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거 하나 걸치면 한겨울도 끄떡없는 옷 뭐가 있을까요?
못생겨도 됩니다.
그냥따뜻하기만 하다면......ㅠㅠ
단 밍크종류 빼고요......
실은 제가 정말 큰맘먹고
블랙야크에서 패딩을 엄청 비싸게 주고 샀는데
생각보다 안따뜻해요...........ㅠㅠ
가벼워서 좋긴한데 생각만큼 막강하지는 않아요.....
그냥 그거 하나 걸치면 한겨울도 끄떡없는 옷 뭐가 있을까요?
못생겨도 됩니다.
그냥따뜻하기만 하다면......ㅠㅠ
단 밍크종류 빼고요......
실은 제가 정말 큰맘먹고
블랙야크에서 패딩을 엄청 비싸게 주고 샀는데
생각보다 안따뜻해요...........ㅠㅠ
가벼워서 좋긴한데 생각만큼 막강하지는 않아요.....
하나만 걸쳐서 끄덕없기를 바라는건 욕심 같네요.
옷을 좀 계획적으로 챙겨입으면 낫지않을까 싶어요. 히트텍 입고 목까지 오는 폴라 입고 (목이 제일 추위를 많이 탐) 얇은가디건이라도 하나 더 걸치고 블랙야크 사신거 입으면 왠만한 추위도 안 파고들거 같은데요
히말라야 등반도 가능한 대장급패딩도 안에 여러겹 겹쳐입어야 해요.
윗분 말씀이 정답..
내복+티+세타+조끼+외투
지하철이나 백화점 안 들어감 더워요.
안 밖으로 최고 따뜻하면서 동시에 사용하기 좋은게
저 정도예요. 내의입고 폴라 그 위에 따뜻한 조기
그 위에 저 구스다운 입음 최고죠.
비니하나 두르시구요. 목욕 좀 자주함 몸이 따뜻하구요.
사용중인건 코오롱 안탄티카 내의나 조끼없이
입었는데 오늘 9시경 밤외출 춥지 않았어요.
그 안에 얇은 구스다운 조끼를 입어주는 겁니다.
손 장갑도 끼구요.
캐나다구스 남극에서도 입을 수 있는거 있던데
불편할겁니다.
옷 엄청 많이 껴입어요......
저위에 케시미어 목도리 님이 써주신것 처럼
내복+티+세타+조끼+외투
정말 이렇게 입거든요......
저는 제가 그냥 싸구려 외투입어서 이렇게 많이 껴입고 다녔거든요.....
올해는 정말 저렇게 많이 껴입는게 너무 싫어서
올해 초 부터 패딩 살 돈을 조금씩 모아서
큰맘먹고 샀는데...........뭐............별루............ㅠㅠ
역시나 또 껴입어야겠네요...............
겨울 너무 싫어요.
옷 많이 입어서 몸 둔해지는거 너무 싫어ㅠㅠ
예전에 티비에 어떤 여자가 코트입고 안에는 반팔 옷을 입었는 거예요.
코트가 너무 따뜻해서 하나도 안춥다고 그러더라고요.
모자달린 코트도 아니고 그냥 코트요.
그래서 도대체 저옷은 뭐길래 저렇게 따뜻할까 너무 궁금했었는데.....ㅠㅠ
거위털 패딩 두껍고 한치수 큰 걸로 사놨어요.
겨울산 등반할때 입는 것이라서
모자 둘레도 끈으로 조절 할 수 있고 ,
모자 앞부분이 길게 나와서 찍찍이로 붙이면
입까지 가려져서 가볍고 따듯해요.
제가 꿈꾸는 옷...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두툼빵빵한 구스 롱패딩에
밍크 느낌의 부드러운 퍼안감이 있는 옷이요.
그런 옷이 있으면 아무리 비싸도 사 입고 싶은데 팔지를 않네요.
핫팩을 붙이고 다니세요.
등에 하나 발바닥에도 하나씩,
티비에 나온 그 여자는 원래 추위를 체질적으로 안타거나 몸이 천성적으로 뜨거운 사람일꺼예요.
코트탓이 절대 아니죠.
캐나다 구스 선물 받아 어제부터 입었는데
정말 따뜻하긴해요~
안에 히트텍 비스무리 한 것까지 입으니 상반신은
전혀 춥지 않은데....무릎이 시렵네요.
기모들은 바지 준비 해야겠어요.
제가 꿈꾸던 옷이 바로 그겁니다~긴패딩에 퍼안감ㅠ ㅠ 왜그런옷은 안팔까요~~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계신분이 또 계시다니 너무 반가워서 댓글남겨요 ㅋㅋㅋㅋㅋㅋ
파카가 700 800 이런거도 중요하지만 젤 중요한게 옷감이 어떤 소재냐인거 같아요.
아무리 부한 구스 패딩도 옷 겉감이 얇으면 춥고요 캐나다 구스 같은 소재가 바람이 완전 차단되면서 따뜻해요. 이해를 도우려고 캐나다 구스라 했는데 요즘 이런 스타일 엄청 많이 나오잖아요..
