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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문동 정의여고 앞 브라질 떡볶이. ㅠ ㅠ

Lorea 조회수 : 23,329
작성일 : 2014-12-03 22:45:16
너누 맛있었던 브라질 떡볶이 왜 사라진건가요?
한신초등. 정의여중 고. 다닌 사람들은 잊을 수 없던 그 맛. ㅜ ㅜ
이사간건가요? 아님 아예 없어진 건가요?
IP : 175.192.xxx.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정말
    '14.12.3 11:10 PM (1.230.xxx.125)

    알고파요 진짜 갑

  • 2. 와아
    '14.12.3 11:22 PM (114.207.xxx.155)

    반가워요저도 정의여고 나왔어요 ㅋㅋ
    근데 브라질은 아주 오래 전에 없어진걸로 알아요
    저도 브라질 떡볶이 그리워요

  • 3. 깜짝이야...
    '14.12.3 11:22 PM (39.7.xxx.90)

    82쿡 십년에 모교 이름을 보게 되다니 깜짝놀라서 로긴했어요... 브라질떡볶이는 뭐래요... 내년이면 졸업 20년인 전 너무 옛날이라 모르는걸까요? 저랑 친구들은 가끔 정의분식 짬뽕라면을 그리워해요.^^

  • 4. 민트초코
    '14.12.3 11:24 PM (175.197.xxx.67)

    헐 정의여고 저도 졸업생이에요 ㅠㅠㅠㅠㅠㅠ정의분식그립네요 언덕길이랑 참 교복 바뀌었어요

  • 5.
    '14.12.3 11:38 PM (162.211.xxx.19)

    브라질 떡볶이!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사촌동생이 쌍문동 정의여고 근처에 살았어서 그 집만 놀러가면 꼭 사다먹은 떡볶이가 브라질 떡볶이였는데.

  • 6. 그게
    '14.12.3 11:48 PM (124.49.xxx.92)

    없어진지 꽤 되었져.정문앞 쬐만한 짜장떡볶이 집은 우짜 되었나요..

  • 7. 그게
    '14.12.3 11:51 PM (124.49.xxx.92)

    학교 안 목련 나무는 그대로인지...아담의 서식지인 뒷동산은 완전히 사라졌을 것 같고..저 도서반이었는데 도서실은 어찌 되었는지...아이들이 서고년^^;이라 부르던 사서 선생님은 어찌 지내시는지...아 새삼 폭풍 그리움이 몰려오는 밤이네요

  • 8. 그게 님 저도
    '14.12.4 12:17 AM (1.230.xxx.125)

    어리2기인데 혹시 누구신지..?너무 반갑네요 저희끼리 모임하고 있는데

  • 9. 플럼스카페
    '14.12.4 12:42 AM (122.32.xxx.46)

    어..우리 언니 후배님들이^^ 여기들 계시네요. 저도 82에서 정의여고 이야기 정말 첨 보는 거 같아요.
    언니가 맛있다고 해서 따라가본 기억이 나요^^

  • 10. 친구가
    '14.12.4 12:54 AM (59.7.xxx.64)

    친구가 애 한신 접수하러 갔다가 찍어보내준 사진 봤는데요... 정말 많이 변했더라구요. 교복도 완전 달라지고... 우리땐 웬 미션 스쿨 교복이 승복같났더랬는데...

  • 11. 루나레나10
    '14.12.4 12:54 AM (1.229.xxx.227)

    헉 이 글 보고 소름돋았네요. 정의여고 짬뽕라면 내 인생 최고의 분식이예요. 플럼스카페님 댓글로 자주뵈었는데 정의출신이시군요~

  • 12. 플럼스카페
    '14.12.4 1:16 AM (122.32.xxx.46)

    앗..제가 헛갈리게 썼나봐요. 제가 아니라 언니가 졸업생이에요^^;

  • 13. 저는
    '14.12.4 1:37 AM (92.110.xxx.33)

    정의여중 나왔는데 왜 모를까요??

  • 14. ~~~
    '14.12.4 8:33 AM (112.149.xxx.131)

    정의여고 졸업생 많으시네요!~~~ 근처 살고 있어 댓글 ㅎㅎㅎㅎ

  • 15. .........
    '14.12.4 2:32 PM (182.221.xxx.57)

    반갑습니다...
    82에서 정의여고 라는 단어를 보게될 줄이야....;.
    아직도 소리모아라는 기타반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조석제선생님(사회과)께서 교장이 되셨다고 하더라구요.

  • 16. 로맨티카
    '14.12.4 4:05 PM (163.239.xxx.150)

    아앗 오만년만에 로그인하네요 저는6회 졸업생인데,,, 조석제 선생님 혹시 우리가 사각턱이라 부르던 뒤에서 봐도 얼굴옆으로 턱이 보이던 사회문화 선생님 맞나요?????

  • 17.
    '14.12.4 9:52 PM (223.62.xxx.47)

    왠일이래요 브라질~저도 정의여중고 나왔어요.
    주문받으시던 주인아줌마 컷트머리에 안경쓸어올리며
    떡볶이랑 만두 주문받으셨는데~잊지못할 그맛~
    학교 졸업하고 정의분식 순대볶음맛을 잊지못해 찾아강ㅎ더니 세살이었던 아가가 아가씨가 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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