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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소라 의상이 39,000원짜리래요

마마시상식 조회수 : 22,342
작성일 : 2014-12-04 09:14:33
외국어도 어쩜 그리 잘하는지 요즘 제일 멋져보이는 배우네요
IP : 223.62.xxx.13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4.12.4 9:18 AM (202.76.xxx.5)

    http://www.hm.com/kr/product/61246?article=61246-A

    이거라고 하더군요.

  • 2. 바람처럼
    '14.12.4 9:22 AM (221.162.xxx.148)

    싼옷을 비싸게 보이게 만드는 명품 여배우네요...

  • 3. 소라
    '14.12.4 9:22 AM (198.208.xxx.52)

    이 배우 왠지 김혜수같은 스타일로 오래 갈 거 같아요. 근데 외국어는 어찌 그리 잘 한대요? 중국어 러시아어 영어 다 어찌나 발음이 좋은지 언어 영재같아요.

  • 4. ㅇㅇ
    '14.12.4 9:24 AM (124.49.xxx.103)

    다리가 길고 허리가 가늘고 골반이 이뻐서 특히 잘어울려요
    어깨가 파여있어서 짧은목을 커버해주는 센스코디.

    역시 가격보다 자기 장점을 돋보이게 하고 단점을 카바하는 옷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해요.
    역시 몸매가 중요

  • 5. 아이고~
    '14.12.4 9:28 AM (115.126.xxx.100)

    http://fashion.mk.co.kr/view.php?no=1492351&year=2014

    급하게 올리고보니 조선일보 링크라 놀래서 지우고 다시^^;;;

    너무 멋지죠^^

  • 6. 역시
    '14.12.4 9:28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몸매 ㅠ.ㅠ

  • 7. 요즘
    '14.12.4 9:32 AM (58.229.xxx.62)

    보기 드문 괜찮은 처자 같아요.
    막영애에서도 이미지 좋았는데, 목소리도 좋고.
    웬지 나대지 않은 인상이고, 어린 데도 속이 꽉 찬 느낌을 주더라고요

  • 8. 멋지다
    '14.12.4 9:33 AM (180.224.xxx.155)

    몸매 최고인것 같아요
    구두도 넘 이쁘고 ...

  • 9. 강소라씨
    '14.12.4 9:38 AM (61.39.xxx.178)

    못난이 주의보에 나왔을때도 정말 이쁘더라고요
    적당히 통통하면서 몸매가.. 특히 다리가 정말 이뻤어요.
    그때도 외국어할때 발음이 정말 자연스럽더니
    미생에서도 영어든 러시아어든 진짜 잘 어울리더라고요.

    음색이나 톤에서 외국어할때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거 진짜 부러워요

  • 10. ^^
    '14.12.4 9:49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참 마음에 드는 여배우에요^^

  • 11. ???
    '14.12.4 9:53 AM (111.161.xxx.65)

    막영애 에서 무슨역할로 나왔어요??

  • 12. 원글
    '14.12.4 9:53 AM (1.246.xxx.104)

    링크 올려주신 분들 감사해요^^

  • 13. ㅇㅇ
    '14.12.4 10:00 AM (115.139.xxx.185)

    막영애에서 영애 올케로 나왔어요
    남동생 군에 있을때 이혼했고

  • 14. 막영애
    '14.12.4 10:01 AM (121.145.xxx.81)

    영애 동생의 여자친구로 나왔던거 같은데 ;;;
    와이프였나 ;;;;
    막영애에선 배우들 각자 특징적인 말이 있는데
    강소라씨는
    "제가 뭐라고 ..." 이말 자주했어요
    겸손한듯 웃기고 ㅎㅎㅎㅎ 자주하니까 그말만 하면 웃기던데
    그때 참 이쁘고 연기도 꽤 잘하고 발성도 좋은데 왜 공중파를 못탈까 잠시 생각했는데
    영화에도 나오고 승승장구 하시더군요 ~~

  • 15. ggg
    '14.12.4 10:16 AM (58.229.xxx.62)

    거기서 이영채인가 암튼 이 짜증나는 역할과 더 대비되서 이미지가 더 좋았던 거 같아요.
    막영애에서 이대 나온 걸로 설정되어 있었는데, 암튼 실제로 좀 현명해 보이기도 해요.

    그래도 배우인데, 39000원짜리 옷을 입고, 웬만한 소신 없으면 쉽지 않죠. 대단한 거 같아요.

  • 16. ...
    '14.12.4 10:21 AM (223.62.xxx.93)

    이야 정말 패션의 완성은 얼굴!

  • 17. 띠링띠링요
    '14.12.4 10:22 AM (125.128.xxx.25)

    역시 옷보다는 몸매가 중요하네요ㅠㅠ

  • 18. 맞아요
    '14.12.4 10:23 AM (115.143.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못난이주의보에서 연기도 잘하지만 다리가 넘 예슐이라서 우리 딸들도 저랬으면 좋겠다 했었네요~~ㅋ
    앞으로 대성했음 좋겠어요~^^

  • 19. 강소라씨
    '14.12.4 10:25 AM (180.227.xxx.189)

    그 또래 배우들중에 제일 호감가는 배우예요.
    미생보면서 급 호감이...

  • 20. 다케시즘
    '14.12.4 10:26 AM (211.36.xxx.209)

    예전에 이연희가 공식석상에서
    저런스타일 흰색 원피스를 입었는데
    너무 이뻐서 검색했더니
    H&M 3만원대 원피스여서 놀랐던 적이 있어요.
    이번 경우도 그렇고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 듯^^

  • 21. 달러로는
    '14.12.4 10:28 AM (119.67.xxx.64)

    29달러대...

