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의 삶의질이 서울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나요?

AA 조회수 : 4,507
작성일 : 2014-12-02 23:56:51
지방의 삶의질 물론 광역시나 인구100만명정도의 중소도시는 제외할게요(이것도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저는 괜찮아요)

서울에서 차로 2~3시간이상 떨어진 중소도시부터 시작할게요 전주,진주,광양,목포,포항,익산등등.. 같은 중소도시요

저같이 자가용 없으면 다니기가 정말 힘든게 현실이더군요 광역시도 자가용없으면 힘든데 저정도도시는 말다했죠... 버스많아야 30분에 1~2대오는실정인게 현실..
그리고 택배안받고 바로받고 싶어할만한물건도 직거래도 못하는실정이 되고.. 글쎄요

저는 자가용이 없어서 그런지.. 대도시근방에서 차로 1~2시간이상떨어지면 정말 힘들다고 생각들더라고요 저는 지방에서 태어난것도 아닌지라 특히나 더 그렇더군요..

여기분들은 어떤가요?
IP : 122.24.xxx.15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삶의 질은
    '14.12.3 12:11 AM (110.47.xxx.50)

    지역이 아니라 경제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 2. 응??
    '14.12.3 12:19 AM (220.124.xxx.103)

    버스 많아야 30분에 한두대요? 시내버스 말하는가요?
    저 토박인데 5분에 한 10대 오는거 같은데요?
    저 같은 사람은 서울 한번씩 가면 도로에 차 밀리고 한번 길잘못 들면 30분이상 더 걸리니 숨통 막혀 못 살겠던데요.
    수도권 사람들이야 못 느끼겠지만 지방 사람들은 한번씩 서울가서 서울사람들 보노라면 무표정 바삐 걷는 마네킹처럼 느껴진다하네요.

  • 3. AA
    '14.12.3 12:23 AM (122.24.xxx.150)

    글쓴이인데요 광역시는 모르겠지만 중소도시 인구 40만명정도 되는도시로 나가면 버스가 30분에 1~2대씩옵니다 그래서 차없는 저는 정말 힘든경우가 너무 많았어요..

  • 4. AA
    '14.12.3 12:25 AM (122.24.xxx.150)

    물론저도 서울같은 빡빡하고 어깨치고다니고 이런삶은 질색입니다

  • 5. Aa
    '14.12.3 12:28 AM (175.214.xxx.179)

    집값이 서울보다 저렴하니 일찌감치 집장만하고 좋은차타고 여행도 많이 다니는것 같아요. 솔직히 강남빼면 서울물가보다 지방물가가 더 높아요

  • 6. ..
    '14.12.3 12:30 AM (220.124.xxx.103)

    여기 원글님이 적은곳중에 하나인 중소도시입니다.
    30분에 한두대는 외곽시골 나가는 버스수준..
    솔직히 급하면 택시 타도 같은시면 멀어도 비싸봤자 만원 수준.
    최대장점임 ㅡ.ㅡ
    제일 첫댓글님이 맞아요. 경제력이 최고의 삶의질인듯..
    서울은 빈부차이가 워낙 심해서 웬만큼 살아선 위축감 들겠다는 생각..서울에 비해 지방은 집값도 벌이도 큰차이 없는지라 덜하긴 할듯..
    하지만 편의시설은 그다지라 수도권 사람들은 참으로 갑갑할듯..

