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남자아이인데요..키는보통이고마른편이에요..
까불거리고노는거좋아라하고친구들이나사람들만나는거좋아라는하는데여리고소심해서울기도잘하는편이에요..
애가 한마디로 대찬면이없어요..
요즘 들어친구들이자꾸놀리는소리를한다는데..
오늘도두명친구가 지구의오염물질이라는둥자꾸무시하는발언을해서속상하다고우네요..전부터하지말라고하고자기도똑같이세게말하기도했다는데계속그런다네요..선생님께말해도신경써주지도않는다고(원래담임선생님은출산휴가중이셔서임시로맡으신할머니선생님이네요)
특히잘놀리는아이가있다는데그애엄마도조금의친분은있거든요.자꾸놀림받고그러니애가상처받고하는것같아제가개입을해야되나고민됩니다....
근데선생님이적극적으로막아주실스타일은아닌것같고 그친구아이를 제가만나서 단호하게 얘기할까요??아님그애엄마에게전화로라도얘기하는게좋을까요? 어떻게하면좋을지조언좀꼭부탁드려요...
솔직히저도말주변이좋지도기가센편도아니라늘속상했는데이런절닮은아이를보니맘이아프고 제가서포트를잘못해주는것같아 아들에게넘미안하네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림받는아이
초등맘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4-12-02 15:44:14
IP : 122.34.xxx.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2 3:47 PM (66.249.xxx.232)애엄마 성격을 봐서 중재해줄것 같으먼 엄마에게 하고
아니면 애한테라도 무섭게 혼내세요.
어릴때 친구관계 다 성인되어서 성격에 영향미쳐요.
강하게 개입하셔도 돼요2. ..
'14.12.2 4:1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일단 사실확인부터 해야 돼요.
대부분의 애들이 자기한테 유리한 것만 전달하거든요.
남의 아이 혼내는 것도 학폭에 해당될 정도 아니면 도리어 당할 수도 있어요.
상대 아이 보호자도 내 아이를 혼낼 수 있다는 거죠.
학폭에 해당되면 학폭으로 철하는 게 사과받거나 교정이 빠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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