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는데...ㅠㅜ

무서버요 조회수 : 7,354
작성일 : 2014-12-02 19:09:37

며칠 전에 약간 피가 비치더니 괜찮아졌대요.

그러더니 오늘 아침에 다시 피 섞인 소변을 봤고

오후에 직장에서 아주 붉은 색 소변을 봤다고 합니다.

통증은 전혀 없었구요.

 

병원에 갔더니 통증이 없는 경우 방광암이나 신장암일 경우가 많다며

며칠 후에 시티를 찍자고 했다네요.

 

정말 그런 중질환일까요?

만일 그렇다면 수술을 하면 되나요?

IP : 112.148.xxx.9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안녕
    '14.12.2 7:19 PM (223.62.xxx.3)

    피곤하면 일시적일수도 있는데 저희아버지는 방광암이셨네요.시티후 결과 기다려 보세요

  • 2. 나이가 많으신가요?
    '14.12.2 7:21 PM (123.109.xxx.63)

    저희 아버님도 소변에 피가 섞여서 검사를 했는데 결국 방광암으로 판정받아
    방광을 적출하고 인조방광으러 생활하신지 10년째입니다.
    다른경우도 있을수 있으니 일단 검사를 받아보시고 대처하세요

  • 3. 나무안녕
    '14.12.2 7:21 PM (223.62.xxx.3)

    저희 아버지도 통증없어서 1년이나 병원안가고 버티셨어요 방광암은 통증이 없이 혈뇨만 나오더라고요

  • 4. ㅇㅇㅇ
    '14.12.2 7:21 PM (203.251.xxx.119)

    요로결석 의심.
    일단 비뇨기과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 5. 경험자
    '14.12.2 8:07 PM (115.161.xxx.12)

    오래전 제가 그렇습니다
    처음 아무 통증없이 혈뇨만 나왔구요

    걱정되서 약구에 갔더니 결석이 나오려는 징조같다하여 일단
    3일치 약 지웠구요

    2일후 소변으로 굉장히 커다란 결석이 나온적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구요

    물을 많이 드시라구하구요
    맥주 좋아하시면 맥주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결석이 신장에서 떨어저 나오기 직적 그렇게 혈뇨가 나오는 경우 종종 있답니다

  • 6. 삼산댁
    '14.12.2 8:09 PM (222.232.xxx.70)

    요로결석이면 엄청 아프실텐데...아무런 통증이 없으시다니.병원에서 정밀검사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검사해서 아무런 이상 없으면 좋고 이상있을시는 하루라도 빨리 치료할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일단 검사해 보세요....

  • 7. ,,,
    '14.12.2 8:17 PM (36.38.xxx.122)

    10년전 제 남편이 똑같은 일을 겪었어요
    그 때 시험에 떨어져서 쇼크를 조금 받긴 했지만..
    콜라처럼 피가 섞여 나와서 얼마나 놀랐는지... 큰 병원가서 검사하고.. 그 결과를 기다리던 피말리는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려요
    모든 걸 접고 시골로 내려갈 각오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냥 혈뇨였어요...얼마후.. 소변볼때 조금 따금하면서,, 검은 딱지 같은 게 나왔는데..
    소변도 코피처럼 그렇게 핏줄이 터져서.. 혈뇨가 나오기도 한다더군요
    걱정마세요

  • 8.
    '14.12.2 8:23 PM (223.62.xxx.63)

    저희 친척 오빠가 지금 그런 증상으로 입원했다가
    조직검사 결과 방광암으로 진단,방광 적출 수술하고
    입원해 있어요.
    병원에 빨리 가서 알아보세요.
    방광암도 악성일 경우 빨리 퍼져 위험하대요.
    저희 친척 오빠는 악성을 잠시 방치해서 방광적출까지 간거거든요.

  • 9. 미리부터 단정하진 마시고
    '14.12.2 8:25 PM (39.115.xxx.89)

    검사는 꼭 받으세요. 만약 심각한 질환일경우 초기에 그렇게 증상이 있는게 다행일수 있습니다. 제 친구 남편이 사십대 초반인데 갑작스런 혈뇨로 검사받고 조직검사상 방광암으로 나왔어요. 그래도 너무 다행스럽게 초기라 방광 적출하지않고 정기적으로 재발을 방지하는 약물치료만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각한 질환이 아닐 경우가 많을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10. ..
    '14.12.2 8:29 PM (220.76.xxx.234)

    방광암 잘 보는 병원은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가야하는 사람이 있어요

  • 11.
    '14.12.2 8:35 PM (223.62.xxx.63)

    저희 친척 오빠 수술하고 입원해 있는 곳은
    안암동 고려대 병원입니다.

