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섹스후에 친구가 될수 있나요 아님 직장동료면...

.. 조회수 : 28,944
작성일 : 2014-12-02 18:30:02
마주치는건 어쩔수 없는건가요

여자는 가정이 있고 남자는 곧 결혼할 애인이 있습니다

잠자리한거 우연히 알게됬는데..,,둘이 그냥 직장동료 친구 같아요

저런경우가 많나요?

이해 안가는 세상이네요

IP : 14.39.xxx.6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
    '14.12.2 6:32 PM (119.194.xxx.239)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꽉막희씨에게 물어보세요.

  • 2.
    '14.12.2 6:33 PM (211.207.xxx.203)

    별로 못봤는데, 그냥 섹스가 스포츠인 사람도 간혹 있더라고요.
    무료하잖아요.
    진짜 연애하면 정서적으로 에너지 엄청 많이 써서 힘들고.

  • 3. 첫번댓글...
    '14.12.2 6:34 PM (1.236.xxx.8)

    ㅎㅎㅎㅎㅎㅎ 아 웃겨요.ㅎㅎ

  • 4. ㅋㅋㅋ
    '14.12.2 6:34 PM (211.207.xxx.203)

    허지웅기자 말이 생각나는데, 섹파라 해도 그건 한 명 생각이고,
    둘 중에 한 명은 좋아하는데, 그냥 그걸 숨기는 거라고. 다시 만날 핑계가 없어지니까.

  • 5. 근데
    '14.12.2 6:37 PM (223.62.xxx.109)

    어떻게 아셨어요 절대 비밀인데

  • 6. ㅎㅎ
    '14.12.2 6:39 PM (14.50.xxx.229)

    존재하고 가능한데 윗분 말씀처럼 둘중 하나가 숨기는 거겠죠.
    마음을..ㅎㅎㅎ

  • 7. ...
    '14.12.2 6:39 PM (223.62.xxx.109)

    좋아서 만나는데 서로 가정깰자신이 없는거죠

  • 8. ...
    '14.12.2 6:41 PM (14.39.xxx.66)

    세상엔 절대 비밀이 없더라구요 ㅜ.ㅜ

  • 9. ...
    '14.12.2 6:51 PM (223.62.xxx.109)

    님만 참으심 별일없이 정리되겠죠

  • 10. ..
    '14.12.2 8:0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여자 혼자 짝사랑하면서 섹파로라도 옆에 있으려는 경우가 많던데요.
    남자가 좋아하면 끈질기게 사귀자고 요구할테니까요.
    멍청해서 대주고 다니는 거죠.
    남자가 주도하는 스포츠라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고 위하는 관계 아니면
    여자는 그냥 공짜 창녀일 뿐이죠.

  • 11.
    '14.12.2 9:44 PM (223.62.xxx.115)

    배우자 해서 네 명 모두 낭창하고 자유로운 사상ㅍ가진 사람이길 빌어봅니다. 상처받는 영혼없게.

  • 12. ...
    '14.12.3 4:37 AM (125.178.xxx.147)

    일단 외국에서라면 가능하기도 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직장동료라면 직장을 그만둘 수 도 없고, 마주치는 정도야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친구관계로 지내는건 상황에 따라 다를것 같고요..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쩌다 원나잇스텐드 처럼 한번 있었던 관계거나,
    여하튼 현재 진행형이 아니라면 친구로 지낼 수 있는 확률이 좀 더 높아질텐데,
    이런경우 또 언제 어떻게 변할지 알 수는 없어요. 남녀사이에 친구란;;;
    만약 현재 진행형이라면, 아무래도 여자들은 마음없이 파트너관계로만 있으려고 하는 경우가 드물긴 한데..
    그래도 요즘 우리 나라에도 스와핑 하는 사람들도 있고 한것 같던데.. 뭐 불가능할것도 없을것 같아요.

  • 13. 그 본능이
    '14.12.3 6:53 AM (14.32.xxx.97)

    부럽네요.
    전 ㅅㅅ자체를 재미없어 하는 인간이라 ㅡ.ㅡ

  • 14.
    '14.12.3 7:14 AM (93.96.xxx.74)

    한쪽이 좋아하는거 맞아요 특히 여자일경우가 90프로...

  • 15. ....
    '14.12.3 7:38 AM (112.151.xxx.45)

    사귀는 상황이 아니라 우발적인 일이었다면, 이후 아무일 없이 지내지 않을까요?
    그리고 남의 일에 관심이 좀 ...

