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사진있네요. 점잖고 여유있는 정윤회... 사람다루는 기술 능수능란

정윤회 조회수 : 3,719
작성일 : 2014-12-02 17:32:00

점잖고 여유있는 정윤회…사람 다루는 기술 능수능란

맨위엔 옛날 흑백사진

두번째 선글라스 쓰고 있는 사진은 뭐 그냥 그저 그런데 몸은 나이 답지않게 탄탄 하네요.

이분도 열심히 몸매가꾸는듯

 

세번째 사진은 요즘 나오는 박수무당같은 사진

마지막은 선그라스 벗은 사진인데 눈매가 보통이 아니네요. 무섭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667121.html

 

정윤회는 100% 조작이라고 하고 청와대도 찌라시라고 하고

정윤회는 ytn과 jtbc 전화 인터뷰는 오락가락이네요.

접촉한적도 만난적도 없다더니 전화해서 자기도 이젠 할말하겠다는 뜻으로 통화는 했다????

 

 

하지만 조응천비서관은 60%이상 정확한 문건이라고 하고

 

청와대 대변인은 정윤회씨 말이 100%맞고 바깥에서 언론플레이 하지말라네요. --빨리 검찰조사 받으라는 협박

 

 

IP : 115.143.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윤회
    '14.12.2 5:36 PM (115.143.xxx.72)

    지난해 7월 인터뷰 당시 ‘박 대통령 쪽 일을 언제 완전히 그만두었느냐’는 질문에 정씨는 “2005년”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1년 뒤 인터뷰에서는 “2007년 비서실장을 그만둔 이래 나는 7년간 야인으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무척 예민한 시기인데, 지난해 7월 인터뷰를 기준으로 하면 박근혜 대통령 주변에 없었다는 것이고, 올해 인터뷰로 보면 박 대통령 주변에 있었던 것이 된다.

    최근 논란이 된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에 대해서도 그는 진술을 바꿨다. 가토 다쓰야 전 서울지국장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피해자) 자격으로 조사를 받은 정씨는, 8월 초 1차 조사에서 “4월16일엔 서울 강남의 집에 계속 머물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그 뒤 검찰은 휴대전화 통신기록으로 기지국을 추적해 정씨가 종로구 평창동에서 통화한 기록을 찾아냈다. 검찰이 정씨에게 다시 확인하자, 그는 “평창동에서 (역술인이자 한학자인) 이아무개씨를 만나고 있었다”고 말을 바꾸곤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라고 해명했다. 역술인으로 지목된 이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4월16일 정씨와 함께 세월호 침몰에 관해 얘기하며 걱정을 했다”고 말한 바 있어, 정말 기억이 나지 않았는지 의문시된다. 결국 언론 취재와 검찰 조사에서 뒤바뀌고 있는 그의 말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지에도 물음표가 남게 된다.

  • 2. 정윤회
    '14.12.2 5:36 PM (115.143.xxx.72)

    말바꾸기에 행적이 말끔하지가 않네요.

  • 3. ...
    '14.12.2 5:37 PM (121.147.xxx.96)

    징그러...

  • 4. 어휴 개막장 대한민국
    '14.12.2 5:39 PM (220.88.xxx.86)

    대통령의 모든 눈과 귀는 저들에 의해 가리워졌으며
    일거수 일투족은 정윤회에게 보고되었고,
    공식적인 직함이 없는 것으로 아는
    정윤회는 국정뿐만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대통령의 속옷 색깔까지 관리가 가능했다는 이야기네요..

    결국,실질적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은 정윤회이고,
    국정운영은 중국집과 일식집에서 이루어 졌으며,
    저 십상시 환관들이 나라를 망국으로 몰고가고 있는 주범들이네...
    정보통 박지원이가 만만회 타령할때 알아 차렸죠.
    이럼에도 박근혜를 아직도 짝사랑하는 덜 떨어진 인간들이 아직도 많다는게 대한민국의
    비극중에 비극이죠.얼마나 많은 약점이 잡혔으면 사자방 비리가 어마어마함에도 이명박 털끝 하나 못건드리는지...

  • 5. 개나리1
    '14.12.2 5:45 PM (121.130.xxx.181)

    그럼 세월호 사건도 정윤회가 그런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085 감동 눈물 2014/12/16 365
446084 정시 지원할때 배치표와 합격예측사이트 차이 큰가요 3 정시 2014/12/16 1,226
446083 밥 냉동할때 어느 용기에 담아하세요? 12 ... 2014/12/16 2,438
446082 다리가 안펴지십니다 1 노인관절 2014/12/16 543
446081 간에좋은영양제 찾고 있어요...!!! 6 이미넌나에게.. 2014/12/16 1,906
446080 천벌줄 존재는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인과응보 2014/12/16 849
446079 글이 안 올라가 뿌뿌 2014/12/16 285
446078 얼마전 싱크볼 교체 글을 본적있는데 가격이 얼마정도인가요? 3 ^^ 2014/12/16 3,128
446077 jtbc정치부회의 요즘 내용괜찮은거 같아요. 2 ㄴㄹ 2014/12/16 568
446076 맛있는 케익 추천해주세요 11 필요 2014/12/16 3,363
446075 경인교대에 영어전형이 있다고요? 2 ... 2014/12/16 1,395
446074 택배 분실했다 앞집에서 찾은 이야기 53 하소연 2014/12/16 17,224
446073 왜항상...계란말이는.. 12 돈팡이 2014/12/16 3,612
446072 우리남편은 1 나무안녕 2014/12/16 483
446071 과거가 신경쓰이면 어떻게 해야되요? 크리쳐 2014/12/16 551
446070 밖이 많이 춥네요, 더 추워진다는데... 5 오늘.. 2014/12/16 2,092
446069 패딩 실수로 두 번 빨았더니 새것됨. 49 oo 2014/12/16 29,937
446068 '힐러' 유지태 "기자 역할 위해 이상호 기자와 직접 .. 6 마니또 2014/12/16 1,872
446067 다리에 물이 차서 뺐는데 자꾸 물이 찬다네요 잘 하는 병원 좀... 6 첫눈 2014/12/16 1,028
446066 어떤분들께 아들은 종교네요 21 ㅇㅇ 2014/12/16 3,273
446065 돌고래 같다고 표현한 글을 보면.. 17 어떤 이미지.. 2014/12/16 1,279
446064 자고 일어나면 땀에 흥건이 젖어있어요 8 ... 2014/12/16 3,850
446063 케사랑파사랑이라고 아세요? 29 kfklar.. 2014/12/16 7,014
446062 소고기 산적감으로 할 게 뭐가 있나요? 5 고민이당 2014/12/16 886
446061 재수생은 수시는 못넣는 건가요? 8 rrr 2014/12/16 3,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