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문동 정의여고 앞 브라질 떡볶이. ㅠ ㅠ

Lorea 조회수 : 23,240
작성일 : 2014-12-03 22:45:16
너누 맛있었던 브라질 떡볶이 왜 사라진건가요?
한신초등. 정의여중 고. 다닌 사람들은 잊을 수 없던 그 맛. ㅜ ㅜ
이사간건가요? 아님 아예 없어진 건가요?
IP : 175.192.xxx.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정말
    '14.12.3 11:10 PM (1.230.xxx.125)

    알고파요 진짜 갑

  • 2. 와아
    '14.12.3 11:22 PM (114.207.xxx.155)

    반가워요저도 정의여고 나왔어요 ㅋㅋ
    근데 브라질은 아주 오래 전에 없어진걸로 알아요
    저도 브라질 떡볶이 그리워요

  • 3. 깜짝이야...
    '14.12.3 11:22 PM (39.7.xxx.90)

    82쿡 십년에 모교 이름을 보게 되다니 깜짝놀라서 로긴했어요... 브라질떡볶이는 뭐래요... 내년이면 졸업 20년인 전 너무 옛날이라 모르는걸까요? 저랑 친구들은 가끔 정의분식 짬뽕라면을 그리워해요.^^

  • 4. 민트초코
    '14.12.3 11:24 PM (175.197.xxx.67)

    헐 정의여고 저도 졸업생이에요 ㅠㅠㅠㅠㅠㅠ정의분식그립네요 언덕길이랑 참 교복 바뀌었어요

  • 5.
    '14.12.3 11:38 PM (162.211.xxx.19)

    브라질 떡볶이!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사촌동생이 쌍문동 정의여고 근처에 살았어서 그 집만 놀러가면 꼭 사다먹은 떡볶이가 브라질 떡볶이였는데.

  • 6. 그게
    '14.12.3 11:48 PM (124.49.xxx.92)

    없어진지 꽤 되었져.정문앞 쬐만한 짜장떡볶이 집은 우짜 되었나요..

  • 7. 그게
    '14.12.3 11:51 PM (124.49.xxx.92)

    학교 안 목련 나무는 그대로인지...아담의 서식지인 뒷동산은 완전히 사라졌을 것 같고..저 도서반이었는데 도서실은 어찌 되었는지...아이들이 서고년^^;이라 부르던 사서 선생님은 어찌 지내시는지...아 새삼 폭풍 그리움이 몰려오는 밤이네요

  • 8. 그게 님 저도
    '14.12.4 12:17 AM (1.230.xxx.125)

    어리2기인데 혹시 누구신지..?너무 반갑네요 저희끼리 모임하고 있는데

  • 9. 플럼스카페
    '14.12.4 12:42 AM (122.32.xxx.46)

    어..우리 언니 후배님들이^^ 여기들 계시네요. 저도 82에서 정의여고 이야기 정말 첨 보는 거 같아요.
    언니가 맛있다고 해서 따라가본 기억이 나요^^

  • 10. 친구가
    '14.12.4 12:54 AM (59.7.xxx.64)

    친구가 애 한신 접수하러 갔다가 찍어보내준 사진 봤는데요... 정말 많이 변했더라구요. 교복도 완전 달라지고... 우리땐 웬 미션 스쿨 교복이 승복같났더랬는데...

  • 11. 루나레나10
    '14.12.4 12:54 AM (1.229.xxx.227)

    헉 이 글 보고 소름돋았네요. 정의여고 짬뽕라면 내 인생 최고의 분식이예요. 플럼스카페님 댓글로 자주뵈었는데 정의출신이시군요~

  • 12. 플럼스카페
    '14.12.4 1:16 AM (122.32.xxx.46)

    앗..제가 헛갈리게 썼나봐요. 제가 아니라 언니가 졸업생이에요^^;

  • 13. 저는
    '14.12.4 1:37 AM (92.110.xxx.33)

    정의여중 나왔는데 왜 모를까요??

  • 14. ~~~
    '14.12.4 8:33 AM (112.149.xxx.131)

    정의여고 졸업생 많으시네요!~~~ 근처 살고 있어 댓글 ㅎㅎㅎㅎ

  • 15. .........
    '14.12.4 2:32 PM (182.221.xxx.57)

    반갑습니다...
    82에서 정의여고 라는 단어를 보게될 줄이야....;.
    아직도 소리모아라는 기타반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조석제선생님(사회과)께서 교장이 되셨다고 하더라구요.

  • 16. 로맨티카
    '14.12.4 4:05 PM (163.239.xxx.150)

    아앗 오만년만에 로그인하네요 저는6회 졸업생인데,,, 조석제 선생님 혹시 우리가 사각턱이라 부르던 뒤에서 봐도 얼굴옆으로 턱이 보이던 사회문화 선생님 맞나요?????

  • 17.
    '14.12.4 9:52 PM (223.62.xxx.47)

    왠일이래요 브라질~저도 정의여중고 나왔어요.
    주문받으시던 주인아줌마 컷트머리에 안경쓸어올리며
    떡볶이랑 만두 주문받으셨는데~잊지못할 그맛~
    학교 졸업하고 정의분식 순대볶음맛을 잊지못해 찾아강ㅎ더니 세살이었던 아가가 아가씨가 되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472 34개월 딸이 편강을 잘먹는데 먹여도 될까요? 5 ㅡㅡ 2014/12/12 854
444471 2014년 12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12 406
444470 찐 생선에 끓는 기름 붓는 요리가 뭐죠? 5 참맛 2014/12/12 1,637
444469 미 시민단체 "고문 승인한 부시 등 처벌을"... 4 샬랄라 2014/12/12 445
444468 아침부터 먹방 찍었어요.... 4 먹방 2014/12/12 1,419
444467 반 친구들이랑 찜질방 간다는데 돈이... 5 .... 2014/12/12 1,138
444466 자식 키우기 힘들어 죽고싶네요 15 미칠것 2014/12/12 5,828
444465 중학교 교과서 전학년 동일 출판사로 쓰나요? 2 교과서 2014/12/12 567
444464 앞머리 이식 ... 3 ... 2014/12/12 1,195
444463 화천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4 청포도사탕 2014/12/12 870
444462 결혼 준비할때 도움많이 받은 사이트에요.(펌) 6 쇼코님 2014/12/12 1,296
444461 돌이 얼마 안남았는데요 1 2014/12/12 577
444460 백발의 연인을 보고 2 sofia 2014/12/12 1,812
444459 정말 이렇게 말했나요? 1 정말 2014/12/12 835
444458 가벼운 냄비 없나요? 2 냄비 2014/12/12 1,510
444457 집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크루시아 2014/12/12 994
444456 마음이 너무 아파요 현명한 판단 도와주세요 3 선물 2014/12/12 1,124
444455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 4 저도 팟케스.. 2014/12/12 959
444454 돈 벌어 오길 원하는 남편때문에 42 애증 2014/12/12 14,014
444453 이사때문에 고민이에요 4 겨울 2014/12/12 946
444452 이거 보셨어요? 원전, 기준치 10억배 방사능 바다에 방류 6 원전out 2014/12/12 2,477
444451 집안이고 스펙이고 결혼에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22 나는나 2014/12/12 4,889
444450 이시간에 국수끓여 먹고 잠안와 7 다이어트 좌.. 2014/12/12 1,049
444449 82 참 좋은데 말입니다 1 네네 2014/12/12 512
444448 심리상담 팟캐스트추천//참나원 3 berobe.. 2014/12/12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