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햄스터가 새끼를 9마리 낳았는데 한마리만 크기가 작아요.

햄찌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14-12-02 12:51:02

지금 2~3주 사이되는데

다른 녀석들은 잘 먹고 잘 크는데

한녀석이 너무 작아요.

비실비실한게...안쓰러워요.

 

뭘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크기가 어느정도면 내버려둘텐데..

3배정도 차이 나는거 같아요.

 

햄스터 오래 키워보신 분들...팁 좀 주세요.

 

IP : 211.197.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2.2 1:08 PM (218.153.xxx.93)

    힘이 약해서 어미젖을 많이 못 먹나부네요. 강아지 초유 시판되는거 있는데 그거라두 따로 멕여보세요.

  • 2. 햄찌
    '14.12.2 1:20 PM (211.197.xxx.31)

    맞네요~~ 주사기로 좀 먹여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담주에 예약된 집으로 새끼들 분양보내는데
    약한 녀석은 우리집에서 돌봐야할거 같아요.

  • 3. 샤로나
    '14.12.2 1:22 PM (218.55.xxx.132)

    어미랑 숫놈 따로 갈라놓으셧죠?
    같이 두심, 며칠후 씀풍씀풍 또 낳습니당. 새끼들두 분양안하실거면 같은 성별끼리 두셔야 합니다.

    허약한 baby는 윗분말처럼 동물병원에서 강쥐초유 사다가 살짝 먹여보세용.

  • 4. 햄찌
    '14.12.2 1:52 PM (211.197.xxx.31)

    샤로나님~ 네, 새끼 낳은거 확인한 순간 각방을 쓰게 했어요.
    새끼들도 분양보내고 나면 성별을 구분해서 각방쓰게 하려구요.

    미치겠어요.
    제가 동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개 고양이같은 포유류를 좋아하는 저와 달리
    곤충 설치류 이런거 좋아하는 초딩 아이때문에
    집에 장수풍뎅이 암수가 낳은 애벌레만 서른여개~
    햄스터 9마리~
    베란다엔 지렁이 두박스가 음식물 분해하고 있고~

    강아지 한마리에...사무실에 강아지 한마리랑 큰 개 한마리~
    진짜 살이 찔 틈이 없이 뒤치닥꺼리하네요.
    이것도 모자라 길고양이 패밀리도 밥 먹이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개 뒤치닥꺼리 밥주고 물주고
    햄찌들 리빙박스 두개 치우고 관리하고
    저녁밥 먹고나면 고양이 사료 들고가서 주고 오고~

  • 5.
    '14.12.2 2:04 PM (23.27.xxx.153)

    전 장수풍뎅이 유충 백여마리에.
    지금 개 여섯마리요.
    저희 집에만 오면 왜 이렇게 수가 느는 걸까요. ㅠㅠ

  • 6. ,,
    '14.12.2 2:27 PM (72.213.xxx.130)

    신기해요. 애가 좋아한다고 하지만 엄마도 싫어하지 않으니 키우는 거겠죠. 사실 애완동물 존재 자체가 인간이 원하는 거니까요.

  • 7. 뱀은요?
    '14.12.2 3:01 PM (209.91.xxx.218)

    뱀 2쌍
    도마뱀
    이구아나
    햄스터 최고 62마리까지

    이걸 동시에 키워봤어요.
    최고봉은 뱀이 알을 24개 낳았는데
    그대로 부화되서 새끼뱀만 24마리가
    더해졌다는...

  • 8. 무녀리
    '14.12.2 4:05 PM (27.223.xxx.58)

    무녀리는 원래 작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529 시작은아버지 장례식에 가야하는데 검은색 옷이 없어요. 12 옷차림 2014/12/18 4,634
447528 (급)신랑발이 한쪽만 너무 차요 5 적신호 2014/12/18 1,245
447527 "외국 나가면 좋아할 얼굴"이다라는 말.. 10 한국인 2014/12/18 2,172
447526 그런데 대한항공 승무원 및 직원들 분위기는 어떤가요? 17 나이나이 2014/12/18 5,494
447525 조현아 죽이기 이제 그만하죠 19 who 2014/12/18 2,464
447524 시댁 친정 아무도 하루도 애 맡아줄 의사가 없음+ 맞벌이에 둘다.. 13 토나옴 2014/12/18 3,924
447523 한달에 90만원 벌기.. 의미없을까요?? 34 poporo.. 2014/12/18 14,083
447522 봄동과 다시마 2 siasia.. 2014/12/18 1,329
447521 고용주가 국세청 신고할 때, 제가 투잡인지 여부 알 수 있나요?.. 2 돈을 벌어야.. 2014/12/18 1,792
447520 보험사의 나이는 우리가 아는 그 나이 계산법이랑 다른가요? 4 .. 2014/12/18 903
447519 일리있는사랑 줄거리 자세히 말해 줄 분있으신가요... 3 ? 2014/12/18 3,104
447518 엄마가 외국여행가세요 담달말경 3 외국여행 2014/12/18 1,066
447517 이케아의 한국 상륙을 환영하고 진심으로 성공을 바랍니다 8 ........ 2014/12/18 2,055
447516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상가 몇 시에 1 love o.. 2014/12/18 960
447515 중1 과목당 방학특강 80만원 미친거 아녀요? 20 어이가없음 2014/12/18 4,148
447514 이거 우연일까요? 너무 신기해요 1 ggg 2014/12/18 2,042
447513 양키캔들 라지자 기내반입 될까요? 2 질문 2014/12/18 3,554
447512 깔끔한 친구나 지인두신 분들.. 6 ㅇㅇㅇ 2014/12/18 2,712
447511 리얼스토리 눈 미향이 1 hhh 2014/12/18 1,534
447510 시어머니 생신상 9 오잉꼬잉 2014/12/18 1,904
447509 결국 이득은 승무원들이겠죠.. 12 ㅇㅇ 2014/12/18 4,438
447508 캐시미어 니트, 목도리 어느브랜드가 적당할까요? 1 캐시미어 2014/12/18 1,398
447507 영화 어떻게 보시나요? 7 겨울 2014/12/18 1,222
447506 사당역 출구 좀 알려주세요 4 ㅇㅇ 2014/12/18 1,135
447505 나이가 들면 우아하고 있어보이고 싶어질까요? 6 궁금 2014/12/18 3,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