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분 따님?이 농협말고, 시중에 젤 잘나가는 은행 차장인데요.
월급이 천만원이 넘는다고 자랑?을 하시던데요
저랑 남편은 지점장도 천만원이 넘을까 말까할텐데? 인데요.
저희 엄마는 친척분이 거짓을 말하겠냐고 하시대요.
얼마나 받는지 그냥 궁금하네요^^
친척분 따님?이 농협말고, 시중에 젤 잘나가는 은행 차장인데요.
월급이 천만원이 넘는다고 자랑?을 하시던데요
저랑 남편은 지점장도 천만원이 넘을까 말까할텐데? 인데요.
저희 엄마는 친척분이 거짓을 말하겠냐고 하시대요.
얼마나 받는지 그냥 궁금하네요^^
고졸인데 신@은행에 15년 근무했는데 그정도 되던데요 월급만 아니고 성과금 포함
위에분이랑 같은 회사 다니는 신랑 현재 주임인데 성과급이다 뭐다 합해서 500정도 되니 차장님은 그정도 되실 거예요~
차장이면 연봉6천언저리고 월할하면 500안되죠
받을걸요?
휴직중인 은행원인데요 월천은 말도 아니네요 지점장급 세전 월천이구요 그나마 부정기적 성과급 포함 년봉을 12로 나눔 월 9백에서 천 되겠네요 세전입니다 차장급이면 많아야 세전연봉1억입니다
어쨋든 놀랍네요. 고졸이고 한 20년 근무했을거예요.
그 당시 남들(저포함) 대학다니고 그럴때 직업전선에 뛰어든 셈인데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네요.ㅠ
전 지금 재취업하니 월급이 말이 아닌데.ㅠㅠㅠ
허풍친 겁니다.
통장에 천만원 넘게 찍히는 달도 있긴 있어요
그런데 매달 천만원 못 받아요 은행 따라 오백 ~육백 정도?
지점장도 월 천만원 실수령 안 돼요.
ㅎ 제가 가계부 꼼꼼히 적고 있으니 정답이겠죠?
당연히 월은 몇백이구요. 1년치 모두 더해 12로 나누면 세전 950정도되요. 차장된지 좀 됐어요.
그러니 은행별 차이도 있을테고 감안해보면 뻥은 아니겠네요.
월천만원이 찍힌적은 단한번도 없고요. 성과급이 1년에 4번 나오는데 월급보다 많이나오고 생일에 상품권주는것까지 다 연봉에 포함이 되어요. 매월 나오는 월급만 보면 400이 안된답니다.
자식 얼마먼다 자랑하는거 너무 없어보여요~
자식입장에서 창피하지 않을까요?
지인의 남편이 은행 다닌가 그러면 느낌이 어떤가요?
월급부터 궁금해지나요?
많이 받긴하네요.
180.229.xxx.175/ 안 창피해요. 부모님들 진짜 별거 아닌 걸로도 자랑하고 그러는데 월급 많이 받는 거 자랑 할 수도 있죠 뭐...
공부잘하는 것도 자랑이고 돈 잘 버는 것도 자랑이 될 수 있는데 그게 왜 창피 한 건지 모르겠어요
20년 근무한 차장이면 그정도 됩니다~
은행일이 어떻게 보면 오래 근무해서 메뉴얼에 익숙하고 잘 아는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아닌가요? 고객의 입장에서는요
그월급을 받는거보다 한직장에서 20면을 넘게 근무한게 놀랍고 대단해보여요
공무원도 아니고 일반기업에서 그거도 여자가 말이죠
직장생활 해보면 알겠지만 자의든 타의든 그건 쉽지 않은거죠~
천만원찍히는 달도 있지만 500찍히는 달도 있어요
대졸로 20년 넘었습니다만 매달 천은 아닙니다.
그냥 자랑삼아하시는 말씀이죠
이게 능력별이라서 30대에 받는다면야 자랑이지만
그런 말씀으로 허풍 떠시는 분은 온~ 친척 밥이나 사시던가
같은 차장이래도 저 사람은 근무년수가 대학나온 남자들보다 10년쯤은 더 되니까 급여가 더 많을듯 싶어요. 근데 대단하네요. 여자가 40에 월천이라니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그만둘 수 없을것 같아요. 일년에 일억도 모으겠어요.
