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환자들의 삶과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줬는데요.
마음이 아프고, 또 넘 안타깝고 했어요.
몇몇 가정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중 엄마와 아들...
엄마가 시한부라 아들이 극진히 보살피더라구요.
그러다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했는데....
눈을 뜨고 죽었는데요. 그게 방송에 그대로 나왔는데.
죽는 순간이 ㅜㅜ
진짜 보고 충격먹었어요.
설마 죽은건 아니겠지 했는데 다들 울고불고...
방송에서 저런 장면 보여줘도 되나요. 것도 죽는 순간을...
어제 쇼크먹어서 진짜 잠이 안오더라구요.
그 죽었을때의 눈빛과 표정 그 마른몸...ㅜㅜ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