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위에 올려져있었던건 없구요.
남편이 아침에 라면 끓이느라
다끄지 않고 약불상태로..
그 뒤로 모든 식구가 잠들어서
약6시간가량 켜져 있었는데.
60일된 아가가 있어요.
가스불때문에 해로운게 있을까요?
아기가 칭얼대니 걱정되고 눈물나네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가스불이 오랫동안 켜져있었어요 ㅠ
제이아이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14-12-03 16:04:13
IP : 14.51.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4.12.3 4:05 PM (211.237.xxx.35)뭐 탄거 없고 불 안났으면 됐지 뭘 그런것까지 걱정하세요..
양초 하나 켜놓은거 정도잖아요.
창문 틈으로도 어느정도 통풍도 되고있고.
집이 밀폐공간도 아니고요..2. ...
'14.12.3 4:07 PM (223.62.xxx.41)아기가 주방에서 자지 않았죠?
방문닫고 잤을꺼 아니예요
얼른 환기하고 하면 되지
뭘 눈물까지 나요3. ..
'14.12.3 4:09 PM (218.147.xxx.148)가스타이머 추천요
지시장같은데서 사서 신랑이 간단설치했어요
5만원선
가스밸브에 덮어씌우는거라 설치도 간단해요4. ...
'14.12.3 4:09 PM (221.164.xxx.184)곰국은 더 오래 끓입니다.
5. ㅎㅎㅎ
'14.12.3 4:11 PM (121.160.xxx.57)...님 댓글보니 웃음이 ㅎㅎㅎ
6.
'14.12.3 4:13 PM (103.11.xxx.150)뭔 눈물까지...
7. 불안났으니뚝
'14.12.3 4:19 PM (211.114.xxx.225)우리네 인생이신가?
가스가 샌 것이 아니고 연소가 되었을거예요.
걱정마시고 지금부터 환기 시작8. ㅇㅇㅇ
'14.12.3 5:04 PM (211.237.xxx.35)무슨 가스가 무겁고;;; 가스가 새어나온게 아니잖아요.
그냥 이산화탄소가 많을꺼에요. 환기나 시키세요.9. 할말없소
'14.12.4 7:23 AM (14.34.xxx.58)무식이 죄이지
눈물이 무슨 죄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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