  • 7. 한국은 아니지만
    '14.12.3 12:45 AM (178.59.xxx.52)

    서울 살다가 딱 규모의 도시에서 살고 있어요.
    쇼핑하는 건 좀 불편하지만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 찾아보면 왠만한건 다 있거든요. 물가도 그렇고 이동시간 많이 안걸려서 좋기도 하고요. 서울 있을땐 약속 잡으면 최소 한시간 이동거리 잡고 나갔는데 여긴 대충 5-15분이면 되니까요. 집값도 서울처럼 부담 없고, 경제력만 있으면 살기 오히려 좋은것 같아요. 생활수준 면에서는요. 애들 키우기도 엄청 안전하기도 하고요.
    문제는 장소가 작다보니 사생활이란게 없네요. 대학교 다닐때 캠퍼스에서 친구 마주치듯이 아는 사람 만나고, 어딜 가도 아는 사람 아니면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 온 동네가 빅브라더 느낌이에요. 한번은 제 이름으로 제 택배 주문했는데 제가 집에 없으니 남편 사무실 전화해서 그 집에 사람 없더라 와서 찾아가라 이런적도... .. -_-

  • 8. 충북도청소재도시
    '14.12.3 12:49 AM (219.254.xxx.191)

    충북도청소재지에서 몇년 살았는데.. 도심지야 버스 많고, 버스 자주 다니지만
    조금이라도 도심지에서 벗어나면 버스 잘 안다녀요.
    그래도 좋은점이라면.. 택시 타고 어디 가주세요라고 말하면 척척이라는거요
    서울은 어디 가주세요라면 내가 길을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하잖아요..단거리면 모를까...

  • 9. ..
    '14.12.3 12:55 AM (119.204.xxx.99)

    저도 비슷한 규모 도시에 살아요. 서울이 고향인데 지방내려오니 집 값싼거 빼고 좋은건 없는듯. 병원, 교육, 문화 모든게 떨어지네요. 삶의 질 더 떨어져요. ㅜㅜ 살짝 후회중이에요.

  • 10. ,,,
    '14.12.3 1:02 AM (116.126.xxx.4)

    아래지방 광역 D 시사람인데 빅브라더란 말 이해가 가요. 초등동창 중 고 대학교때 다시 만나고 그 동창들이 나의 다른 학창시절 동창들이고 정말이지 위 아 더 프렌즈

  • 11. ...
    '14.12.3 3:08 AM (118.36.xxx.146)

    서울 토박인데요 . 작은 도시로 이주 3년 됐는데 전 아주 좋아요. 모든 것이 살짝 느린 이 느낌. 대학병원이 하나 있는데 바쁘지 않으니 묻고 싶은 것 싫컷 다 물어도 됩니다.
    조금만 시외로 벗어나면 그림같은 경치에 공기도 좋고.
    지금 잠시 서울에 와 있는데 빨리 돌아가고 싶네요.

  • 12. AA
    '14.12.3 4:52 AM (182.250.xxx.1)

    근데 버스가 30분에 1~2대오는 중소도시 정말 많아요 그리고 대부분 버스시간도 10시안이면 다 끊키죠

  • 13. AA
    '14.12.3 4:53 AM (182.250.xxx.1)

    그래서 자가용없으면 중소도시는 정말 쉽지않다고 생각해요

  • 14. 제가
    '14.12.3 5:33 AM (110.70.xxx.38)

    서울살다가 인구 20만쯤 되는 지방도시로 시집갔는데요.
    결론은 지금 사는게 더 만족스러워요.
    대기업들 주변에 있어 취업이 오히려 서울보다 잘되고
    새로지은 아파트 33평 2억5천에 구입하고..
    집구매 부담이 없어서 차한대 더 뽑아 몰고다녀서
    버스없어도 되고..
    근처에 이마트, 홈플, cgv,롯데시네마,대형병원 다있고
    교통 혼잡하지않고, 공기맑고..맘에 여유가 생겨요.
    서울보다 각종 인프라와 유행이 좀 떨어지는게 있긴하지만
    약간의 느림과 불편함은 감수할만해요.
    진작 이런데서 살걸..왜 서울에서 아등바등 살았나 싶어요

  • 15. ^^
    '14.12.3 7:14 AM (211.202.xxx.81)

