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한 일주일 있었는데 (물로 한 번 씻어서)
꺼내보니 곰팡이가 살고있더라구요..
아까운데.. 버려야 하나요?
생각은 곰팡이 피거나 썩으면 그냥 버려야한대요.
간에 엄청 안좋답니다.
그런게 다 건강을 해치는 거예요.
이 게시판에서 읽었던 내용인데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생강 곰팡이 얘기가 나왔었대요. 도려내고 먹어도 곰팡이가 다 퍼져 있다네요. 눈에 안 보여도. 문젠 그 곰팡이가 발암 물질이라고 했나... 뭐, 그랬던 것 같아요. 한번 검색해 보세요.
저도 봤어요
그거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생강 곰팡이가 위험해서 사람이 죽는 내용이었어요
우서워요
꼭 버리세요
아깝단 생각 마시고~~
에궁 무서워요입니다
생강은 상한 것 절대 먹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곰팡이 핀 것 아까워서 깎아내고 보기엔 멀쩡한 살 부분만 복용한 사람이 간이 다 망가져서 죽은 경우 방송에서 봤어요. 더구나 간은 말기까지 가도 증상이 둔하기 때문에 간이 다 손상된 것도 모르고 갑자기 돌연사하기도 한다더군요. 그래서 간암만 해도 증상 못 느꼈다가 좀 피곤해서 병원 갔더니 감암 말기 판정 받는 경우도 많다잖아요. 그 방송 보고 생강은 조금만 이상해도 다 버려야겠구나 했어요.
함부로 먹어선 안되겠다싶어요. 원재료의
상태가 어떤지 알수없으니까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ㅜㅜ 다 버릴께요
82여러분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