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직장생활중이라 거의 하루종일 컴퓨터 끼고 살고, 저녁이나 주말에는 스마트폰도 손에 놓지않고
계속 잡고 있는 편인데요..
가끔씩 전자파땜에 걱정이 되긴 했는데, 오늘 갑자기 걱정이 쓰나미로 밀려오네요.
혹시 우리 아기가 전자파때문에 이상이 있을까봐서요.
저처럼 하루종일 컴퓨터,스마트폰 끼고 사시다가 출산하신 분들 계세요? 아기는 괜찮았는지요..
지금 직장생활중이라 거의 하루종일 컴퓨터 끼고 살고, 저녁이나 주말에는 스마트폰도 손에 놓지않고
계속 잡고 있는 편인데요..
가끔씩 전자파땜에 걱정이 되긴 했는데, 오늘 갑자기 걱정이 쓰나미로 밀려오네요.
혹시 우리 아기가 전자파때문에 이상이 있을까봐서요.
저처럼 하루종일 컴퓨터,스마트폰 끼고 사시다가 출산하신 분들 계세요? 아기는 괜찮았는지요..
괜찮으지 안괜찮을지야 누가 장담할수 있겠어요.
전자파 차단 앞치마라고 있든데 한번 검색해서 배부분만이라도 앞치마로 가리세요.
그러면 안 돼요?-.-
전 첫애임신때 하는 일도 없었고 유산위험성 있다해서 나가지도 못하고 너무나도 심심해서
컴퓨터를 껴안고 살았는데요....
전 첫째아이 아무 이상없이 나오긴 했는데요...
임신당시 IT직종에서 근무했구요. 노트북,PC같은 류는 내 몸의 일부분과 같이 끼고 있고, 대형컴퓨터, 네트워크 장비 등 전자파 팍팍 나오는 장비도 다루었어요.
친정엄마가 걱정된다고 전자파앞치마도 사주셨는데 귀찮아서 안했어요.
뛰어나게 머리가 좋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울 아이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현재 IT관련 학과에서 일하고 있는데 울과 교수님들 자녀들도 괜찮아요.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간 아이도 있고, 건강해서 운동하는 아이도 있고.
너무 걱정마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끼고삽니다..ㅠㅠ 이거라도 안함 미칠거같아서요..넘 걱정마세요.전 예정일이 코앞인데 지금까지 검사상 이상나온적 없어요
직업이 컴관련이라 임신기간 내내 컴앞에서 살았어요. 큰애, 둘째 모두..
그땐 스마트폰은 없었으니 그건 아니구요.
대체로 문젠 없지만 그래도 스마트폰은 잠자리에서는 좀 놓으세요.
스마트폰 하다가 잠들면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첫애, 둘쨰 모두 하루에 10시간 이상 회사 PC 앞에서 살았습니다. 하루 종일 전자파 팍팍 나왔겠지요.
아이는 현재 초,중학생인데 전자파 때문에 큰 문제가 있었다고는 생각되지 않고, 같이 근무했던 임신한 동료들도 아이들이 전자파때문에 잘못되었다고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만, 다들 본인들이 만성 어깨 통증, 목통증을 안고 살아가네요.
임신하고 배부른 상태에서 하루 종일 컴퓨터 하는게 목디스크 걸리는 지름길이었던것 같습니다.
저 임신 중 전자통신 전공 대학원생 이였어요.
연구실에 컴퓨터 어마무시하게 많았고 심지어 공대 전산실
관리까지 아이는 멀쩡하게 태어났어요;;
다만 시어머니가 저 몰래 아이 손가락 발가락 갯수 세어
보셨다고 나중에 고백하시더라구요 ㅎ
좀 웃프기는 했어요.
저 IT일 하구요, 만삭까지 일했구요. 모바일 손에서 안놓았어요.
우리 아기 건강하고 잔병치례도 별로 없었어요 ㅎㅎ
다만 애낳고 나서 밤중수유하느라고 밤에 핸드폰 많이 봤떠니 눈이 많이 나빠졌네요 ㅠㅠ
저 임신 8개월인데,, 핸폰끼고 살아요.
핸폰 안하면 노트북끼고 살고..
만삭까지 일하시는 분도 계신데,, 너무 이런거 신경 쓰면 그 스트레스가 더 안좋을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1600 | 썸남인지..쌈남인지.. 제가 어떻게해야 맞나요?? 1 | ????? | 2014/12/04 | 1,767 |
441599 | 송년회행사에 사용할 초 | 뎁.. | 2014/12/04 | 375 |
441598 | 조언 감사합니다 9 | 고민 | 2014/12/04 | 3,980 |
441597 | 임신중 장기비행 5 | 고민 | 2014/12/04 | 1,938 |
441596 | 2014년 12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 세우실 | 2014/12/04 | 596 |
441595 | 전기압력밥솥이나 가스에쓰는 압력밥솥에 계란찜 가능한가요? 4 | 순백 | 2014/12/04 | 1,972 |
441594 | 제가 좋아하는 82글들이예요 194 | ;;;;;;.. | 2014/12/04 | 16,160 |
441593 | 남편이 술먹고 들어오면서 케잌을 사왔는데 먹고싶어서 잠이 안와요.. 16 | 먹고싶다 | 2014/12/04 | 4,168 |
441592 | 돼지찌개 맛있는 집 좀 알려 주세요. 3 | 돼지찌개 | 2014/12/04 | 849 |
441591 | 문과 이 등급으로 이화여대 초등교육 가능할까요? 21 | .. | 2014/12/04 | 13,170 |
441590 | 이 밤중에 라볶이 해먹었어요 8 | ㅇ | 2014/12/04 | 1,195 |
441589 | 군인아파트 베란다 4 | 호빵과 우유.. | 2014/12/04 | 1,813 |
441588 | 실제 아웃풋은요. 1 | 연구원 | 2014/12/04 | 739 |
441587 | 이시간에.. 16 | 아이쿠 | 2014/12/04 | 3,197 |
441586 | 일개 국과장까지 콕꼭 집어서 모가지.... 1 | 정윤회 딸 | 2014/12/04 | 1,305 |
441585 | 지금입기엔 너무 촌스럽나요? 5 | 반코트 | 2014/12/04 | 2,062 |
441584 | 제주도 가족여행 13 | 알려주세요 | 2014/12/04 | 2,209 |
441583 | 허리가 자꾸 삔듯이 아파요..ㅠ 7 | 내허리 | 2014/12/04 | 1,532 |
441582 | 영국사이트 직구후 속터져 죽을꺼 같아요.(애견물품..좀 도와주세.. 9 | 영지랭이 | 2014/12/04 | 5,738 |
441581 | 불체자라는 단어가 일베용어인가요? 3 | ???? | 2014/12/04 | 973 |
441580 | 돌솥밥이 압력솥보다 훨씬 맛있으세요? 4 | ,, | 2014/12/04 | 1,649 |
441579 | 82쿡에 조언하는척 자기 남편 자식 자랑하는 사람들 7 | 자랑질 | 2014/12/04 | 2,431 |
441578 | 십상시가 뭐죠? 욕같기도 9 | ㅅㅅ | 2014/12/04 | 2,778 |
441577 | "朴경정, 정윤회-십상시 회동 증거 확보" | 정윤회 | 2014/12/04 | 1,119 |
441576 | 이런 남편이면 섹스리스 참아야겠죠? 71 | ... | 2014/12/04 | 24,8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