전 이번에 경량 패딩을 새로 구입했는데 이게 겉감이 좀 뻣뻣해서 핏이 안살아서 뭐냐 싶었는데 요즘 서울 날씨에도 추운줄 모르고 가볍게 입고 다녀요... 저 추위 타는 사람인데..
그 속에 홈쇼핑에서 묶어파는 기모티 입었더니 딱 좋아요 부하지 않고요
중요하지만 모자를 한번 써보세요~
제가 요즘 비니나 방울 털모자 같은거 쓰고 다니는데요,
와~ 완전 신세계예요, 거기다 목도리 좀 두꺼운거 하고, 장갑 끼니까 너무 따듯해요,
어제 오늘 추웠는데도 견디겠더라구요.
저~ 위에 말씀하신 히말라야 등반용 도시에서 입으면 속에 반팔 하나만 입어도 따십니다. 꽃오빠야들이 광고하는 그런 패딩들이 아이고 등반용 전문 우모들이요. 도무지 핏에는 관심없는 한여름에도 두툼이불 덮고자는 제가 함겨울에 입어봤시요. 산속 설인같아 보이긴하지만 진짜 따숴요. 제가 제일 갖고싶은건 그 우모로 모자달리고 위 아래 붙어있어 발목까지 오는 전문등반용인데 가격의 압박으로 장만을 못해요. 원글님 경제사정되시면 하나쯤 구입해보셔요. 브랜드는 발란드레, 뭐 이런 종류들이에요.
오리털 말고 거위털 사세요. 거위털 속털 70% 엄청 따뜻합니다.
저 미국에 추운 미네소타 살때 입고 다녔는데 후끈함이 생겨요.
긴패딩에 퍼 안감+퍼후드!!!!
제 워너비입니다
돈 쫌 주고라도 사고싶습니돠!!!!!!!!!!!!
위에 분들이 꿈꾸던 그런 옷 있어요
작년에 엄마 패딩 사실때 백화점에서 많이 입어보고 사셨는데 르베이지 아시나요?
르베이지에서 패딩이면서 안에는 퍼로 잔뜩(무릎까지 오는 롱패딩) 안쪽까지 되어 있었어요
팔부분도 물론이구요
900만원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700이었나? 암튼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이었어요
하지만 옷이 정말 가볍고 좋더라구요
가격 상관없으시면 백화점 르베이지 매장 한번 가보세요 여기 옷 예뻐요
전 이런글 보면 내가 이상한건가 싶을때가 있어요
날씨가 이번처럼 칼바람땜에 체감기온이 더 떨어질땐 옷보다는 얼굴과 머리 손 발 이런게 따뜻해야 그나마 견디거든요.
옷은 뭐 어느정도 급 이상이면 따뜻하잖아요.솔직히 안에 반팔티 입은거 아니면 어느정도 겨울옷 입고 패딩입는건데 전 몸은 안춥더라구요
진짜 이런날씨는 머플러가 따뜻해야되고 모자가 있어야되고 장갑이 따뜻해야되고 신발이 따뜻해야 견디겠더라구요.
올해는 이런쪽으로 따뜻하게 장만할려구요.
솔까 머플러도 진짜 두툼한걸로 몇년전에 짠게 있거든요.
그게 색상이 딱 하나 남아서 캐시미어 백퍼고 털도 굵은거였고 비쌌거든요.
색상이 하늘색이라서 짜고나서도 안어울려서 안하다가 진짜 추운날 둘둘 말고 나갔더니 그것땜에 모든게 다 용서될정도로 견디겠더라구요.
올해는 귀마개 그리고 모자쪽으로 신경쓸려구요
바람이 이렇게 불때는 옷보다는 다른게 더 중요하다고 느끼거든요
왜 몹시 건조하고 텁텁한 일명 양털내피같은게 있어요 모자 있는게대부분인데 모자있는건 안에 이너용으로 뒷목쪽이 부하게뜨니까 모자없는걸로요..
제가 몇년전에 신세계맛보고 82에 올렸다가 그업체 금방 재고부족 떴다는 ㅎㅎ
수면바지 재질 극세사 있잖아요~~
그 재질로 된 지퍼점퍼 하나 안에입고 얇은 패딩 입어도 안추워요~~ 근데 그 재질이 노스페이스에는 나오는데 다른 메이커엔 별로없고 길거리에는 많이 파는데
아시다시피 수면잠옷 윗도리여서 알록달록한게 문제예요ㅠㅠ
작년에 콜럼비아 스포츠에서 롱패딩에 안감이 퍼기모 안감이였는데...
올해는 안나온듯한데 아울렛 한번 찾아보세요.
아이더꺼 .. 바람막는 기능이 있는 윈드 스탑퍼? 머 그 기능이 있는걸로.
삼십만원대 샀는데 엄청 따셔요.
