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은계란 + 후추 + 마요네즈

... 조회수 : 7,589
작성일 : 2014-12-03 22:35:04

이 조합 왤케 맛있어요

 

ㅠ ㅠ 그만 먹어야지

 

데빌스 에그 할 필요가 없네

 

그냥 에그 슬라이서로 해서 위에 한줄로 마요네즈 찍~ 그리고 후추 살살

 

아웅 ㅠ ㅠ

IP : 218.233.xxx.22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 10:36 PM (219.241.xxx.30)

    테러다!!!!

  • 2. ..
    '14.12.3 10:36 PM (182.211.xxx.32)

    맛있죠~ 식빵 사이에 넣어먹어도 맛있어요. ㅋ 끝도 없이 들어갑니다.

  • 3. 흑~
    '14.12.3 10:38 PM (122.34.xxx.11)

    배고픈거 참고 있었는데....너무 먹고싶어요!!
    전 오이도 소금에 절여서 꽉 쫘서 거기 같이 넣어서 아삭아삭하게 씹히는것도 좋아해요 ㅠㅠ

  • 4. 거기에다
    '14.12.3 10:38 PM (182.226.xxx.58)

    오이 소금 절여 30분후에 쭈욱 짜서 썰어 넣어도 좋고
    더불어 양파 잘게 잘라 넣음 느기한 맛까지 사라지죠.

  • 5. ...
    '14.12.3 10:39 PM (218.233.xxx.220)

    아 ㅠ ㅠ 그냥 저는 안으깨고 비비고 그냥 슬라이스해서 먹는데 와 ㅠㅠ
    다행히 마요네즈 마지막 쥐어 짠거라 더 이상 못먹고있어요.
    내일 마요네즈 사와야지... 뭐 이렇게 간단하고 맛있는게 ㅎㅎㅎㅎ 있어요!!!! 김장김치 2주전에 한거 맛본다고 꺼냈는데 ㅠ ㅠ 톡쏘는 시원한 맛 .... 큰일이네요 님과함께 보다가 군만두 안굽게 도와주세요!!!

  • 6. ....
    '14.12.3 11:08 PM (124.49.xxx.100)

    ㅠㅠ 배고파지네요

  • 7. ...
    '14.12.3 11:10 PM (175.117.xxx.199)

    밤에 이런글 올리기 있기? 없기?

    아웅 먹고파요.
    저 마요네즈 참 좋아하거든요.
    추릅.
    참고 내일아침에 눈뜨자마자 먹을꺼에요.!!!

  • 8. 플럼스카페
    '14.12.3 11:12 PM (122.32.xxx.46)

    아..뭐지...이거 뭐지...
    전 처음 듣는 조합인데 악마의 조합이군요. 맛있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달걀도 있고 마요네즈도 있고 후추도 있네요.
    아...이 밤에 고민케 하시네요 ㅠㅠ.

  • 9. 우훗.
    '14.12.3 11:16 PM (39.115.xxx.163)

    거기에 감자까지 으깨어 넣으면 추릅~~

  • 10. ...
    '14.12.3 11:28 PM (61.254.xxx.53)

    삶은 계란+얇게 썬 오이+삶은 감자+마요네즈+소금+후추의 조합은 사랑입니다~♥

    심지어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밀폐용기에 가득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시때때로 퍼 먹어도
    변함없이 맛있답니다~~~

  • 11. 제발
    '14.12.3 11:56 PM (58.140.xxx.206)

    저도 이 조합 정말 좋아하는데 문제는 먹고나면 방구가 정말 하루종일 나와요. 심지어는 잘때도 뿡뿡..
    밖에 나갈일 있으면 무서워서 못먹겠어요.

    저 같으신 분 없나요? ㅠ.ㅠ

  • 12. ㅇㅎㅎ
    '14.12.4 12:01 AM (182.222.xxx.35)

    삶음감자 으깬거+오이랑 양파 다져 소금에 절여 짠거+삶은 달걀과 마요네즈

    욜케 만들어놓으면 울 딸 무한정 먹어요..
    원래 샌드위치 속재료로 만들었던건데 반찬으로도 괜찮은듯..