대충 연봉 1억(세전) 언저리일거구요 12개월로 나눠서
월 천정도 된다 얘기하신걸거에요. 매월 성과금 있을 때 없을때 차이가 많으니 성과급 다 포함해서 그냥 나눈거다리에 백원 겁니다 ㅋㅋ 그리고 연봉 1억 세후로 하면월 600~700 사이에요. 신#은행이 연봉이 다른데보다 세긴한데 그만큼 일은 엄청시켜요.
호봉제이면 그정도 될 수 있겠네요. 고졸은 승진이 느리니 차장이어도 그정도 나올 수 있어요.
요즘 4년 대졸로 졸업하고 군대까지 다녀온 남자라면 보통 세전 7천~9천정도 될것같고요.
차장 세전으로 월 천정도 됩니다. 보너스 포함이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0975 | 10살 남아 얼굴에 어떤거 발라주나요? | ... | 2014/12/02 | 466 |
440974 | 무창포가는데 가볼만한곳먹는곳 1 | 1박2일 | 2014/12/02 | 1,211 |
440973 | 함소* 한의원은 아주 돈을 긁어모으겠어요..ㅡㅡ;; 20 | 병원 | 2014/12/02 | 5,709 |
440972 | 효과적인 현지 영어~~ 1 | 공부해요 | 2014/12/02 | 639 |
440971 | 70대 아버지 | 패딩 | 2014/12/02 | 617 |
440970 | 중앙난방이나 보일러 안 되는 집에서 살아보셨어요 ? 9 | ........ | 2014/12/02 | 1,933 |
440969 | 방콕 1 | 에머랄드 | 2014/12/02 | 812 |
440968 | 끈적이지 않는 핸드크림 추천해주세요 6 | 여고생 | 2014/12/02 | 1,704 |
440967 | 신길동 장훈고 1 | 빵빵부 | 2014/12/02 | 1,863 |
440966 | 내년에 꽃보다할배 한번더? 17 | ㅇㅇ | 2014/12/02 | 2,979 |
440965 | 보일러 실용적으로 돌리는방법요 3 | 알려주세요 | 2014/12/02 | 2,175 |
440964 | 요즘 감말고 맛있는 과일.. 9 | 제철 | 2014/12/02 | 2,020 |
440963 | 전두환을 처벌 할 수 없는 사회 | ..... | 2014/12/02 | 627 |
440962 | 행복한 주말 보내는 방법 | 하늘잎 | 2014/12/02 | 635 |
440961 | 요즘 뉴스에 정윤회 왜 나오는거에요? 26 | 몰라 | 2014/12/02 | 6,161 |
440960 | 니트 잘 다려지는 다리미요~ 1 | ** | 2014/12/02 | 1,006 |
440959 | 바나나와우유넣고 갈기 편한 쥬서기? 믹서기? 모르겠어요 5 | 바나나 | 2014/12/02 | 1,912 |
440958 | 일처리 못하면 너무 짜증이나요. 5 | 으휴 | 2014/12/02 | 932 |
440957 | 왼쪽 골반 뒤쪽 (엉덩이 푹 들어간부분) 통증!!!!난소물혹인가.. | 0 | 2014/12/02 | 2,523 |
440956 | 살면서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 경험하신 분 계신가요.. 11 | 이런 경험 | 2014/12/02 | 4,381 |
440955 | 은행에서 보험(연금)상품드는거랑 보험회사에서 가입하는거랑 어떤차.. 8 | 겨울 | 2014/12/02 | 1,197 |
440954 | 정전기가 너무 심하네요 | 겨울 | 2014/12/02 | 405 |
440953 | 법랑이 예쁜거 말고 장점이? 2 | 법랑 | 2014/12/02 | 1,818 |
440952 | 창조경제 Q&A 1 | 지랄 쌈싸먹.. | 2014/12/02 | 357 |
440951 | 고구마 자주 드시는 분들 주로 어디다 익히세요? 29 | 고구마 | 2014/12/02 | 4,1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