    원글님 안살아 보신거죠??
    저도 지방에서 살아본적은 없지만... 안살아보고 겉면만 보고 판단하는건 정확한 판단을 내릴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선입견과 편견이 들어가있는데....
    물론 도시보다는 생활이 좀 불편할수도 있겠죠..
    근데...
    똑같은 경제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본다면... 집값이 싸니 차량 한대정도는 더 투자할수있으니... 차량 문제는 해결되지 않나요??
    삶의 질이 꼭 원글님이 적은것으로만 높다 낮다 말할수 없다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삶의 질을 어디에다 두고 살고 싶으신지 그걸 정하시면... 교통과 주위 편의시설이면 서울이실것이고.
    다른것에 주안점을 주신다면 서울은 불편한곳일 테구요...

  • 16. 지향점
    '14.12.3 8:12 AM (183.107.xxx.97)

    지방에 살면서 서울 혹은 대도시의 삶을바라보기하면
    답답해집니다.자동차 없으면 힘든것도 사실인데, 지방에서는 스트레스없이 자동차 굴리면되고요.
    대도시서 전원생활 꿈꾸면서 쭈그려살면 안되듯이
    사는곳의 장점을 즐기고 살면돼요

  • 17. 삶의질
    '14.12.3 8:18 A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현실이 서울과 몇몇 대도시 위주에 전시성으로 사회가 발달하다보니
    80년대를 거치도 수도권 신도시라는 테마로 수도권 신도시가 생성 되어 현재는 과포화 상태로 개발되고
    그렇다 한들 서울이나 수도권은 생존비는 점점 더 커지고
    오랜 고민 끝에 어려서부터 이제껏 살아 왔던 서울 생활을 접고 (50대에)
    군 단위 면에 내려 와 살고 있는데
    탁월한 선택 이라고 생각 됩니다.
    우려하던 점들은 기우 였고
    정서적으로는 훨씬 질은 우위이고 생존은 불편보다는 편한 점이 더 많습니다.
    질 좋은 로컬후드도 발달해서 좋은 점이 많으며
    주변에 도서관,운동시설,문화공간 잘 꾸려져 있고 혜택도 많습니다.
    요즘엔 도시인들이 저 처럼
    아파트,다닥다닥한 다세대주택 등의 환경에서 피폐해지는 삶에 지쳐
    노년의 남은 시간이라도 우수한 자연환경을 찾아 떠나오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지방도 서서히 변화가 되고 있는데
    우선은 각자의 기준이 좌우가 되겠지요.
    결론은 사회의 기반 시설이 발달하다보니 자신이 어디에서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가치 판단으로 사료 됩니다.

  • 18. 좋아요
    '14.12.3 8:23 AM (222.96.xxx.8)

    남편직장땜에 몇년째 여기저기서 살아보고 있는데 적응되니 서울가고 싶은 맘 없어지네요..어쩌다 서울가면 머리아프고 목아프고 그래요...
    너무 시골은 아니고 광역시나 좀 큰 중소도시는 있을거 다 있고 불편함 별로 없어요...일단은 집값이 서울보다 말도 안되게 싸니까 훨씬 여유롭더군요...
    문제는 일자리가 많질않아 뿌리 내리가가 어렵다는거에요..내생각엔 연금생활자나 서울에 집 갖고 계신분들은 지방에 살면 여유로운 생활 하실수 있을거 같아요 서울집 팔고 지방에 집사고 나머지 돈 쓸수 있으니까요..
    젊을땐 번쩍거리는 서울이 좋았는데 나이들수록 한가로운 지방이 좋아집니다...우리도 몇년뒤 은퇴햬도 서울 안가고 지방에 자리잡믈까 생각 중입니다..

  • 19. 방울어뭉
    '14.12.3 8:42 AM (175.223.xxx.109)

    저도 서울살다가 올해 5월에 충남 논산으로 내려왔어요 자동차없이 다니실라면 힘드시겠네요..저는 서울보다 훨씬 만족하며 살고있어요..욕심도 많이 안생기고 비교도 덜하게 되고요..

