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렇다면 치과의사의 아파트문 걸쇠가 걸려있다는 사실은요??

조회수 : 10,115
작성일 : 2014-12-03 22:50:36

진짜 그부분이 이해가 안가서요
남편이 밤에 살해하고
7시이전에 출근을 하는데
쓰레기봉지를 한손에 들고
베란다쪽으로 내려왔다는 건가요?
아내 성격이 의심이 많아서 자기방에 혼자있을때도
문을 잠궜다잖아요
아침먹고 출근하는 남편 보내고
현관문을 잠그면서 걸쇠까지 걸었을게 분명하거든요
전 이 부분에서 남편 아닌 사람이 범인 같거든요
범죄심리학적 해석도 맞긴하지만
사실 미우면 별별 상상으로 죽일수있잖아요
저도 제남편 너댓번은 목졸라 죽였었구요
IP : 223.62.xxx.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 10:59 PM (175.223.xxx.225)

    그거 남편 맞아요. 여자가 컨택 렌즈도 안 뺀 상태였대요. 젖병도 소독 안 된 상태였구. 깔끔떤 성격이라 있을 수 없는 일이라더군요. 한마디로 새벽에 죽인 거죠. 싸우거나 하다가. 걸쇠 얘긴 변호사 주장 아닌가요.

  • 2. ///
    '14.12.3 11:00 PM (61.75.xxx.10)

    아파트문 걸쇠 밖에서도 걸 수 있어요.
    전자키 나오긴 전에 아파트문은 열쇠로 잠그거나
    안에서 직접 잠구어야 했습니다.
    고등학교 다니던 남동생에게는 집 열쇠가 없었는데
    우리 동생은 집에서 몰래 빠져나갈때
    항상 현관걸쇠를 교묘하게 걸어 현관문을 닫고 나갔어요.
    남편이 범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남편이 현관걸쇠 걸고 열쇠로 잠그고 나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 3. ///
    '14.12.3 11:17 PM (61.75.xxx.10)

    남자아이돌 가수 죽음의 배후에 있던 여자는 의대생이 아니고 치대생이었고
    집안이 어마어마한 재력가라서 얼굴 다 바꾸고
    외국에서 한동안 있다가 왔습니다.
    봉사활동은 금시초문이고요.
    이름, 얼굴 다 바꾸고 논현동에서 개업하고
    의사랑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그 치과의사는 죄와벌,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다루었는데
    방송에서는 거의 범인이라는 결론을 내었습니다.

  • 4.
    '14.12.3 11:26 PM (211.192.xxx.132)

    치대가 뭔 의대에요??

    그리고 요즘 이도* 옹호하는 글들 자꾸 올라오는데 왜 이러죠? 어차피 무죄 방면됐겠다 조용히 살게 냅두세요. 양심이라는게 있다면 이런 글 보고 오히려 불편할듯. 누가 봐도 빼도박도 못할 상황이었지만 초동수사 엉망에 검찰 뻘짓으로 풀려난 겁니다.

  • 5. ///
    '14.12.3 11:28 PM (61.75.xxx.10)

    전 외과의사 이** 사건은 어제부터 솔직히 모르겠다라고 글 올렸고
    전 김성재 사건의 용의자를 말한 것입니다.

    김성재 사건은 억측이 아닙니다.
    5.152님은 왜 김성재 사건을 억측이라고 생각하시는지
    CCTV에 김성재가 웃통 벗고 있는 사진이 찍혔는데 분명이 호텔방에 들어가기전에는
    오른팔에 아무 흔적이 없었고
    다음날 그의 시신에는 28번의 주사자국이 있었습니다.
    첫방송을 성공리에 끝낸 가수가 호텔방으로 가서 오른손 잡이가 오른팔에
    동물마취제성분의 주사를 미친듯이 28번 주사하고 죽는 일이 합당해보입니까?

  • 6. ///
    '14.12.3 11:29 PM (61.75.xxx.10)

    네 치대생은 의대생이 아닙니다. 뭐가 이상한 논리인가요?
    대학도 치과대학, 의과대학 일반적으로 구별해서 이야기 합니다.