    어느날 삶은 달걀이 있길래 이거 생각나서 다른건 귀찮고 달걀에 마요네즈 찍어먹으니 이것 또한 굿!!!!

  • 13. 아 이거
    '14.12.4 12:14 AM (112.187.xxx.143) - 삭제된댓글

    맛있는 조합...
    나도 억수로 좋아하는데...흑흑

  • 14.
    '14.12.4 12:39 AM (220.94.xxx.141)

    맛 상상하니 침나오네요ㅠㅠ.먹고 싶어요

  • 15. ㅁㅁ
    '14.12.4 8:35 AM (123.108.xxx.87)

    전 그걸 담백한 비스켓에 얹어 먹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침식사예요.

  • 16. 어머
    '14.12.4 9:58 AM (223.62.xxx.16)

    저도 이조합 무지 좋아해요.
    바쁜아침에도 금새해먹을수 있어서 편하죠.
    한쪽 팬에 빵을굽고 다른한쪽에는 달걀 두개넣고 물을 끓여요. 6분간 끓이다가 3~4분 더 담궈놓으면 맛난 반숙이되죠.
    그동안 오이얇게 썰고 양파 채치고
    반숙계란 숭덩숭덩 썰어서 하인즈마요네즈에
    가끔은 씨겨자 가끔은 할라피뇨 다져서 넣으면
    바쁜아침에도 쑥쑥들어가는 맛있는 샌드위치 속이 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962 LH 10년공공임대, 국민임대 혼합단지 나중에 시세가 어떨까요?.. ... 2015/07/13 978
462961 예쁜 머리핀이나 귀걸이 파는 싸이트... 3 악세사리 2015/07/13 1,863
462960 교회 추천해주세요 9 모모 2015/07/13 1,637
462959 초등4학년 딸때문에 미칠거같아요 8 111 2015/07/13 3,564
462958 돼지고기+쇠고기로 똥그랑땡 했는데 고기 맛이 전혀 안나요 4 고소한 맛 .. 2015/07/13 1,150
462957 오늘 얼마나 드셨나요? 19 다이어트 2015/07/13 2,336
462956 잘못 갈아서 날이 다 울퉁불퉁 나가 버린 칼, 재생 가능할까요?.. 3 아이고야 2015/07/13 893
462955 중1 영어 학원을 어학원으로 가야할지 동네 소규모 그룹공부방 4 중등 2015/07/13 1,721
462954 아..손연재 광주유니버시드에서 금메달 땄군요 20 ..... 2015/07/13 4,530
462953 뉴욕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15 수영 2015/07/13 1,897
462952 복날 ...부모임께 전화 @@ 2015/07/13 1,067
462951 낼 손님초대 음식 뭐가 더 필요할까요? 14 좀 봐주세요.. 2015/07/13 2,351
462950 호텔수영장가는데 구명조끼필요할까요? 2 구명조끼 2015/07/13 1,115
462949 7월 13일... 갈무리해두었던 기사들 몇 개 남기고 갈게요. 1 세우실 2015/07/13 427
462948 손연재 글에 먹이 주지 맙시다 15 **** 2015/07/13 1,809
462947 강원도 양양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3 맛집.. 2015/07/13 2,662
462946 아무도 관심을 안 보여서 슬픈 리체선수여... 19 오동통너구리.. 2015/07/13 3,237
462945 종이접기 아저씨를 보고 내가 어릴적 하던 걱정 3 글쎄 2015/07/13 1,924
462944 냉동복분자요~ 1 하니미 2015/07/13 740
462943 동네에서 비싼 아파트 살면 자꾸 놀러오려하지않나요? 19 팰쓰 2015/07/13 5,843
462942 뚝배기 설거지..? 6 올리브 2015/07/13 1,929
462941 중1인데 독서논술과 속독법중 어는게 좋을까요 11 논술 2015/07/13 1,849
462940 고양이가 너무 주인을 안 따라요 14 고양이집사 2015/07/13 5,490
462939 산만한 초1, 영어학원vs 개인과외 중 어떤게 나을까요? 5 초1엄마 2015/07/13 1,297
462938 제주맛집정보 팔요하신분 참고하세요 38 여행 2015/07/13 7,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