  • 16. .....
    '14.12.3 10:08 AM (175.193.xxx.86)

    제 경우엔,,
    약간 호감 있는 관계에서 몇번 섹스하고, 이후에 각자 애인이 생겨서 친구 사이로 지내게 된 적 있었고..
    10년 지기 (남자인) 친구랑 서로 애인 없을 때 어쩌다가 한번 섹스를 한 적이 있어요. 이후에도 그냥 친구로 지내요.

  • 17. ....
    '14.12.3 10:57 AM (182.225.xxx.191)

    그런경우도 없지만 웬만큼 쿨하지 않고서야 안될꺼같은데요 ..
    그린라이트에 한번 물어보세요 .. 섹스후에 친구가 될수 있는지..
    아마 남자들도 안된다고 할꺼같은데..

    그리고 .. 그게 가능하다면.. 그남자는 그냥 여자를 이용하는거 아닌가요 ??
    공짜 잠자리 상대..

  • 18. ...
    '14.12.3 11:28 AM (59.0.xxx.217)

    ㅅㅅ를 그런식으로 하는 사람들은 엔조이가 목적이겠죠.

    혹시 글쓴님?

  • 19. ㅎㅎ
    '14.12.3 12:45 PM (116.34.xxx.14)

    주변에서 종종 봤어요. 짐승도 아니고..
    저는 싫더라구요.

  • 20. 본인
    '14.12.3 1:36 PM (112.184.xxx.198)

    본인이야기죠?
    아니라면 이미 비밀은 아닌거네요
    끝!

  • 21. ....
    '14.12.3 1:54 PM (112.220.xxx.100)

    낮에는 직장동료
    밤에는 섹스동료

  • 22. 1111
    '14.12.3 2:43 PM (218.147.xxx.56)

    가능하지 않나요? 어차피 둘은 성욕을 풀기위한 만남일뿐인거잖아요

  • 23. ****
    '14.12.3 3:01 PM (119.82.xxx.236)

    가정이 있는여자가 참 세상이 개판이네요...

  • 24. ....
    '15.11.17 7:41 AM (1.247.xxx.247) - 삭제된댓글

    20년지기 친구(중학교동창)인데. 걔 군대있을때. 서로 애인이랑 헤어진 상태에서 몇번 섹스만 해보고 다시 서로 애인생겨서 그냥 친구로만 지내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153 인공판막이식 수술에 대하여 6 심장 2014/12/04 2,724
442152 히트레시피의 구운 채소 샐러드 질문이요^^ 3 양파 2014/12/04 1,095
442151 검찰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기소했대요. 8 피소 2014/12/04 1,367
442150 나이가 들면서 좋아지는 여성 얼굴... 53 bradKn.. 2014/12/04 39,918
442149 스피커가 조절이 잘 안됩니다. 컴퓨터 2014/12/04 375
442148 전기요를 구입해서 영국으로 가져왔는데요..... 8 전기요 2014/12/04 2,096
442147 서울살다 부산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37 아짐 2014/12/04 5,603
442146 켈빈클라인 코트 2 코트 2014/12/04 1,104
442145 (펌)교수님께 주례 부탁했더니... (피식했습니다) 2 유머일번지... 2014/12/04 2,646
442144 한샘&사재?? 찐빵하나 2014/12/04 638
442143 아무리 맞는말이라지만 상대방 기분 상관안하는. . . 4 고민하다가 2014/12/04 1,338
442142 18평 짐 5 질문 2014/12/04 1,227
442141 혈액순환에 침 좋을까요? 2 ㅣㅣ 2014/12/04 1,648
442140 적극적이지않은남자 계속봐도똑같겠죠???? 2 ㅠㅠ 2014/12/04 1,834
442139 사진첩 보다가..^^ 2 엄마 2014/12/04 510
442138 스카이병원장 정말 너무하는군요.파산신청이라니.. 6 오오오 2014/12/04 5,133
442137 생일상에 올릴만한 일품요리 추천해주세요~~ 4 ... 2014/12/04 1,394
442136 아이 유치원 신체(체육) 선생님이 아이에게 바보야 그랬다는데 1 2014/12/04 1,022
442135 탈모 진행될 때 원래 머리 빠지는 부분이 아픈가요? 5 아픈이 2014/12/04 2,515
442134 패딩을 세탁기에 돌렸더니 솜이 뭉쳤어요. 10 허걱 2014/12/04 18,215
442133 전기렌지에 사골 끓여보신분 계신가요?? 3 사골 2014/12/04 1,346
442132 책도 찾아주실수 있으실까요? 5 놀부 2014/12/04 729
442131 혹시 이윤상안과라고 아세요? 3 dmdmr 2014/12/04 3,158
442130 정수기 냉장고 고민 3 이제 안녕 2014/12/04 797
442129 우리 딸 태어 나고 나서 가장 잘한 것 두가지... 9 brad 2014/12/04 3,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