  • 7. 아직도 검찰경찰 하는 짓 보면
    '14.12.3 11:32 PM (112.155.xxx.39)

    완전 사람하나 잡아서 그저 범인 만드느라 증거 조작하는 거드만..
    한겨레 연재된것 만 봐도 경찰이 설겆이 해서 오히려 증거를 없애고 증인들도 허위로 증언하게 하고 아주 환멸 스럽더만..

  • 8. ///
    '14.12.3 11:36 PM (61.75.xxx.10)

    윗님 본인 글 보세요.
    그런 이**사건 이야기만 계속 하시던지
    이도* 이야기 쭉 하다가 갑자기

    --------------------------------------------------------------------
    남자아이돌 가수 죽음의 배후에 있던 여자 의대생이었나,
    그 여자는 재판후 이름바꾸고 얼굴바꾸고 페이스오프한 상태였는데,
    이 외과의는 한동안 사람들을 기피하다가
    봉사활동 몇년 꾸준히 하고 병원에 취업했던걸로 기사 난 적이 있어요
    ------------------------------------------------------------------------

    이렇게 글을 올리시니 저는 이 외과의도 어쩌구 저쩌구 봉사활동하는 이야기도
    김성재 용의자인 치대생이었던 여자 말하는 줄 알았어요.
    제 독해력도 짧았고 님도 오해하기 좋을만하게 쓰셨어요.

  • 9.
    '14.12.3 11:38 PM (175.223.xxx.225)

    변호사가 쓴 글 읽으면 당연히 그렇게 돼요. 객관적인 사람들이 말하는 거 들으세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남편에게 혐의를 뒀고요. 치의대는 당연히 치과대 의대를 합친 말이에요.

  • 10. ///
    '14.12.3 11:38 PM (61.75.xxx.10)

    어제부터 저는 계속 이야기가 이** 는 범인인지 아닌지 도저히 알 방법이 없다
    본인만이 알거라고 했고
    이** 의사를 억측도 옹호도 안 했습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 11. ///
    '14.12.3 11:42 PM (61.75.xxx.10)

    윗님 저는 김성재 사건은 그 치과의사를 아주 많이 의심하지만
    이**씨는 범인이라고 억측한 적도 없고 단정지은 적도 없습니다.
    어제부터 저는 계속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오늘도 제가 언제 이**씨가 범인이라고 확증을 하던가요?

  • 12. ///
    '14.12.3 11:51 PM (61.75.xxx.10)

    이건 어제 글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914912&reple=14373116
    다른분도 // 라고 올린 분있으니 아이피 잘 확인하시고요.
    그 남편을 범인으로 몰아간 적도 없고 이런 저런 가능성을 설명했을뿐입니다.
    님이야 말로 남편의 입장에서 쓴 변호사의 글을 읽고 그 남편은 범인이 아닐것이라는 확신을 하고 있는데
    제가 그 남편이 범인 일수도 있는 가능성도 제시하니
    님의 생각이 흔들리는 것 뿐입니다.

    그럼 중립은 아니고 "이** 의사는 모르겠습니다."가 제 솔직한 의견입니다.

    김성재 사건은 의 치과의사가 굉장히 유력하다가 제 생각이고요.

  • 13. 햇살
    '14.12.3 11:57 PM (203.152.xxx.194)

    남편밖에 없다봅니다..

  • 14. 심슨
    '14.12.4 1:24 AM (207.244.xxx.200)

    82에서 논쟁한 결과는 아무 소용없죠. 전문가들 의견이 중요하지.
    업자라면 웃긴게 남의 집 들어가서 죽이고 욕조에 옮기고 불 지르고 그러기 쉽지 않거든요.
    그러다 보면 소음이 심하게 났을텐데 재수없었으면 이웃에서 알 수도 있었던 거고...
    집에 누가 올 수도 있잖아요.
    그 시간대에 아무도 찾아오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있어야 그처럼 오래 범행을 하죠.
    적어도 1시간은 걸렸을 텐데요.
    경비 아저씨도 업자 못 봤다고 했다면서요.

