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 생김새보다 더 중요한 건 표정인 거 같아요

표정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14-12-03 13:14:56

아무리 이목구비 완벽한 연예인도

표정이 차갑거나 어두우면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려운 반면

생김새 별로 예쁘지 않아도

표정이 밝고 생기있으면

훨씬 더 호감이 가는 거 같아요..

트로트 가수 김용임인가 그 여자분처럼

항상 웃는 인상인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인상도 다 타고나는 건가요..? 

피부 안쳐지려면 항상 입꼬리 올리는 연습하라는데

그거 쉽지 않더라구요...

 

 

IP : 218.50.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 1:17 PM (223.62.xxx.76)

    사실 표정도 얼굴 생김새에 따라 좌우되죠. 인상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입매요. 입매가 안이쁘면 자긴 별 생각 없이 말해도 불만있는 것처럼 보여요. 말할 대 어쩔 수 없이 입이 삐뚤어지거나 튀어나온 사람들이 그렇죠.

  • 2. ㅎㅎ
    '14.12.3 1:19 PM (121.162.xxx.53)

    배우들은 어둡고 싸늘한 표정이어도 괜찮아요. ㅎㅎ 어쨌든 다들 가꾼 외모고 다양하게 표정을 짓는 훈련이 된 사람들이라
    일반인들도 ㅎㅎ 인물 훤한 사람들은 표정도 밝던데요.

  • 3. 마흔이후의
    '14.12.3 1:22 PM (183.99.xxx.177)

    얼굴은 본인책임 이라는게 그게다 그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느냐가 얼굴에 다 새겨지기 때문이죠...늘 밝고 긍적적으로 살아온 사람과 매사에 부정적이고 나쁜유혹에 빠져서 살아온 사람은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인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죠..

  • 4. 맞아요
    '14.12.3 1:42 PM (14.55.xxx.30)

    제가 중학생 아이들을 오랫동안 가르쳤는데 확실히 표정이 중요해요.
    좀 안예뻐도 표정이 환한 애들이 훨씬 좋더라고요.

  • 5. 맞아요
    '14.12.3 2:00 PM (122.40.xxx.94)

    특히 나이먹을 수록 표정이 제일 중요하다 봐요

  • 6. .,,.
    '14.12.3 2:47 PM (207.216.xxx.8)

    저도 가만히 있으면 화났냐는 말 많이 들어요.
    그런데 제가 살아온 게 그다지 행복하진 않았거든요..
    확실히 표정이란 게 만들어지나봐요.
    이젠 저도 일부러라도 웃는 입모양 만들려고 노력중이에요..

  • 7. 리오리오
    '14.12.3 10:11 PM (211.209.xxx.50)

    표정미인이 진짜 미인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100 자궁의 혹.. 누워서 만지면 만져지기도 하나요? 12 2015/06/25 9,924
458099 어째 노트북으론 82쿡이 안될까요? 휴대폰으론 되는데 3 에잇 2015/06/25 303
458098 분당에 아파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15 아파트 2015/06/25 2,653
458097 가면 수애가 서은하 같아요.^^ 8 동희동가 2015/06/25 3,712
458096 노혜경 시인 “신경숙 사태의 본질은 표절 아냐.과대포장된 작가일.. 7 그래핀 2015/06/25 2,174
458095 올케에게 집은 어머니가 아들 편하라고 사준거쟎아요?라는 말을 들.. 69 ... 2015/06/25 6,514
458094 컴퓨터에서 음악계속 흘러나오는곳 없을까요? 10 사무실인데요.. 2015/06/25 1,237
458093 이명박근혜 4년간 과태료 폭증.. 과세1조원 육박 7 서민털어가기.. 2015/06/25 740
458092 피아노곡좀 추천해주세요 4 중등아들 2015/06/25 636
458091 갑상선기능저하증 같은데 어느 병원이 좋은가요? 4 건강염려증 2015/06/25 1,663
458090 병원, 의원, 클리닉?? 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3 좋은날 2015/06/25 2,015
458089 카시트 태우시나요? 10 지금당장 2015/06/25 1,167
458088 외제차 후륜하셔서 후회하시는 분 있나요? 17 고민 2015/06/25 6,134
458087 피부과는 의원들이 많은거 같은데.. 차앤박은 피부과 전문의가 하.. 2 트러블 2015/06/25 1,479
458086 펌) 유시민이 바라 본 출세, 권력, 명예 6 .. 2015/06/25 1,586
458085 집보러온분(다주택소유자)이 업계약서 쓰자는데요... 4 이사가고프다.. 2015/06/25 1,606
458084 왜 집에서 만든 떡은 떡집떡만큼 맛이 없나요 7 2015/06/25 1,767
458083 샤를리즈 테론 영화 좋았던거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5/06/25 1,060
458082 아침에 일어나니 .. 2015/06/25 914
458081 6학년 딸이 사춘기가 시작된건가요 1 조울증? 2015/06/25 826
458080 사이코목사 이야기가 왜 갑자기 이슈가 커진 건가요? 8 그것이알고싶.. 2015/06/25 2,044
458079 생협 공급자 ..의정부.. 메르스 확진.. 5 덴버 2015/06/25 1,995
458078 윤봉길 의사, 후손들이 술한잔 바치는 장면이 있네요 5 감사 2015/06/25 2,441
458077 드디어 이사를... 7 조쿠나 2015/06/25 1,329
458076 외국인 근로자....선물 추천부탁합니다 2 고민중..... 2015/06/25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