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TBC뉴스에서. 허니버터칩 진실알려준대요 ㅋ

뉴스 조회수 : 9,946
작성일 : 2014-12-03 20:51:27
조금후에. 알려준다고. 합니다

대체. 허니버터칩은. 왜. 살수가 없는건지 ....
난 왜 이추운날에
그과자 먹고싶다는 아이를 위해
언제까지 허니버터칩을 구하러 돌아다녀야 할까요 ㅠㅠ

진짜 지칩니다 ㅠㅠ
IP : 125.186.xxx.2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 8:58 PM (121.147.xxx.96)

    저는 아무 생각 없는데...ㅋㅋㅋ
    원글님 진짜 드시고 싶나 보네요.

  • 2. 아뇨
    '14.12.3 9:00 PM (125.186.xxx.25)

    애가 맨날 허니버터칩 타령만 해요 ㅠㅠ

  • 3. 딴소린데요
    '14.12.3 9:01 PM (211.36.xxx.27)

    그게 뭐라고 추운날 지칠때까지 돌아다니시면서 아이를 먹이려 하시나요..?

    이해가 잘 안되요..
    그냥 눈에 띄면 사주겠다하심 되지 지칠때까지 돌아다니시면서 아일 먹일만큼 대단해 보이지 않아요..

  • 4. ...
    '14.12.3 9:05 PM (115.126.xxx.100)

    그렇게 노력해서 먹으면 실망하신다 100%예요~
    맛있긴 한데 그 정도로 엄청나게 맛있진 않은데..

    아이가 떼쓰면
    포카칩 사다가 녹인버터(액체상태)랑 꿀 1대1로 넣고 후라이팬에 조심히 볶아서 주세요
    맛이 똑같진 않은데 좀 비스무리해요 게다가 허니버터칩보다 훨 맛있어요
    아이한테 이게 더더 맛있는 엄마표 허니버터칩이라고 해주세요

  • 5.
    '14.12.3 9:07 PM (118.42.xxx.125)

    그게뭐라고.. 어차피 거품 빠지면 안팔려서 쌓일텐데...

  • 6. 저 3개나 사왔는데
    '14.12.3 9:07 PM (110.11.xxx.84)

    3주전인가.. 유명한건줄 모르고 2+1하길래요.
    두세조각 먹어보고 느끼하고 맛없어서 동생다 주고 왔어요 ㅋ

  • 7. 진짜이상해요
    '14.12.3 9:12 PM (175.209.xxx.94)

    꿀은 너무이상해요 버터에 차라리 설탕을 좀 붇히지.. 치킨 소스도 아니구 허니+버터가 뭐여....

  • 8. 여우누이
    '14.12.3 9:17 PM (175.121.xxx.195)

    중딩 딸아이도 먹고싶다 난리인데..
    기다리라고 했어요
    중고나라에서 한봉지에 4700원에 파는거보고
    욕할뻔했어요~ㅎㅎ

  • 9. ...
    '14.12.3 9:20 PM (119.67.xxx.194)

    뭔 맛인지 궁금하지도 않고
    아무 생각 없는 난 뭐지....

  • 10. 그래요?
    '14.12.3 9:25 PM (125.186.xxx.25)

    저야뭐 과자는 관심도없는데

    애들은 허니버터칩 먹어본게 자랑인건지
    진짜
    저도 미치겠어요ㅠㅠ

    반애들이 맛있다고 하니 더 저저러는건지
    어휴

  • 11. 별로라던데
    '14.12.4 12:29 AM (175.197.xxx.88)

    중학생딸도 엄청 먹고 싶어하다가 학교에 친구가 사와서 몇개 얻어 먹고는 짜고 맛없다고 다시는 안먹는다네요.

    너무 기대하지 않으셔도 좋을것 같아요. 꼬꼬면 처럼 조금 지나면 금방 슈퍼에 넘쳐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 12. 맛은...
    '14.12.4 4:16 PM (220.76.xxx.115)

    있는 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라도 딱 반봉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을듯 싶네요.
    식감은 칩 중에 최강이라 생각해요. 쟁여 놓고 먹진 않고 어쩌다 사먹을듯 싶어요

  • 13. 캔맥주에~
    '14.12.4 5:16 PM (210.222.xxx.80)

    오늘 마트 갔더니 과자매대에는 품절이라고 되어 있는데 캔맥주에 미니사이즈로 붙어 있어서 가져왔어요.

    저녁에 남편오면 같이 맛이나 보려구요~

  • 14. ㅇㅇ
    '14.12.4 5:30 PM (116.37.xxx.215)

    맛은 있어요 다른 회사에서 짱퉁 허니버터칩 출시되기 시작하면 열풍 잠잠해 질텐데
    해태는 똥줄 탈꺼 같아요 지금 확 돈 벌어야 할텐데

  • 15. 아이들이
    '14.12.4 5:33 PM (112.150.xxx.5)

    더 난리라네요.
    우리애 반은 하루도 허니버터칩 얘기 안 하는 아이들이 없대요.
    한 친구가 몇 봉지 가져와서 애들에게 나눠줘서 우리애는 먹어봤나봐요.