    이 사건은 한마디로 한국판 OJ 심슨 사건입니다.

  • 15. **
    '14.12.4 6:11 AM (121.162.xxx.61)

    나는 잘 모르겠다 ...하는 것이 낫지
    지금도 남편이 범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너무 한 것 아닌가요?

    인터넷상 댓글이라고 자기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렇게 함부로 말할 수 있나요?
    그 남편이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아니라면요? 자기 말에 책임질수 있어요?

    -업자라면 웃긴게 남의 집 들어가서 죽이고 욕조에 옮기고 불 지르고 그러기 쉽지 않거든요--
    굉장히 주관적인 느낌이 아닙니까? 틀릴수도 있구요.
    솔직히 어느 누군가가 빠져갈길 만드려고 남편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작정하면 못할 일도 아니죠.

    사람들이 자기 주관으로 말을 너무 함부로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

    차라리 나는 잘 모르겠다...하는게 낫지
    이미 법원에서 판결이 끝난 사건. 남겨진 사건정보 만으로
    남편이 범인이라고 단정하는 글 남기는 사람 .. 난 이해가 안되어요.

    내가 사는 사회가 어찌 이리 험한 사람들이 많은지 ..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451 정윤회가 뭐간디 .... 4 .... 2014/12/04 1,870
442450 밀가루 음식 끊었더니 좋아졋어요 1 겨울 2014/12/04 2,612
442449 사무실이 너무 추울때 어떤 윗도리가 방한에 좋을까요 18 ... 2014/12/04 2,916
442448 요새 바지는 왜 전부 스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 겨울 2014/12/04 5,050
442447 초등1학년 책상좀추천해주세요.. 1 .. 2014/12/04 829
442446 알타리무 김치 담갔는데, 무가 싱거운데.. 2 으헉 2014/12/04 810
442445 명품보다 표정이나 얼굴, 카리스마가 중요하단 걸 보여주는 게 시.. 1 ........ 2014/12/04 2,115
442444 소셜 커머스에서 파는 해외여행 상품 갈 만한가요? 가고파 2014/12/04 892
442443 다발무로 시래기 2 다발무 2014/12/04 833
442442 JTBC 허니버터칩 열풍, 의혹과 진실 2 못먹어본1인.. 2014/12/04 2,232
442441 왜 저는 시계만 보면4:44분일까요? 32 이달만 2014/12/04 11,976
442440 근데..명품이 품질도 좋지 않나요...?? 8 00 2014/12/04 2,425
442439 육영수는 누구의 총에 맞아 죽었을까요? 6 문세광 2014/12/04 3,079
442438 교육청 영재는 추천인가요?? 7 교육 2014/12/04 1,888
442437 아까 집들이 메뉴 질문한 사람입니다~ 메뉴 이렇게 하면 될까요?.. 9 왕초짜 2014/12/04 1,159
442436 이대 상경계 vs 성대 한대 인문 29 2014/12/04 3,411
442435 12월 4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2/04 1,870
442434 할말인지는 몰겠지만. 신해철유족들 어떻게해서든 보상금 받아내시길.. 2 ㅠㅠ 2014/12/04 2,100
442433 홈쇼핑 속옷 cocogo.. 2014/12/04 653
442432 자동차 영업사원 직위? 1 새차 2014/12/04 732
442431 웹 상에 일기처럼 쓰려면 어디에? 2 어디에? 2014/12/04 762
442430 내일 김장하려는데 무가당두유넣어도 될까요?황금레시피에 있어서 물.. 4 서익라 2014/12/04 1,551
442429 생리대 구입처 좀 알려주세요. 2 생리대 구입.. 2014/12/04 1,097
442428 정윤회 딸 챙겨준다고, 그 므시므시한 수첩을 꺼내 들었다네요 3 참맛 2014/12/04 2,106
442427 세탁기2대놓고 쓰시는 분들,질문이요. 6 추워요 2014/12/04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