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세입자가 이사를 가겠다고 하는데,이런경우 주인은?

월세세입자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4-12-03 18:13:17

월세 만기는 내년 2월말입니다.

만기 5-6개월전에, 이사 가겠다고 해서,

집을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전 나름대로, 시세알아본후, 시세대로

월세를 내놓았는데, 세입자 입장에서는 비싸서  월세가 나가겠냐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월세 조금 조정해서, 다시 부동산에 내어놓을 생각이구요.

 

이제는 만기 3개월전이라서, 월세 세입자에게

카톡으로 2월말에 이사가시냐고  여쭤보니까,

집이 나가야지 이사가지 않겠냐고 하시면서,

2월말이나 3월말쯤 생각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집주인입장에서는 살고 있는 집이 좁아서 나가시는거면,

어쩔수 없고, 그냥 살겠다는 마음이 있으시면,

월세 올리지 않고, 재계약 할 마음도 있어서요~~

 

월세 세입자가 집이 나가야지 이사가지 않겠냐고 해서,

만기는 2월말이지만,  3월말이 되면, 저도 목돈이 생겨서,

집이 빠지지 않아도, 보증금 내어 줄수 있는 상황도  되고 해서,

만기 상관없이, 여유롭게 부동산에 내어 놓을까 싶은데,

세입자도 집이 나가야지, 이사간다는 식이라서요~~

 

어떻하면 좋을런지요?^^

 

IP : 116.122.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브
    '14.12.3 6:40 PM (112.170.xxx.226)

    원칙적으로는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2월달이 만료면 그때 빼주는게 맞아요
    그리고 그 날짜로부터 일정기간까지는 꼭 주는게 좋아요.

  • 2. 세입자는
    '14.12.3 7:09 PM (223.62.xxx.119)

    집이 나가야 돈 받고 나갈 수 있는거니까 그렇게 얘기한거고
    이미 나가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물어보시는 요지를 잘 모르겠어요

    월세 조정해서 내 놓으셔서 새 세입자 구하셔서 집 빼서 주셔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333 죽일 놈의 미련 3 ........ 2015/01/19 1,260
457332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조성아 파운데이션 어때요? ㄱㄱㄱ 2015/01/19 930
457331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대설주의보 2015/01/19 1,382
457330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2015/01/18 7,194
457329 발목인대+족저근막염+허리디스크 도와주세요ㅜㅜ 7 초록대문짝 2015/01/18 2,420
457328 전화 한통 없는 핸드폰.. 외롭습니다. 5 하아.. 2015/01/18 2,939
457327 7080 에 피노키오 노래 부른 3 가수? 2015/01/18 1,165
457326 정다연(몸짱아줌마)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약 내가 나이50.. 22 정다연 2015/01/18 8,231
457325 아는 분이 남편에게 장기 반쪽을 떼어 줬어요. 29 무서워서 2015/01/18 6,652
457324 전철역에서 파는 빅이슈라는 잡지 13 빛과소금20.. 2015/01/18 2,253
457323 친구가 뭔가 냉랭함 서늘함이 느껴질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오래된친구 2015/01/18 4,922
457322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초짜 2015/01/18 1,273
457321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청색책 2015/01/18 3,654
457320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상상맘 2015/01/18 10,608
457319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혼자 2015/01/18 595
457318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바에 2015/01/18 1,469
457317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살려주세요 2015/01/18 3,024
457316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ㅇㅀ 2015/01/18 2,248
457315 이제 잊을 거예요 5 .. 2015/01/18 969
457314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궁금증 2015/01/18 57,799
457313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2015/01/18 11,269
457312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울딸은세살 2015/01/18 1,965
457311 길에서 미친 아줌마봤어요... 1 미쳤나봐 2015/01/18 2,231
457310 도대체 전망있는 전문직은 뭐가 있나요 26 e 2015/01/18 13,045
457309 게으름 어떻게 극복하나요? 10 fionil.. 2015/01/18 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