  • 22.
    '14.12.4 11:39 AM (121.143.xxx.106)

    옷이 날개...무색하네요.

  • 23. 골반이 사실 제일 중요함
    '14.12.4 12:46 PM (182.212.xxx.55)

    역시 얼굴이 중요.ㅎ
    그런데 저렇게 붙는 옷은
    허리와 골반의 곡선... 골반이 커서 자연스레 에스라인이 되어야만
    있어보이는 옷입니다.
    h&m 옷 다른 옷도 이쁘네요..

  • 24. ..
    '14.12.4 2:03 PM (14.39.xxx.20)

    역시 어떤옷이 중요하기보다
    1 몸매
    2 얼굴

  • 25. 옷이 날개가 아님
    '14.12.4 2:27 PM (222.119.xxx.215)

    얼굴과 몸매가 날개입니다.. 그걸 증명하는 케이스네요.
    솔직히 그 자리는 배우가 아니라 가수들 무대죠.. 아마 가수들을 배려하는 자리라 좀 젊고 검소하게
    입고 간것 같은데

    빛이 나네요. 미생에도 참 단정하게 입고 나오는데요 그럼에도 빛이 납니다.

  • 26. 음....생각나는 아나운서 탤런트---임성민씨랑 닮은듯
    '14.12.4 2:28 PM (59.7.xxx.125)

    제가 보기엔 그래요^^

  • 27. 자세히 보면
    '14.12.4 2:51 PM (180.65.xxx.29)

    3만9천원짜리 옷이랑 무늬가 뒤집어져 있는데 그럴수도 있나요?

  • 28. ㅎㅎㅎ
    '14.12.4 3:37 PM (210.180.xxx.200)

    뒤집어 입었나?

  • 29. 목이 짧아서 슬픈
    '14.12.4 4:05 PM (210.96.xxx.254)

    저 위 댓글 중...

    어깨가 파여있어서 짧은목을 커버해주는 센스코디.

    헐... 저 목이 짧은 거면 전 목이 아예 없는 건데요. ㅋㅋ

    강소라...아무튼 현명한 선택이었네요.

  • 30. ㅇㅇ
    '14.12.4 4:19 PM (211.36.xxx.28)

    얼굴 정말 미인이에요 너무 이쁨

  • 31. ....
    '14.12.4 6:26 PM (223.62.xxx.16)

    얼굴은 박지영 닮았고 목소리랑 분위기는 김윤진 같아요. 지적이고 존재감있고요. 써니 나왔을 때부터 멋졌어요

  • 32. 저도
    '14.12.4 7:37 PM (115.79.xxx.186)

    몇해전 어떤 여자 연예인이 내가 산거랑 똑같은 포에버21에서 산 십몇불짜리 입고 방송하는거 봤어요. 많이 반가웠는데, 비쥬얼은 사뭇 달라요 ^^!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맞나봐요. 더불어 몸매도..나에겐 미디 그녀에겐 미니 ㅠㅠ

  • 33.
    '14.12.4 7:43 PM (211.207.xxx.203)

    강소라, 다리가 완전 반전이네요, 저는 초창기 통통할 때 봐서, 다리가 저리 길쭘한지 몰랐어요.

  • 34. ~~
    '14.12.4 8:12 PM (58.140.xxx.162)

    ...님, 박지영씨가 감독인지 스태프인지랑 결혼해서 베트남 살고 있는 그 배우인가요? 저도 링크 사진 보고 딱 떠올랐거든요. 작년에 화신에 나온 거 보고 정말 오랜만에 반갑더라고요. 그리 똑부러진 여자인지 예전엔 몰랐었거든요.

  • 35. 세상에
    '14.12.4 10:00 PM (125.177.xxx.190)

    얼굴 되지 몸매 되지 연기 되지
    영어 잘하지 러시아어 잘하지..
    진짜 다 갖춘 아가씨네요. 부럽당~~

  • 36. ,,
    '14.12.4 10:38 PM (116.126.xxx.4)

    통통할때도 통통하니 귀엽웠었는데 살빼니 장난이 아니네요. 기본얼굴이 있었나봐요

  • 37. 들꽃냄새
    '14.12.4 10:40 PM (175.211.xxx.176)

    강소라는 걷는 것이 안 이쁘더라고요.뛸 때도 그렇고요.다 좋은데 어깨와 그게 아니면 완벽한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38. 이 분위기에서
    '14.12.4 11:17 PM (118.219.xxx.196)

    강소라 이쁜줄 모르겠다고 하면 욕먹겠죠??
    ㅠㅠ

  • 39. 저걸
    '14.12.4 11:21 PM (39.117.xxx.11)

    저걸 누가입어요 9900 줘도 입을 사람 없음

    ㅜㅜ 뭔수로입나요.

    몸매가.안되는데

    입을 인간.몇 없음

    수요가 없으면 가격 내려가는 법 ㅋ

  • 40. ....
    '14.12.5 12:44 AM (180.70.xxx.65)

    H&M 홍보효과가 엄청 나겠어요. 홍콩에서 열린 마마시상식에서 입어서 화제가 된것이니, 우리나라에서만 화제가 된게 아니잖아요. H&M 에서 뭔가 보답해야 되는거 아닌지... ㅎㅎ

  • 41. 에휴
    '14.12.5 12:51 AM (218.48.xxx.202)

    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 ㅠㅠ
    키크지 팔다리 길쭉길쭉 길지 글래머지

    사실 저 옷은... 일반인이 입으면 정말 꽥...일 옷입니다 ㅠㅠ
    몹시 날씬하지 않으면 쟤 뭐지 할 수 있음 ㅠㅠ
    가격이 문제가 아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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