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장이사가 낼모렌데 짐을 미리 다 싸놓으셨나요?

버터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14-12-03 18:01:21


저는 혹시나 분실이나 정리가 어려울까바
이번주내내 짐싸고있어요..
그릇도 다 봉지에 싸놓고 빈 칸이고, 장난감 책 서랍 옷도 싸놨어요이불까지..근데 잔짐들은 그래도 남고요..
이렇게 정리하고 이사비내도 안아까울려나요??
포장이산데ㅈ포장은 거의다해놨으니.. 그냥 차에 실기만 하면되거든요
~~
IP : 218.156.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구야
    '14.12.3 6:06 PM (175.208.xxx.242)

    그럼 비싼 이사비용물고 힘들게 싸놓나요?
    귀중품이나 자잘한거는 싸늫는게 좋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그럴 필요는 없는데.
    그리하면 인건비 한사람이라도 줄이면 비용이 팍 줄텐데.
    가서 푸는것도 일이니 일단 귀중품은 챙겨두시고 고만 싸도 될거 같네요.

  • 2. 에구
    '14.12.3 6:15 PM (180.70.xxx.65)

    아이고~ 포장이사면 그냥 이사전날 저녁에 귀중품만 따로 챙겨 놓으시면 되는데...
    포장이사비용이 진짜 아깝다. 윗님 말씀처럼 반포장으로 해달라고 얘기해 보세요.
    근데 이미 계약하신거라 안될거 같긴 하네요.

  • 3. 버릴거
    '14.12.3 6:19 PM (218.156.xxx.18)

    정리하다보니 버리고 나머지는 그냥 싸놨어요..
    그냥 이제 정리안해야겄네요 세탁실까지 전부 해놨는데..

  • 4. 온쇼
    '14.12.3 6:20 PM (211.197.xxx.96)

    그릇 님이 싸놓은건 깨지면 안 물어주지 않아요?
    포장 업체들 뽁뽁이 잘 싸서 더 안 깨져요
    사실 이러는 저도 포장이사 계약해 놓고 냉장고 청소중이요.
    애들 장난감은 먼지탈까봐 미리 실어다 놓을 예정이고 서랍도 다 비웠어요 ㄷㄷ

  • 5. 쭈니1012
    '14.12.3 6:25 PM (125.143.xxx.131)

    비싼돈 주고 포장이사를 하는데... 힘들게 왜 싸놓으세요.
    그냥 귀중품만 챙기세요....

  • 6. 집정리겸
    '14.12.3 6:32 PM (218.156.xxx.18)

    짐정리한다고 생각해야겠어요
    이사가서 정리할거생각하니 힘들거같아서 미리 쓸것만 정리해가는거요.. 냉장고는 내일 정리하려고요 ㅎ

  • 7. oo
    '14.12.3 6:38 PM (39.115.xxx.183)

    정리 잘하셨어요
    이삿짐센터에서 와서 뽁뽁이로 싸도 머그컵 깨지고 틴케이스 찌그러지더라구요
    깔끔하게 해놓으면 나중에 짐 풀때도 편해요.
    귀중품은 꼭 따로 챙겨서 가지고 가세요.

  • 8. 하이
    '14.12.3 8:19 PM (220.76.xxx.94)

    우리도이사할때 반절은싸놓았네요 멀리가서 그랬더니 이사도빨리하고
    이사업채도 빨리내려가야하니 좋아하더라구요 고마워하고

  • 9. 그런데요
    '14.12.3 8:36 PM (36.39.xxx.134)

    부모님 이사할때 미리 박스포장 다 해놨더니
    포장이사는 자기네가 직접 싼 짐 아니면
    박스채 구석에 넣어버리던데요.
    그거 꺼내서 다시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394 부모님의사랑이 구속으로느껴져요 4 순딩이 2014/12/03 1,162
441393 갤노트 최신형 인터넷 알려주세요 2014/12/03 421
441392 40대이상 주부님들~연말 부부모임 많으세요? 16 연말 2014/12/03 3,968
441391 지금 아이허브 통관 7 대박 2014/12/03 1,684
441390 싱가폴 12월 말쯤에 가면 비가 많이 내려 관광하기 힘든가요?.. 3 싱가폴 여행.. 2014/12/03 1,170
441389 기탄책 정가제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1 como 2014/12/03 916
441388 한겨레 보도 넘 충격적이군요. 2 거시기 2014/12/03 3,713
441387 밥을 먹으면 뇌가 멈춰요 2 밥좋은데 2014/12/03 1,215
441386 패션쪽 소비를 줄이니까 마트쪽 소비에 심취했어요. 11 음.. 2014/12/03 3,587
441385 snb카레와 일본바몬드카레 맛이 다른가요? 오렌지 2014/12/03 838
441384 항문쪽이 차가와요 1 상담 2014/12/03 743
441383 속보 - 강남 은광여고 수능 만점자 4명 확인 45 . 2014/12/03 19,421
441382 조그만 밭에서 수확한 콩 어디에 팔면 좋을까요? 5 ㅇㅇ 2014/12/03 791
441381 다이슨청소기..원래 이런가요? 4 비비 2014/12/03 3,163
441380 하루에 몇마디 나누세요? 3 남편 2014/12/03 1,173
441379 낯선 총각의 머리끄댕이를 잡았을 때.... 후아... 10 깍뚜기 2014/12/03 2,334
441378 뮤직디스크 내맘에 쏙 드는 어플 1 사나겸 2014/12/03 555
441377 성희롱 교수 처리, 고대보다 그래도 서울대가 낫네요. 8 ........ 2014/12/03 1,666
441376 삼청동에서 친구들 만나는데요~ 4 맛집 2014/12/03 1,460
441375 여러분들 쿠쿠밥솥에 밥을 지으면.... (꼭 봐주세요!) 9 2014/12/03 3,022
441374 싱가폴 발령인데 질문이요 8 vic 2014/12/03 1,952
441373 진도모피 가지고 있으신분 (라벨 볼줄아시는분)? 소국 2014/12/03 1,747
441372 ebs가족쇼크 어떻게 볼수있나요? 6 강향희 2014/12/03 1,231
441371 고작 43살인데‥ 38 내나이가 왜.. 2014/12/03 21,192
441370 세코 미누토~왔어요 1 ~~ 2014/12/03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