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술먹고온남편 휴대폰 검사했더니 사무실 여직원과 오전부터 퇴근까지 카톡했구 1시넘어서 사무실에서 놀러갔을때
찍은사진 세장을 보냈더군요
여직원과 둘이찍은사진, 남편독사진등
전에도 그여직원 얘기 몇번들었거든요.. 술자리도 종종하는거같았구요 물론 둘이는 아니고 남직원한명더
전 당근 의심스럽죠
남편 펄펄뛰며 니가생각하는거아니다라고..
둘이 잠을 잤든 안잤든 좋은감정있어서 카톡주고받고 술같이먹고 했다는게 불쾌하고 속상해요
님들같으면 이런상황 그냥 쿨~~하게 넘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