여성용은 작고 얍실해서 남성용 제일 작은거 샀어요.
저는 20년된 무스탕~^^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고 있다가,
작년 함 입었더니 너무너무 따뜻했어요
올해도 입을거에요^^
내복+티+세타+조끼+외투
이렇게 입었는데도 그렇게 춥다면,
혹시 감기기운은 없는지, 살펴보세요.
감기 들어올때 난방을 쎄게 해도, 무엇을 입어도 그렇게 춥더라구요.
무스탕 ... 그거 진짜 따듯하고 맨살 반팔에 입어도 최강 따스한데 그게 유행이 아니라 못입는게 문제예요...
체온을 유지하려면 먼저 손실이 일어나는 부분 차단을 잘 해야 하죠.
대표적인게 머리와 목, 손, 발목.. 이런 부분이예요.
그러니까 몸은 폴라와 오리털 또는 거위털 자켓을 입고 기모바지로 무장을 해도
머리와 목, 손목, 발목에서 체온이 손실되면 추운거예요.
그래서 모자와 목도리, 내복과 양말 같은게 중요하죠.
흔히들 발목 부분에 맨살이 드러나게 입는 분들 있는데 이러면 체온 소실이 아주 큽니다.
또 손목 부분에서도 황소바람 들어가요.
9:1패딩 코롱 아울렛에서 십만원에 건져 입고다니는데 정말 따뜻해요.
거위털이 따뜻한걸 새삼 느끼게 해줬지요.
문제는 길이가 엉덩이도 다 덮질 못한다는거..
전 그냥 롱다운패딩입음 왠만함 따뜻하던데요~
대신 목이랑 입이랑 머플러로 잘 싸고
패딩부츠 무릎까지 오는거 신으면 더 따뜻해요~
너무 추우시면 두꺼운 아우터보다 내복을 잘 입으세요~
마르신분이라면 겨울쯤에 체지방을 1~2kg늘리세요 봄되면 빼구요 저 어릴때부터 통통족이라 한겨울에도 반팔차림으로 위에 패딩 걸치고 다녀도 덥고 미니스커트 입어도 더워서 여름에 에어컨만 좀 틀어도 늘 춥다춥다하는 마른 아들, 남편 이해 못했는데 건강상 이유로 체지방위주로 감량하고 나니 겨울에 벌벌 떨리는게 뭔지 알겠더라구요 중간에 몸이 안좋아서 체지방이 좀 느니 그 해 겨울은 좀 따스했구요 너무 저지방이신지체지방검사 해보세요
내복을 장착하심이 ^^
길이의 롱구스다운에 목도리하고 롱부츠신고 하니까 제법 땃땃하던데 단점은 움직임이 둔해져요 ㅎㅎ
모달 소재 티셔츠 입고 패딩입으세요. 후끈거려요. 하나도 안 추워요.
완전 날씬해 보이고 따뜻해요.
운동 안하셨으면 운동하세ㅛ.
체온이 오르는지 추위도 안타고 감기도 안걸리네요.
꿈의 구스다운은 발란드레 제품이죠.
따뜻하기도 하지만 정말 가벼워서 등산 매니아들에겐 명품 브랜드로 유명해요.
근데 100만원이 훌쩍 넘어 간다는.
뭐니뭐니 해도
그 왜 안에 북실북실한 털 비슷한거 두툼하게 들어간 외투
비싼오리털이니 구스털보다 훨씬 저렴한거..
제가 두루두루 입어본바 그게 잘 따뜻했어요,세탁도 쉽고.
겉 외투 입기전에 , 조끼하나 입으세요.
속에 조끼하나 더 입는거 진짜 효과좋아요.
조끼도 두툼하면 더 좋겠죠? ㅎㅎ
10년전 제가 넘 추워서 맘 먹고 샀던 오리털파카가 아직 보온에는 이상 없지만
너무 유행이 지나서 올핸 무조건 새걸로 산다고 정했어요
얼마전 D골프웨에서 구한건데요
구스패딩에 안감은 퍼 이고 목에 털이 달려 있어요
아주 가볍고 얇아서 좋아요
가격이 좀 센게 흠이지만 왠만해서는 추위걱정 하지 않아도 될거 같네요
점 세개님이 꿈꾸는 옷
혹시 이거 아닐까요
셔링퀼팅 롱 구스다운 점퍼DNU04D841DE
저장합니다~
저희집에 오만옷 다 있어요 밍크 구스다운 뭐시기 등등
근데 우리엄마가 5년전에 남대문에서 2만원 주고 산
나이롱 ㅡ.ㅡ 패딩 있어요 갖다 버리라고!! 난리났었던 ㅠ ㅠ 근데 그거 발목까지 오거든요
모자도 엄청 크고... 주머니도 크고 그거 젤 따뜻해요.
그냥 온몸을 다 가릴 수 있어요. 축구선수들 벤치에서 입는 그런거처럼 발목까지 와요 근데 진짜 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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