거야?" (발끈)
    A: "짬뽕을 좋아하는 것을 보니 속이 시뻘건 놈이구나. 너 빨갱이지? (난데없는 색깔론)
    H: "그럼 짜장면을 좋아하는 네놈은 경상도 놈처럼 속이 시커멓냐? 이 10r놈아! (지역감정 조장)
    C: "이 빨갱이 같은 전라도 놈아! 니 같은 놈 때문에 간첩이 민주투사가 되고 나라가 개판이 되는거다" (시국 비판)
    J: " 너, 노빠지? 노빠새히들은 뒈져라!" (정치적이 확연해 짐)
    H: "미친쉐히, 그래 명바기 똥구멍이나 할타라!" (대선 전초전으로 변질됨)
    K: "그래서 그네공주가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난데없이 박사모 출현)
    L: " 정치 얘기 하는 인간 졸라 재수업서." (아뒤는 '지나가다')
    E: "님들 싸우려면 밖에 나가서 싸우세요!"(결국 나가란 말 나오지만 말싸움은 계속됨)

  • 13. 조작국가
    '14.12.4 12:21 PM (175.120.xxx.98)

    요즘 언론의 주목을 받고 바쁠텐데
    댓글 써주는 사람한테는 돈좀 넉넉히 입금해라.

  • 14. 저기 위에 218.236.
    '14.12.4 12:28 PM (211.246.xxx.194)

    댓글 알바 주제에 누구보고 현실감 떨어진대ㅋㅋ
    대회끝나고 김모 선수가 우승을 했는데
    다음날 심판진들을 상주경찰서에서 소환조사한뒤에
    우승자 판정이 번복됐다자나.
    글의 해석이 안되니ㅋㅋㅋ
    그리고 심판 판정에 처음부터 경찰이 개입하는게 말이되냐?
    사법제도가 뭔지도 모르는 알바가 무식하긴....
    여기 회원들이 전업이라도 너보다 사회적 지위 훨씬 높으니깐 전업타령 좀 하지마라. 보기 안쓰럽다.
    -지나가던 아줌마 변호사가

  • 15. 위에
    '14.12.4 12:32 PM (222.107.xxx.181)

    당시 대회에서 김모 선수가 1위 정윤회 딸이 2위를 했어요
    그러니 아슬아슬하게 국대가 못된거죠
    여기서 판정시비 붙이고 경찰까지 동원한거구요
    누가 둘만 출전했다고 했나요?
    별 시비를 다 겁니다

  • 16. ...
    '14.12.4 12:44 PM (223.62.xxx.97)

    대단하다~
    뭘 믿고.

  • 17. 40년전
    '14.12.4 1:10 PM (124.50.xxx.131)

    박지만이 저렇게 육군사관학교 입학전형을 변경하고 들어갔더랬죠. 과거의 인물들을
    등장시키면 안되는 이유가 이겁니다. 시대가 역행을 해서 국민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입게 되죠.
    지애비의 장점을 살리기는 커녕 환관정치,내시가 판을 친다하는게 딱맞아 떨어졌네요.
    이명박은 bbk로 사기꾼임이 입증됐는데도 뽑아줘 나랏돈 100조 날린국민들인데요.
    뭐..누굴 탓합니까?? 이렇게 될줄 정녕 몰랐단 말입니까??
    권력의 달콤한 꿀맛을 알아버린 인간들이 얼마나 지들 멋대로 나라를 국정을 농다하는지..
    앞으로 정윤화뿐 아니라 박지만 측근들 마누라부터
    줄줄히 캐면 엄청 날겁니다.

  • 18. ...
    '14.12.4 1:24 PM (121.157.xxx.221)

    저 위 댓글알바는 어제 쓰던 아이피 세 개와는 또 다른 아이피네요.
    한 마리가 네 마리 그 이상을 하는군요.

  • 19. ....
    '14.12.4 1:26 PM (112.155.xxx.72)

    우리 나라 스포츠 게임에 부정 심판을 언제부터 경찰이 개입했나요?
    그러는게 관행이었다면 김연아는 매년 경찰 출동시켰겠네요.

  • 20. 원글
    '14.12.4 1:53 PM (39.7.xxx.212)

    218.236 뻥치시네!!
    심판 돤련된일은 개뿔. 똥꼬나 빠는주제에!!!

  • 21. 드디어...
    '14.12.4 2:10 PM (144.59.xxx.226)

    ㄴ 반말을 넘어 욕설, 말꼬리잡기, 비교발언 이 시작 됐군요.... 이제 말리는 분이 나올 차례....

  • 22. 쿨한걸
    '14.12.4 5:10 PM (203.194.xxx.225)

    암튼 시러

  • 23. //
    '14.12.4 6:06 PM (175.121.xxx.65)

    게시판에서 싸움나는 이유

    그 과정이 배꼽잡게 웃기네요

  • 24. ㅋㅋㅋ
    '14.12.4 9:08 PM (121.145.xxx.49)

    그깟 쯤이야
    사기 협박질은 장난 수준이겠지

  • 25. 결국..
    '14.12.4 9:42 PM (49.1.xxx.242)

    그래서 보톡스닥이 수첩 꺼내들고 담당국장 과장 당장 짤라 해가지고

    이틀후에 확인 까지 했다잔여요.

  • 26. 게시판에서 싸움나는 이유
    '14.12.4 10:53 PM (110.47.xxx.50)

    고대자료가 아직까지 남아있네요.
    단군할아버지와 장기두던 추억이 아련~

  • 27. ...
    '14.12.5 12:13 AM (108.54.xxx.133)

    딱 부칸이네~

  • 28. 저 정유연이라는 애
    '14.12.5 12:36 AM (213.33.xxx.108)

    서울대 체대에 입학인가요? 썩을 나라.

  • 29. 건너 마을 아줌마
    '14.12.5 1:03 AM (175.125.xxx.63)

    어우 나 오밤중에 웃느라 배꼽 빠져요. 144님~~~ 게시판 싸움나는 이유

  • 30. 건너 마을 아줌마
    '14.12.5 1:04 AM (175.125.xxx.63) - 삭제된댓글

    근데...
    님들...
    정윤회랑 정윤희랑...
    비슷해...
    이름이...
    그쳐?

  • 31. 왼쪽가슴
    '14.12.5 6:16 AM (109.23.xxx.17)

    닭그네가 문체부에 지시해서, 승마협회 조사하라고 했는데, 오히려 승마협회가 아니라 정윤회 쪽이 문제 있다고 조사결과가 나오지, 닭그네가 직접 문체부 관련 직원들 이름을 거명하며 경질 시키도록 했다고 하더라구요. 한겨레 신문에 났던데요. 어제.

  • 32. 박근혜 하야
    '14.12.5 7:09 AM (58.234.xxx.127)

    '그 사람들 참 나쁜 사람이라더라' 라 하시니... 뎅겅 잘리더라.
    무슨 성경 말씀도 아니고;;;
    마담뽕떡이 신의 딸이네요? 아놔 웃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 ㅎ..ㅎ

  • 33. ㄱㄴㄷ
    '14.12.5 8:50 AM (180.70.xxx.178)

    그것도 그네님 지시받고 바로 자르기 모해서
    좀있다가 묶어서 자연스레 인사이동 하려다가
    이틀만에 그녜님이 확인전화 하셔서
    허둥지둥 짤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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