  • 20. 헛!!
    '14.12.3 8:58 AM (1.245.xxx.230)

    논산이 친정인데 깜짝 놀랐어요~
    저도 서울에서 10년 살다가 결혼하면서 남편 직장때문에 중소도시로 내려왔어요.
    서울에 있을 때는 삶의 만족도가 현저히 낮았었어요. 보여지는 빈부차가 너무 느껴져서요.
    결혼하고 지방으로 내려오니 너무 좋아요~산에 가고 싶으면 바로 갈 수 있고 물가가 싸니 돈도 모을 수 있구요...서울은 이제 가끔 놀러가는 걸로 만족하려구요.

  • 21. ...
    '14.12.3 11:15 AM (175.118.xxx.30)

    전 결혼하면서 서울온 케이스인데
    애 대학보내고 난후에는 원래살던 곳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지금은 삶이 고달프다고 느껴요.
    아침 지하철 탈때마다 스트레스 지수가.. 아휴 욕나와요

  • 22. 간과하시는게
    '14.12.3 11:17 AM (125.251.xxx.49) - 삭제된댓글

    지방은 집값이 싸서. 거의 집집마다 차를 타고 다녀요.
    계속 버스가 30분에 1대라서 삶의 질이 떨어진다하시는데;;;

    애초에 버스가 많이 안 다니는게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거죠....
    서울은 차 살 능력 되어도 도로 막히고 사람많아서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들 많지만
    지방은 님 말씀처럼 인구 자체가 적어서 도로가 텅텅. 비죠~
    저 역시 현재는 중소도시 살고 있는데 퇴근시간에 30분 정도 차가 밀리면
    "아, 오늘 정~~말 많이 밀린다" 생각이 들어요.

    서울에서는 출근 시간 아침에 1시간 걸린다고 하면 지방에서는 입을 쩍 벌려요.
    그렇게 먼 거리를 힘들게 출근하냐며....

    삶의 질이 물질적인 것을 누리는 기준이라면, 서울이 편의시설이 많으니까 삶의 질이 낫겠지만.
    정신적인 것이라면 상대적 박탈감 못 느끼고 사는 지방이 마음은 편해요.
    시간이 느리고, 사람들이 급해하지도 않고.
    좀 서울에 비해 시간이 상대적으로 흐른다고 해야 할까 뭐 그래요.
    그게 답답한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전 광역시-서울-지방 이동을 했는데 살긴 광역시가 제일 적당했었던듯
    서울은 치가 떨리게 너무 사람 많고. 지금 지방은 좀 너무 느긋한거 같고. 그렇네요.

  • 23. AA
    '14.12.3 11:23 PM (122.24.xxx.150)

    살아보고 얘기하는겁니다 자가용이 없다면 굉장히 불편한게 사실이더군요.. 지하철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 버스가 5~10분에 한대온다고요? 거기어디인가요? 여기도 중소도시중에서 나름 크다는 청주인데도 버스가 20분에 1대오고 굉장히 늦는데요

  • 24. AA
    '14.12.3 11:25 PM (122.24.xxx.150)

    지방 솔직히 자가용 안가지고 다니면 정말 불편합니다 자가용이 있다면야 모를까요..

  • 25. 헉~~
    '14.12.4 10:39 PM (115.143.xxx.79) - 삭제된댓글

    원글님.청주시군요...청주 그만하면 괜찮지않나요??
    저 청주에서 10년넘게 살다가 여름에 이사와서 산본에 살고 있는데요..
    산본와서 좋은건 서울 나가는 거랑 마을버스.지하철 이용하는 거 빼곤 별론데요..
    저희경제에 맞춰 별로 좋은 동네 못 살다보니 그런가
    주변편의시설도 넘 없구요ㅜㅜ하나있는 이마트는 늘 사람바글바글~~~
    말씀하신대로 청주는 차 없으면 좀 그렇긴하지만,그래도 버스노선이 잘 되어있는편인 거 같은데요..
    전 청주가ㅠ넘 그립네요..
    특히 제가 살았던 분평동..깨끗하고 애들 키우기좋고
    걸어서 왠만한 편의시설 이용할 수 있고...