    시중에서 언제든 사먹을 수 있다면 이럴까요.
    돈이 있어도 사 먹을 수 없는 것에 대한 욕망이겠죠 뭐.

  • 16. 우리애들은
    '14.12.4 5:40 PM (113.199.xxx.62) - 삭제된댓글

    달나라 애들인가봐요
    이런게 있는지도 몰라요 ㅎㅎ

  • 17. 고딩 딸아이가 자기 주변에서 본인만
    '14.12.4 6:52 PM (220.76.xxx.188) - 삭제된댓글

    못먹어 보았다고 아빠회사나 출장가면 편의점 가보고 사다달라 하길래... 동네 e마트 10시 오픈할때 가니 줄서서 사더군요.
    앞선4분이(연세드신분) 쇼핑수레로 10개이상씩 싹쓸이 해서 못사고 ... 아쉬워 그냥 줄서 있는데 한카트 끌고와 풀면 2개이상 가지고 가지말라해서 2개 구입~~딸래미 엄청 감사해하며 소문보다 덜맛나다 하더군요...

  • 18. 웃김
    '14.12.4 8:13 PM (1.232.xxx.34) - 삭제된댓글

    여기서 처음 그 과자가 회자되었을때,
    중등 아이 친구들이 집에 놀러 온다길래 맛이나 보라고 두봉 사놨었거든요. 근데 맛없다고 별로 안먹었더라구요.

    그 이후, 인터넷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하자
    저희아들 그게 이 과자였냐며 깜짝 놀라더군요.
    그러더니 하는말이 생각해보니 맛있었던것 같기도 하다고 하더군요. ㅎㅎ
    더 웃긴건 그때 집에 놀러왔던 친구들이 허니버터칩좀 먹어봤음 좋겠다고 하길래 아이가 우리집에서 먹었던과자라고 이야기했더니 다들 깜놀하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875 조선일보 ‘연평해전’ 마케팅, 감독이 사장 만나 감사인사 6 샬랄라 2015/07/06 829
460874 주식 마구 오르니깐 나도 해야되지 않나? 조바심만 납니다. 8 궁금이 2015/07/06 2,571
460873 아파트를 살까? 땅을 사서 집을 지을까 고민입니다.ㅠ 15 ... 2015/07/06 3,829
460872 압박 스타킹을 사야하는데 사이즈를 모르겠어요 2 .. 2015/07/06 771
460871 저희 부부같은 경우엔 운전자 보험을 따로들어야죠? 7 보험 2015/07/06 741
460870 치아교정에 먹기 좋은 음식 소개해 주세요. 8 유동식 2015/07/06 5,950
460869 30대 아줌마가 퀵보드 타면? 3 123 2015/07/06 1,073
460868 두 아파트중 어디가 나을까요? 3 .... 2015/07/06 962
460867 시리즈 '박정희, 그는 누구인가' 15 연재 2015/07/06 1,230
460866 일본으로 소포 보내려는데, 바디로션, 바디워시 보내도 될까요? 6 dlfqh 2015/07/06 1,100
460865 삼성병원 초기 역학조사 비협조… 보건당국 간부 묵인 정황 2 세우실 2015/07/06 796
460864 보험료 만기일이 8월 5일이면 4 궁금 2015/07/06 599
460863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한지? 이상한특채 2015/07/06 693
460862 셀프로 프렌치네일 오른손 어떻게해야 이쁘게 되나요 1 넬리 2015/07/06 1,455
460861 영어 100 9 .... 2015/07/06 1,624
460860 음식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감사 2015/07/06 1,127
460859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수학문제집은 이제 못 사는건가요? 5 화이팅 2015/07/06 1,186
460858 올해 대학생 된 아들이 이런 고민을 할줄 몰랐네요 72 요즘 청춘들.. 2015/07/06 27,576
460857 사춘기 아들과 갱년기 엄마가 3 다시금 2015/07/06 2,520
460856 [퍼온글]미국내 아시아계는 왜 성적에 목숨을 거는가 ? 3 vjgh 2015/07/06 1,604
460855 부산 하루 출장다녀오는데요 점심으로 꼭 먹고 와야는 거 뭘까요?.. 5 부산 2015/07/06 1,630
460854 시댁에서 준 된장이 엄청많은데 넘 짜요.. 13 ㅇㅇ 2015/07/06 3,687
460853 이혼이 간절한데 용기가 없어요 16 ㅜㅜ 2015/07/06 5,984
460852 삼육중학교 보내시는 분께 여쭤요~ 8 삼육중학교 2015/07/06 5,879
460851 도우미 아주머니 쓰시는 분들 다들 얼만큼 일 시키세요? 8 귀1찮2게3.. 2015/07/06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