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기억에 남고 멋진 크리스마스 가족과 보내고 싶은데요
다른 분들은 어떤 계획들 세우셨나 궁금해요~
나홀로집에 하나요?ㅎㅎ 30 훌쩍 넘으니 같이 할 사람도 없어요. 친구 가족에 낄 수도 없고.
오년 사귄 남친이랑 헤어지고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라서 11월 부터 좀 초초했는데 지금은 어째 받아들였는지 아무 생각없네요. 다만 가족들이 불쌍해죽을라 해요. ㅎㅎ 같이 안 살아서 더 그런듯..
언제부턴가 크리스마스는 그냥 공휴일.
그냥 조용히 집에서 ,..
그날이 그날이죠
나가면 사람 많아서 싫어요
크리스마스가 뭐 대단한 날도 아니고
그냥 집에서 쉬는게 제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