  • 12. 스노우
    '14.12.2 9:21 PM (125.176.xxx.32)

    제 조카가 군대갈 즈음 혈뇨가 많이 나와서 걱정 엄청했는데
    지금 30인데 아무 이상없어요.
    이런저런 검사 받아보았는데 뚜렷한 병명이 안나와 그냥 놔두었는데
    지금은 아무 이상없대요.
    일단 검사는 받아보아야하겠지만
    검사결과가 나오기전까지 지나치게 걱정은 하지마세요.

  • 13. 나무안녕
    '14.12.2 9:22 PM (39.118.xxx.234)

    저 아버지 수술하신곳은 아산병원이구요. 분당서울대병원에도 잘하시는 분 있다고 하더라구요.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보세요..위에 윗님

  • 14.
    '14.12.2 9:34 PM (175.119.xxx.200) - 삭제된댓글

    저 오늘 비뇨기과 난생 처음 다녀왔어요
    소변 볼 때 기분 나쁘게 아프고
    피가 섞여 나와서 놀랐는데 피곤 하고 면역이 떨어져서
    그렇다더라구요

  • 15.
    '14.12.2 9:56 PM (182.172.xxx.174)

    전립선암일수도 있구요 ..일단 세브란스 비뇨기과 최영득교수님 추천합니다. 이 분야 명의세요.당일 예약 진료도 가능하던데 빨리가보세요

  • 16. 방광암
    '14.12.2 10:49 PM (123.109.xxx.63)

    서울대병원 이은식교수 추천합니다.
    72세때 방광적출 수술하고 인조방광으로 큰 불편없이 지내시는 82세인 제 아버님
    11년째 별다른 약 처방없이 6개월마다 정기검진하며 잘 관리하고 있어요.

  • 17. 원글
    '14.12.2 11:58 PM (112.148.xxx.94)

    정성스런 답변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800 ㅇㄺㅈ으로 영적성장을 경험하신 분이 있나요? 2 acv 2015/01/19 2,132
457799 용인 수지 물가가 엄청 비싸다는데요, 비교좀해주세요 8 생활비 2015/01/19 3,759
457798 인터넷 하다보면 물건 하나가격이 1500원인데 2 영이네 2015/01/19 1,304
457797 중고등학교때 선생님한테 엄~청 맞은 기억이... 6 중고등학교 2015/01/19 1,833
457796 혼자사는 중년남성에게 어떤 반찬과 국이 좋을까요?? 4 질문 2015/01/19 1,762
457795 연말정산 때 부양가족 정보제공 동의 받는거... 1 궁금이 2015/01/19 1,486
457794 전업맘 비하글 분탕질에 왜 다들 말려드는지?? 35 이해불가 2015/01/19 2,079
457793 죽일 놈의 미련 3 ........ 2015/01/19 1,362
457792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조성아 파운데이션 어때요? ㄱㄱㄱ 2015/01/19 1,020
457791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대설주의보 2015/01/19 1,487
457790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2015/01/18 7,326
457789 발목인대+족저근막염+허리디스크 도와주세요ㅜㅜ 7 초록대문짝 2015/01/18 2,503
457788 전화 한통 없는 핸드폰.. 외롭습니다. 5 하아.. 2015/01/18 2,998
457787 7080 에 피노키오 노래 부른 3 가수? 2015/01/18 1,218
457786 정다연(몸짱아줌마)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약 내가 나이50.. 22 정다연 2015/01/18 8,292
457785 아는 분이 남편에게 장기 반쪽을 떼어 줬어요. 29 무서워서 2015/01/18 6,712
457784 전철역에서 파는 빅이슈라는 잡지 13 빛과소금20.. 2015/01/18 2,317
457783 친구가 뭔가 냉랭함 서늘함이 느껴질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오래된친구 2015/01/18 4,977
457782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초짜 2015/01/18 1,343
457781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청색책 2015/01/18 3,715
457780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상상맘 2015/01/18 10,704
457779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혼자 2015/01/18 648
457778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바에 2015/01/18 1,520
457777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살려주세요 2015/01/18 3,095
457776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ㅇㅀ 2015/01/18 2,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