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금 사기당할수 있나요???

김광규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14-12-02 13:32:12

왜죠?? 왜 그런거죠?

 

부동산 업자도 있는데 왜 전세금 떼이는걸까요

IP : 122.36.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간에
    '14.12.2 1:38 PM (108.59.xxx.153)

    경매나면 못받아요. 1순위가 아닐경우

    처음 등기부등본 못보는 사람들이 많이 당해요.
    전에 알던 애도 아예 한푼도 못받고 7천 날린거 본적있어요

  • 2. ..
    '14.12.2 1:44 P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그래서 들어갈 때 경매 될 경우 몇 순위인지 확인 해야 되요
    저희 엄마 전세집 시골에 3천 5백을 농협이 1순위라
    나머지 천오백만 받게 되었는데 완전 황당 하더라구요

  • 3. ....
    '14.12.2 2:11 PM (1.229.xxx.6)

    등기상 깨끗해도 국세 체납은 우선순위라 완납증명서 떼어받는게 안전해요. 전에 몇번 언론에 나왔어요.당하는 입장에선 황당하죠. 세입자가 체납상황 떼어볼 수 있게 법이 생겨야 해요. 아니면 부동산업자라도요.

  • 4. 아는 집은 외제차에 큰집에
    '14.12.2 2:13 PM (1.215.xxx.166)

    삐까뻔쩍 사는데
    집에 대출이랑 세금 국세 및 고지서 쌓이는거보면 어마어마하죠 이런집 모르고 들어오면 덤탱이

  • 5. ㅇㅇ
    '14.12.2 2:34 PM (221.132.xxx.20)

    먼저 은행이나 다른곳에서 저당잡아놓고 있는데 후순위로 들어가면
    얼마 보호 못받죠.. 특히 금액 큰 전세일수록.. 다른곳들 먼저 다 받아가고 남는거 받아가야하니까..
    전세가 안전한게 절대 아니에요.. 아마 나중에 깡통전세 많이 생길거에요.

  • 6. 그럼
    '14.12.2 2:51 PM (119.194.xxx.239)

    모든 국민이 싫어하지만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월세인게 맞는거네요. ㅜㅜ

  • 7.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14.12.2 3:01 PM (121.128.xxx.23)

    주인이 은행에서 5억짜리 집을 담보로 2억을 빌려요. 이때 근저당은 약 2억3000천으로 가정.
    이 집을 4억에 전세 들어가요. 그럼 총 부채가 6억3천.
    주인이 빚을 못 갚으면 은행이 돈을 찾으려고 집을 차압해 경매에 부쳐서 2억3000천을 갖고
    나머지 돈이 세입자 몫이에요. 만약 경매가 유찰되거나 집값이 떨어지면 세입자 몫이 더 줄겠죠.
    그래서 은행 대출이 없거나 적은 집을 얻어야 해요.
    반전세나 월세로 살면 돈 떼일 염려가 적겠지요.

  • 8. 바램
    '14.12.2 3:39 PM (175.211.xxx.183)

    제 생각도 전세제도가 있는 한 계약시
    의무적으로 완납증명서를 첨부하게 제도화 했으면
    좋겠어요.

  • 9. 법제화
    '14.12.2 4:51 PM (114.93.xxx.41)

    전세입자가 1순위라도 집주인이 세금 체납하면 그게 우선이더라구요.
    정말 무섭던데요.

    윗분들도 썼지만 집주인 세금완납 증명서 떼볼수 있는 장치가 시급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868 국민연금 공뭔연금 연계가능한가요? 1 oo 2015/07/08 992
461867 김정훈씨 29 un 2015/07/08 15,461
461866 여행가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지 8 휴가 2015/07/07 1,670
461865 반지 어떤게 나을지 골라주세요.(41세) 12 알이즈웰2 2015/07/07 3,321
461864 회식할때마다 부부싸움... 6 미니꿀단지 2015/07/07 2,981
461863 강남역 5 맛집 2015/07/07 1,246
461862 중고나라 통해서 생각지도못한 인연을 맺게될것 같아요 92 ... 2015/07/07 22,174
461861 언어 폭력으로도 아동 학대 신고가 될까요? 9 .. 2015/07/07 3,349
461860 엄마가 전과목을 공부방으로 과외쌤이라.. 본인애들 전과목 끼고 .. 4 도찐개찐 2015/07/07 2,994
461859 생활복사이즈 3 ee 2015/07/07 1,063
461858 티켓팅 질문이요 급해서요ㅠ 2 하수 2015/07/07 823
461857 30개월 울 아들의 기막힌 꿈 이야기. 4 심각 2015/07/07 2,501
461856 이혼율 정확히 계산하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Dd 2015/07/07 642
461855 고등학교 비교과 수상시 동상은 3위? 1 수상 2015/07/07 702
461854 유럽여행 6 2015/07/07 1,717
461853 육아 때문에 힘드니 부모님이 미워요... 38 하고싶은말 2015/07/07 7,529
461852 세월호448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려요! 10 bluebe.. 2015/07/07 477
461851 국민연금 체납으로 압류한다는데 5 국민연금 2015/07/07 10,893
461850 속초에조용히 힐링할곳 3 속초 2015/07/07 2,178
461849 계란이 5주 넘은거같은데.. 3 . 2015/07/07 1,143
461848 아기 중고 장난감 어떻게 소독하세요? 2 요엘리 2015/07/07 1,399
461847 꽁치통조림 간장양념넣고 조리는게 저렇게 극찬받을 일인지 ㅋㅋ 28 집밥백선생 2015/07/07 13,469
461846 소파 좀 봐주세요 9 .... 2015/07/07 2,116
461845 지금으로부터 30년전엔 어떤 가요가 최고 인기였나요? 7 추억 2015/07/07 1,176
461844 쥐포먹고 혓바늘 1 혓바늘 2015/07/07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