  • 26. 헉~~
    '14.12.4 10:40 PM (115.143.xxx.79) - 삭제된댓글

    아...그리고 버스도 자주 오는 것들도 많은데요--;

  • 27. AA
    '14.12.5 2:47 PM (122.24.xxx.150)

    자가용을 필히 구해야겠단 생각밖에 안들겠더라고요;;

  • 28. AA
    '14.12.5 2:49 PM (122.24.xxx.150)

    버스 생각보다 안오더라고요 20분에 1대 ㅜ

  • 29. 하이
    '14.12.6 8:55 PM (220.76.xxx.94)

    아이구 글쓴님 맘알아요 청주는양반이요 우리는서울살다 남편직장따라 경남진주에 이사갔어요
    버스기다리는30분은 양반이요 1시간기다려도 안와요 버스운전수 마음이예요 정말자가용없이는
    못살아서 자가용사고 운전 배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185 돌솥밥이 압력솥보다 훨씬 맛있으세요? 4 ,, 2014/12/04 1,682
442184 82쿡에 조언하는척 자기 남편 자식 자랑하는 사람들 7 자랑질 2014/12/04 2,472
442183 십상시가 뭐죠? 욕같기도 9 ㅅㅅ 2014/12/04 2,819
442182 "朴경정, 정윤회-십상시 회동 증거 확보" 정윤회 2014/12/04 1,152
442181 이런 남편이면 섹스리스 참아야겠죠? 71 ... 2014/12/04 24,922
442180 노처녀 시누이가 안방 쓰면 욕 먹나요? 70 2014/12/04 14,135
442179 홍콩여행 14 kys 2014/12/04 2,959
442178 바른말 하는 사람은 기가 쎈사람인거 같죠? 어렵네요 4 삐쭉이 2014/12/04 2,340
442177 크리스피롤12곡 파는곳? 6 ? 2014/12/04 1,427
442176 김해국제공항에서 입국 수속하는데 어느 정도 걸리나요? 3 처음 2014/12/04 1,500
442175 연예인들 음주운전은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4 @@ 2014/12/04 1,785
442174 골반교정 어디서하나요? 6 2014/12/04 2,622
442173 거의 매일 친정식구와 카톡하거나 남편이 시댁식구와 카톡하는 분들.. 3 ........ 2014/12/04 1,646
442172 일산 마두 근처 헬스pt 추천좀해주세요 pt받아야지.. 2014/12/04 478
442171 입술건조 근본적치료없을까요 13 청국장 2014/12/04 2,249
442170 영어과외비 9 hwe 2014/12/04 2,030
442169 대한민국 참 답답하네요 7 어워드 2014/12/04 3,108
442168 마곡지구가 주소지이면 목동권 고등학교 지원 가능한가요? 3 궁금 2014/12/04 1,363
442167 시모보다 먼저 저세상간 며느리 있을까요? 5 에공 2014/12/04 2,796
442166 택배보내려고 하는데요 저렴한 택배회사 6 저렴한곳 2014/12/04 1,085
442165 이대에 대해서 17 00 2014/12/04 2,983
442164 며느리 빼고 자기 가족들끼리 채팅방 만들어 카톡하는거 어떻게 생.. 24 며느리 2014/12/04 5,916
442163 6개월만에 대출금 4천 갚았어요 3 냐햐햐 2014/12/04 3,472
442162 아파트 비리고발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2 christ.. 2014/12/03 1,404
442161 합정 메세나폴리스 숭례문 식당 가보신 분~~ ., 2014/12/03 1,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