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의 성문화와 요바이(쇼킹)

에이잇 조회수 : 5,831
작성일 : 2014-12-02 15:39:47
(퍼옴) 1950년대까지 일본 시골 지방에서는 봉건 가족의 전통에 따라 어머니가 죽거나 불구가 되면 딸은 아버지와 결혼하고 그 후 아버지가 가장 역할을 못하게 되면 아들이 그 역할과 '아내'를 물려 받았다. 전통 가족내에서 이러한 것은 정상적이고 권장될 행위로 받아들여졌다. 이게 뭔 싸구려 야설이냐 하겠지만 102회 인용된 심리역사학회지(The Journal of Psychohistory) 1991년 가을에 실린 논문 내용이다. 정확한 출처는 DeMause Lloyd, "THE UNIVERSALITY OF INCEST," The Journal of Psychohistory. 1991 Fall;19(2) 논문 전문. 뭔가 미국 연구자가 착각한 것이 아닌가 싶지만 이 논문에서 인용한 논문은 일본 연구자 논문으로 1959년 히로시마 지방의 36가지 사례를 보고한 Shunichi Kubo, "Researches on Incest in Japan," Hiroshima Journal of Medical Science 8(1959): 99-159. 논문이다.일본 전통 민속학 연구에 따르면 과거 전통 성인식 겸 성교육의 일환으로 남자아이는 褌祝(훈도시이와이), 여자아이는 요바이(夜這い)를 치뤘는데 민속학자 아카마츠 케이스케(赤松啓介)가 쓴 '요바이의 민속학'(夜這いの民俗学)(1994년)[1]에 따르면 자식의 온전한 첫 경험 상대가 없는 경우에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대신해 자식의 상대를 맡게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소년끼리 서로의 어머니의 "맛"에 대해서 이야기하거나 딸이 어머니의 밤의 상대를 끌어들이는 사례 등이 요바이의 민속학 pp. 3-4에 보고되어 있다.위와 같은 사례들의 영향인지 일본어에는 부모자식간의 결혼을 親子婚라고 쓰고 おやこたわけ(오야코타와케)라고 훈독하는 단어가 있는데 부모자식간의 결혼이란 뜻에다가 부모 자식 간의 성 행위를 지칭하는 비속어의 뜻도 있는 단어가 존재한다.출처 제39회". 일본 국어 대 사전 제2판 홈페이지. 쇼가쿠칸(2002년 3월 25일)참고 경멸하는 단어이지만 따로 지칭하는 '용어'가 존재할 정도 였다는 것이다.어머니와 아들의 근친상간에 관해서는 특히 기독교 문화권에서 그 혐오가 매우 강하고 심지어 부녀상간보다 더한 최대의 금기로 여기고 있다.[2]몇몇 연구에 따르면 남편의 부재로 자신의 아들을 남편 대신으로 취급하면서 아들과 근친상간을 하는 어머니의 경우가 그 원인이라고 보고한다. 또한 어머니에게 근친상간을 당한 피해자의 고백에 따르면 그 행위로 심리적 혐오가 발생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로 인해 신체적으로 쾌락을 얻음으로써 혐오와 쾌락이라는 상반되는 두 감정이 동시에 발생했다고 한다.어쨌든 21세기인 현대에도 극히 드물게나마 모자상간이나 부녀상간 사례가 보고되어서 주변을 경악시키기도 한다.40-Year-Old Mother Who Sleeps With Her Son Is Now Pregnant For Him  "I MARRIED MY SON - THE SEX IS MIND-BLOWING" Father-daughter-sexual-relationship-appear-Steve-Wilkos-Show
IP : 112.144.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만
    '14.12.2 4:24 PM (59.12.xxx.56)

    보고 내용은 읽지도 않았지만
    어제부터 왜 같은 제목으로 이런 글 올리나요?

  • 2. 쓰레기
    '14.12.2 5:22 PM (121.147.xxx.96)

    이런 쓰레기 왜 여기다 쓰는지 이해가 안 되네...

    정신병자인가?

  • 3. 우웩
    '14.12.2 6:00 PM (182.224.xxx.13)

    괜히읽었네요

  • 4. ..
    '14.12.3 10:44 AM (223.62.xxx.110)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되는 쓸데없는 정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428 이번 박근혜 기자회견의 순서와 질문 내용을 미리 알고 있는 신내.. 5 굿한판 2015/01/12 1,853
455427 의정부 아파트 화재 원인 '미궁'…수사 장기화될 듯 外 2 세우실 2015/01/12 2,120
455426 신내린 박대용 기자.트윗 5 참맛 2015/01/12 3,767
455425 핸드폰 전화걸면 바로 '고객께서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나.. 2 ..... 2015/01/12 105,621
455424 구질구질하지만 유치원때 선생님을 만나고싶은데요 3 ㅇㅇ 2015/01/12 1,503
455423 제가 제일 행복할 때는요 7 , 2015/01/12 2,388
455422 남자정력제 진짜 효과 있어요? 2 ㅠ_ㅠ 2015/01/12 2,769
455421 한 줌 희망조차 사치인 세상, 힘드네요. 4 ... 2015/01/12 1,479
455420 임용고사를 세번이나 떨어지면 이제 포기해야할까요? 7 판단 2015/01/12 5,325
455419 이글 읽고 펑펑 울었네요.ㅠ.ㅠ 41 ㅠ.ㅠ 2015/01/12 19,750
455418 안철수 "김영란법 오늘 본회의 반드시 통과해야".. 3 .. 2015/01/12 825
455417 외동아이랑 방학내내 집에만 있으신분 없으시겠죠? 12 저처럼 2015/01/12 3,351
455416 한라봉은 언제사는게 좋은가요? 7 2월??? 2015/01/12 2,072
455415 사주볼때마다 남편복이 없다는데 10 ㅇㅇ 2015/01/12 6,949
455414 [내수강국이 해법] 약골내수, 대한민국의 위기 소비멈춤 2015/01/12 859
455413 청소년 돌출입치아교정 문의,,,병원도 괜찮은데 알려주세요. 4 치아교정 2015/01/12 1,167
455412 고양이한테 홀렸는지 아직도 어지러워요 4 2015/01/12 2,181
455411 주택시장....'신3저'에 빠지다 1 .... 2015/01/12 2,121
455410 선본 남자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연락이 엄써요 ㅜㅜㅜㅜ 15 .. 2015/01/12 6,437
455409 홍콩에서 하루반나절동안 시간이 남는데요... 4 호호호 2015/01/12 1,452
455408 동아리 아이들 '행복 지수' 세계 5위 샬랄라 2015/01/12 1,214
455407 저는 오빠한명 있는데 자매의 우애 이런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13 언젠간 2015/01/12 3,615
455406 치과진료기록 엄마가 대신 뗄려면 무슨 서류를 준비해야하나요?? .. 2015/01/12 1,040
455405 오피스텔 10년된거 수리할일 많은데..처분해야하나요? 4 머리아파 2015/01/12 2,333
455404 저 사실 엄청 큰 고민이 있어요 같은 여자가 불편해요 46 fltkzh.. 2015/01/12 17,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