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탤런트 최준용 부자
말투도 거칠고 저돌적
어제 이비에스 보니 왜 전부인이 이혼했는지
알거같아요
화내고 부부싸움하면 장난아닐듯 ㅡㅡ
전부인 14살연하 무용과 4학년이었고
다소 일찍 결혼
애돌지나고 이혼
여하튼 최준용씨 아들이 재혼 반대해서 못하고
있다는데 티비에서 보면
최민수 보다 더 거칠어 보인다는
아들은 자신감없고 눈치보는거 같은데
아빠 어려워하더군요
성격은 순한거 같았고요
나이들수록 최준용 같은 남자 싫더라구요
어리고 철없는 여자들 좋아할스타일
1. 아들이
'14.12.3 6:30 PM (218.37.xxx.227)울 조카랑 나이가 비슷해서
안쓰럽더라고요
애가 순하니 거친아빠?를
무서워 하는게 느껴져요2. ........
'14.12.3 6:52 PM (218.50.xxx.49)이 아들 볼때마다 너무 짠해요.. 갓난쟁이때 엄마품 떠나 엄마의 정이 얼마나 그립겠어요.. 애가 또 아빠와는 정반대로 완전 순둥이더라구요ㅜ
3. ..
'14.12.3 7:08 PM (39.119.xxx.185)지난 번 유자식 상팔자에도 나왔는데.. 짠했어요..
아빠(최준용)는 할아버지랑 그 무서운 성격 똑같은데..
손주는 성격이 완전 달라 보였어요..
천성적으로도 순해 보이고..
또 할아버지, 아빠의 성격에 애가 더 기죽어 보이는건 아닌지..
아이에게 더 따뜻하게 대해주었으면 좋겠더라구요..
애가 참 귀엽더라구요.4. ..
'14.12.3 7:17 PM (211.187.xxx.98)애가 아빠를 보면 떨정도로 무서워하는걸
최준용도 알더만요.
그래서 좀 달라지려하는거같던데..
아직 어리니까 애하고 좀 가까워지게 노력하면 좋겠어요.5. ..
'14.12.3 7:30 PM (119.18.xxx.175)철없는 엄마 ,, 이제 보지도 못하겠지만
욱하는 아빠 ,,
아이가 가엾죠6. 예전
'14.12.3 9:21 PM (182.212.xxx.51)오래전 그전부인 본인은 아픈거 절대 못참는 성격이라며 수술해서 아이 낳는다고 해맑게 웃으며 수술실 들어가는거 방송에 나왔었어요 아들 얼굴이 엄마 많이 닮았던거 같았네요 그런 나이가 어리고 혼전임신이라 그런지 굉장히 철없게 느껴지더라구요
7. uu
'14.12.3 10:28 PM (220.76.xxx.244) - 삭제된댓글최근 프로는 보진 않았는데, 저에게 인상깊었던 부자예요.
왜냐면 최준용 인상이 너무 좋지 않은 사람 중의 한명이에요.
예전 라디오스탄가 이혼 후 키우는데 아들이 자길 어려워한다는 얘길 듣곤 어떨 지 참 아이가 가엾더라구요.
단순히 엄하고 불같은 성격이라기 보단 이기적이고 못된 느낌인데,, 아들이라고 본인이 키운건지 암튼 관심없는 연예인인데 아들은 엄마가 어떤 상황이더라도 같이 살았음 하는 오지랍이 생기더라구요.
역시나 아들이 굉장히 주눅들어 있나보네요. 더군다나 아이성격마저 순하다니 안타깝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1138 | 공부 잘해도, 엄마한테 신경질적인 아이들 1 | ... | 2015/07/05 | 1,586 |
461137 | 따조님,블루님 그립네요 2 | 그리운사람들.. | 2015/07/05 | 1,169 |
461136 | 코스트코에 보네이도 있나요? 1 | 콩이랑빵이랑.. | 2015/07/05 | 1,174 |
461135 | 당연한거겠지만 애들이 너무 예뻐요 5 | . | 2015/07/05 | 1,563 |
461134 | 호텔에서 팁 언제 어떨때 주나요? 3 | 초보 | 2015/07/05 | 1,954 |
461133 | 고등학생 시험기간에 커피1~2잔 안될까요?? 33 | 주말풍경 | 2015/07/05 | 6,418 |
461132 | 여름휴가 어디가시나요? 예산은? 4 | P | 2015/07/05 | 1,496 |
461131 | 앞으로 특목고도 절대평가 되기로 확정된 건가요? 4 | .... | 2015/07/05 | 2,003 |
461130 | 파운데이션 브러쉬 괜찮나요? 11 | 질문 | 2015/07/05 | 2,496 |
461129 |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인간관계 밀당 조언 부탁드려요. 13 | 밀당녀 | 2015/07/05 | 6,449 |
461128 | 중국에서 사고 난 것이 마음이 아프지만,, 도대체 중국에 뭘 배.. 37 | 공무원 연.. | 2015/07/05 | 14,138 |
461127 | 급질 오늘 강남 성모 병원 가도 될까요? 3 | ㄸ | 2015/07/05 | 1,045 |
461126 | 심야식당 이런 드라마 너무 좋아요 4 | 좋아 | 2015/07/05 | 1,977 |
461125 | 잇츠 스킨과 네이처 리퍼블릭 중 어디가 더 나은가요? | .. | 2015/07/05 | 445 |
461124 | cj대한통운택배기사들이국민여러분께고합니다 아고라펌 34 | 몽이깜이 | 2015/07/05 | 8,566 |
461123 | 일본식 카레집 이름 좀 지워 주세요. 17 | ........ | 2015/07/05 | 2,489 |
461122 | 박원순서울시장-한강녹조라떼 심각하네, 4대강보 철거해야 2 | 집배원 | 2015/07/05 | 1,300 |
461121 | 버스기사님 운전할때요 3 | 앨리스 | 2015/07/05 | 837 |
461120 | 남의 부부 관계에 관심많은 지인 3 | 오지랍 | 2015/07/05 | 4,165 |
461119 | 운동할 때 연속으로? 아님 나눠서? 1 | 어떤게 낫나.. | 2015/07/05 | 857 |
461118 | 남편을 발로 차버렸어요 19 | 아 정말.... | 2015/07/05 | 5,601 |
461117 | 하루 두끼 다이어트 괜찮을까요? 5 | 살빼자! | 2015/07/05 | 2,512 |
461116 | 플리츠 가디건 사면 잘 활용할까요? 6 | 플리츠 | 2015/07/05 | 2,295 |
461115 | 특목고는 교사들도 다른가요 15 | oo | 2015/07/05 | 10,285 |
461114 | 미스터리한 남편 1 | ^^ | 2015/07/05 | 1,6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