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레시피들 보니까 다들 사과,배 양파 까지 갈아넣는데
김치 무르지 않나요?
김치냉장고 없을때(장독에 보관하던 시절)는 파도 안넣었어요.
빨리 시고 무른다고
근데 요즘은 각종 과일에 파, 미나리까지 넣는데
다들 괜찮던가요?
제가 작년에 배를 갈아 넣었는데 김치가 빨리 무른거 같아서
여쭤보는 거예요.
매실도 넣던데
설탕이 적게 들어간 매실은 안넣는게 낫겠죠?
요즘 레시피들 보니까 다들 사과,배 양파 까지 갈아넣는데
김치 무르지 않나요?
김치냉장고 없을때(장독에 보관하던 시절)는 파도 안넣었어요.
빨리 시고 무른다고
근데 요즘은 각종 과일에 파, 미나리까지 넣는데
다들 괜찮던가요?
제가 작년에 배를 갈아 넣었는데 김치가 빨리 무른거 같아서
여쭤보는 거예요.
매실도 넣던데
설탕이 적게 들어간 매실은 안넣는게 낫겠죠?
그럴거에요
전 김치에 풀을 안넣는데...
이제야 알았는데,,그래서 맛이 잘 안들어요(잘 안 신다는 얘기죠)
김치 무르는건 양념과는 상관 없는것 같아요
이십여년동안 김장 했는데
양념으로 배 양파 미나리 대파 다 넣고 해도
몇년 지나도 아삭하니 맛있는 묵은지 맛이구요
딱 한번 물러서 버린 적이 있는데요
절임배추 주문 했는데 배추가 물배추에다 질이 안좋더니
결국엔 무르더라구요
배추가 물러지는건 줄기부분 미끄덩한거 잘 안씻으면 그렇대요
얼마전에 생생정보통 김치 황금레시피 나왔을때
거기 음식점 사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씻을때 줄기 부분 꼼꼼하게 씻으라고.. 미끄덩한거 남아있으면 물러진대요
그래서 절임배추 잘못하면 물러지나봐요
대충 헹궈서 보내주는 곳이 많으니까요
과일이랑 풀이랑 넣으면 물러지기보다 빨리 익어요
잘 절이면 과일 넣어도 안 물러요.
전 작년에 사과, 귤, 홍시까지 갈아넣고 했는데 거의 10개월을 맛있게 먹었어요.
저희시댁 해마다 500포기씩 하는데요
양파, 사과, 배 다 갈아넣고 하지만 물른적 한번도 없어요. 지금도 작년 김장이 싱싱해요.
대신 저희시댁은 무우채는 별로 안 넣어요. 500포기에 무채는 10개도 안 썰어넣어요.
집집마다 김치냉장고가 있으니까 안물러요.
찹쌀풀 배 양파 미나리 갓 굴 생새우 무채 다 넣어요.
예전에는 따뜻한 지역 추운 지역에 따라 김치 담그는게 틀렸지요.
몸이 아파서 절임배추 딱 한번 샀다가 베란다에 둔 김치가 물렀던 적이 있어요. 김치냉장고에 있던건 괜찮았고요.
집집마다 손맛이 다 달라서 그런거 같은데 작년에 홍시넣었더니 아무래도 맛은있는데 무르더라고요 이번엔 무우 갈아서 배보자기에 짜서즙만 넣고
멸치육수만 집에서 끓여서 양념 했는데 맛이 환상이에요 저는 파도 안넣었어요 단 갈치 켠켠히넣고~담갔는데 맛있어요~^^
굳이 미나리 파 갓 그러거 안넣었는데도 시원하고 괘찮아요 사실 제가가는절은 마늘도 안너어요 그절김치 진짜 맛있어요
무조건 김장은 재래식으로 하세요 그래야참한맛이나지 요즘은 무슨매실엑기스는
그렇게넣는지 나는설탕도아주조금넣거 과일안넣어요 젓갈좋은거쓰고 비싸도
젓갈싸구려쓰면 김치씁니다 김치쓴거는젓갈과 소금이예요
무, 배 , 양파 갈아서 넣어요..
무채는 거의 안넣어요.. 근데 무른거 전혀 없어요..
김장 양념에 과일 넣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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