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장이사가 낼모렌데 짐을 미리 다 싸놓으셨나요?

버터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14-12-03 18:01:21


저는 혹시나 분실이나 정리가 어려울까바
이번주내내 짐싸고있어요..
그릇도 다 봉지에 싸놓고 빈 칸이고, 장난감 책 서랍 옷도 싸놨어요이불까지..근데 잔짐들은 그래도 남고요..
이렇게 정리하고 이사비내도 안아까울려나요??
포장이산데ㅈ포장은 거의다해놨으니.. 그냥 차에 실기만 하면되거든요
~~
IP : 218.156.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구야
    '14.12.3 6:06 PM (175.208.xxx.242)

    그럼 비싼 이사비용물고 힘들게 싸놓나요?
    귀중품이나 자잘한거는 싸늫는게 좋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그럴 필요는 없는데.
    그리하면 인건비 한사람이라도 줄이면 비용이 팍 줄텐데.
    가서 푸는것도 일이니 일단 귀중품은 챙겨두시고 고만 싸도 될거 같네요.

  • 2. 에구
    '14.12.3 6:15 PM (180.70.xxx.65)

    아이고~ 포장이사면 그냥 이사전날 저녁에 귀중품만 따로 챙겨 놓으시면 되는데...
    포장이사비용이 진짜 아깝다. 윗님 말씀처럼 반포장으로 해달라고 얘기해 보세요.
    근데 이미 계약하신거라 안될거 같긴 하네요.

  • 3. 버릴거
    '14.12.3 6:19 PM (218.156.xxx.18)

    정리하다보니 버리고 나머지는 그냥 싸놨어요..
    그냥 이제 정리안해야겄네요 세탁실까지 전부 해놨는데..

  • 4. 온쇼
    '14.12.3 6:20 PM (211.197.xxx.96)

    그릇 님이 싸놓은건 깨지면 안 물어주지 않아요?
    포장 업체들 뽁뽁이 잘 싸서 더 안 깨져요
    사실 이러는 저도 포장이사 계약해 놓고 냉장고 청소중이요.
    애들 장난감은 먼지탈까봐 미리 실어다 놓을 예정이고 서랍도 다 비웠어요 ㄷㄷ

  • 5. 쭈니1012
    '14.12.3 6:25 PM (125.143.xxx.131)

    비싼돈 주고 포장이사를 하는데... 힘들게 왜 싸놓으세요.
    그냥 귀중품만 챙기세요....

  • 6. 집정리겸
    '14.12.3 6:32 PM (218.156.xxx.18)

    짐정리한다고 생각해야겠어요
    이사가서 정리할거생각하니 힘들거같아서 미리 쓸것만 정리해가는거요.. 냉장고는 내일 정리하려고요 ㅎ

  • 7. oo
    '14.12.3 6:38 PM (39.115.xxx.183)

    정리 잘하셨어요
    이삿짐센터에서 와서 뽁뽁이로 싸도 머그컵 깨지고 틴케이스 찌그러지더라구요
    깔끔하게 해놓으면 나중에 짐 풀때도 편해요.
    귀중품은 꼭 따로 챙겨서 가지고 가세요.

  • 8. 하이
    '14.12.3 8:19 PM (220.76.xxx.94)

    우리도이사할때 반절은싸놓았네요 멀리가서 그랬더니 이사도빨리하고
    이사업채도 빨리내려가야하니 좋아하더라구요 고마워하고

  • 9. 그런데요
    '14.12.3 8:36 PM (36.39.xxx.134)

    부모님 이사할때 미리 박스포장 다 해놨더니
    포장이사는 자기네가 직접 싼 짐 아니면
    박스채 구석에 넣어버리던데요.
    그거 꺼내서 다시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154 이 밤중에 라볶이 해먹었어요 8 2014/12/04 1,325
442153 군인아파트 베란다 4 호빵과 우유.. 2014/12/04 1,943
442152 실제 아웃풋은요. 1 연구원 2014/12/04 869
442151 이시간에.. 16 아이쿠 2014/12/04 3,305
442150 일개 국과장까지 콕꼭 집어서 모가지.... 1 정윤회 딸 2014/12/04 1,411
442149 지금입기엔 너무 촌스럽나요? 5 반코트 2014/12/04 2,155
442148 제주도 가족여행 13 알려주세요 2014/12/04 2,312
442147 허리가 자꾸 삔듯이 아파요..ㅠ 7 내허리 2014/12/04 1,642
442146 영국사이트 직구후 속터져 죽을꺼 같아요.(애견물품..좀 도와주세.. 9 영지랭이 2014/12/04 5,858
442145 불체자라는 단어가 일베용어인가요? 3 ???? 2014/12/04 1,067
442144 돌솥밥이 압력솥보다 훨씬 맛있으세요? 4 ,, 2014/12/04 1,735
442143 82쿡에 조언하는척 자기 남편 자식 자랑하는 사람들 7 자랑질 2014/12/04 2,505
442142 십상시가 뭐죠? 욕같기도 9 ㅅㅅ 2014/12/04 2,852
442141 "朴경정, 정윤회-십상시 회동 증거 확보" 정윤회 2014/12/04 1,194
442140 이런 남편이면 섹스리스 참아야겠죠? 71 ... 2014/12/04 24,989
442139 노처녀 시누이가 안방 쓰면 욕 먹나요? 70 2014/12/04 14,174
442138 홍콩여행 14 kys 2014/12/04 2,989
442137 바른말 하는 사람은 기가 쎈사람인거 같죠? 어렵네요 4 삐쭉이 2014/12/04 2,387
442136 크리스피롤12곡 파는곳? 6 ? 2014/12/04 1,459
442135 김해국제공항에서 입국 수속하는데 어느 정도 걸리나요? 3 처음 2014/12/04 1,520
442134 연예인들 음주운전은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4 @@ 2014/12/04 1,819
442133 골반교정 어디서하나요? 6 2014/12/04 2,645
442132 거의 매일 친정식구와 카톡하거나 남편이 시댁식구와 카톡하는 분들.. 3 ........ 2014/12/04 1,669
442131 일산 마두 근처 헬스pt 추천좀해주세요 pt받아야지.. 2014/12/04 499
442130 입술건조 근본적치료없을까요 13 청국장 2014/12/04 2,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