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뭐. 한 때는 정말 열심히 파고 들었었는데
최근에
정치 주제로 뭐 볼라 치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급피로감이 밀려와서요.
그러던지, 말던지 하고 말았는데,
어제오늘 현 대통령과 관련한 정윤회씨 관련 기사는
사뭇 충격적이기까지 하네요.
정윤희씨 관련 문체부 국장,과장 교체를
현 대통령이 직접 지시했다는 기사인데.
세상 참.
그런데, 현재 베스트라고 대문글 보니
에네스씨과 관련한 글이 무려 3개.
슈퍼맨...이란 프로그램 관련 글 3개.
그 외에도 다른 연예인 이야기...도 더해져서
음..
갑자기 문득
어쩔 수없이 ...돌아보게 되어서요.
그래요.
정치 비시즌이긴 하죠.
입시할 땐 시험,대학 이야기, 김장 할 때 김치 이야기
명절 땐 그 이야기하는 거 맞는 거 아는데,
그래두...
음..
최근까지 뉴스 일부러는 아니지만
관심있게 쳐다보지는 않으면서 누구? 무슨? 연예인이나 프로그램에는
귀를 쫑긋하던 제 자신은 어땠나 생각하게 되네요.
저처럼..느끼시는 분 ..없으세요???
http://media.daum.net/issue/852/newsview?issueId=852&newsid=20141203083009805
관련 기사 링크 걸어봅니다.
관심 있으신 분 할 번 보시라고...
정윤회 얘기는 많아요.
정윤회는 정치얘기라기 보다 가쉽이니깐요.
얼마나 정력이 좋으면...
목소리는 참 달달하더군요. 최고존엄의 남자
베스트는 자극적인 제목이거나 연예인 관련 글이 많아요
어우 괜히 사진은 봐가지구선 이름만 들어도 어찌나 역한지
현재 공식 직함이 없는 정씨가 자신과 가까운 청와대·정치권 내부 인사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등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세간의 ‘그림자 실세’ ‘숨은 실세’ 의혹이 사실임을 드러낸 것입니다.
이게 정치적인거지..가쉽거리로 볼일은 아니죠.
정윤회건이.어떻게 가쉽거리??? 이야말로 최고 정치스캔들인데. 공부좀 하슈
가쉽이라는 거죠. 애들 물에 빠져죽고 있을때 남자친구랑 뽕떡이나 치고 있으니...
스토리는 막장가쉽이죠.
정치문제인데
가쉽으로만 몰고가려는 의도가
보여요
이 사건은 엄청난 정치적인 이슈나, 현대통령이 아닌 다른 사람이 이나라 정치를 주도하고 있단 얘기니까요, 문건유출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사실여부를 중요한데 이렇게 또 검찰이 뻘짓을 해주고 계시네요, 대한민국에서는 양심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점점 없어지나봅니다... 의로운 사람도 없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