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스윗길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4-12-02 11:55:56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요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ADHD 아이들의 주의산만과 과잉행동, 충동성 등 소아청소년기의 정신과적 장애로 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정신과 약을 복용합니다. 하지만 치료는 되지 않고 점점 약복용량만 늘어가는 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ADHD의 원인을 알게 된다면 약 없이 음식으로도 충분히 ADHD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ADHD 원인은 1차적으로 태가 때 양수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양수는 나트륨 51%, 칼륨 44%, 나머지 80여 가지가 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구성 비율이 일정할 때는 세포분열이 활발하게 일어나 건강한 세포, 즉 건강한 태아로 성장하며 건강한 아이로 태어납니다. 하지만 양수의 비율이 일정하지 못할 때는 세포분열이 원활하지 못해 몸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며 아이에게 ADHD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왜 ADHD 증상이 나타날까요?

미네랄 푸드테라피에서는 자연현상에서 해답을 찾습니다. 햇볕이 쨍쨍하고 고요한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고 소나기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것을 보면 마치 기분이 좋았다 금세 화가 난 사람의 감정변화와 같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기분을 날씨에 비유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기후 변화는 바다와 관계가 깊습니다. 하늘의 날씨는 하늘에서 만들어지는 게 아닌 바다에서 고기압과 저기압이 만들어져 태풍과 폭풍이 생기 듯 바다의 영향으로 날씨가 만들어집니다.

 

그렇다면 이런 자연현상이 우리 인간에게 어떻게 적용이 될까요?

우리 인간도 자연이며 사람의 기분이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자연의 바다에 해당되는 신장에서 이뤄집니다. 신장은 미네랄 균형과 함께 스트레스와 기분을 조절합니다. 그런데 태아 때부터 미네랄 균형이 깨져있다면 신장 기능이 약해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아도 바로 감정과 기분을 잡아주질 못해 과잉행동 정서장애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정신쪽으로 보는 질환 ADHD, 우울증, 정서장애 등은 신장과 크게 관계가 있습니다. 덧붙여 영양분이 세포에 들어가는 관문인 소장도 함께 고장이 나 음식을 먹어도 제대로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따라서 미네랄푸드테라피에서는 ADHD를 정신과적 문제로 보지 않으며 미네랄 부족증으로 인한 소장과 신장의 문제로 미네랄 음식치료를 합니다. 미네랄주스와 미네랄엔자임을 통해 소장 세포를 새롭게 교체하여 튼튼하게 해주고, 몸에 필요한 미네랄을 충분히 흡수 공급할 수 있게 하여 신장기능이 살아나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면 70% ADHD아이들은 첫날부터 감정이 조절되고 행동이 안정이 됩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으로 소장과 신장을 살려 건강을, ADHD를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역사와 문화를 깨우는 글마루 11월호

IP : 219.240.xxx.13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493 명품가방샀는데 네임텍 부분 금속 스크레치 넘 많아요 2 프라 2015/08/01 1,822
    468492 공부잘하는거랑 사회생활이랑은 정말 다르네요 11 ... 2015/08/01 3,767
    468491 초등 아이 일년 해외 체제할 생각인데 돈이 얼마나 들까요? 6 2015/08/01 1,445
    468490 초창기 싸이월드시절이 가끔 그리워요 15 가끔 2015/08/01 2,817
    468489 고3 영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8 고민고민 2015/08/01 2,968
    468488 미용실 글 읽고~ 3 아래 2015/08/01 2,021
    468487 토닝 5일간격 너무 무리인가요.? 7 2015/08/01 4,965
    468486 싫다는 표현을 잘 하는 법있을까요!! 3 아 이러지 .. 2015/08/01 996
    468485 7세8세 서울여행 수영장 좋은 호텔 어디 있을까요? 2 서울 2015/08/01 1,916
    468484 요충인가봐요 1 s 2015/08/01 1,407
    468483 집인데 가만 있어도 땀이 줄줄 10 나네요 2015/08/01 2,504
    468482 적게 먹어도 체력좋은 분들 있나요? 2 고민 2015/08/01 2,137
    468481 수시 생각하는 학생, 외부봉사 반드시 필요할까요? 10 감사합니다 2015/08/01 2,115
    468480 3년만에 휴대폰바꾸는데 궁금해요 홍이 2015/08/01 495
    468479 서울대생한테 과외받으면서 차기 사위감 찾는 사람 9 2015/08/01 4,040
    468478 베개 세우지 말라는 말 들어보셨지요? 50 .. 2015/08/01 45,870
    468477 통풍잘되는 시원한 사각 면팬티 어디서 사나요? 5 마음은아줌마.. 2015/08/01 1,907
    468476 성인 피아노레슨 문의요 3 Amie 2015/08/01 1,705
    468475 시원한 음식 뭐 있나요??? 3 자취남 2015/08/01 1,222
    468474 강남 학원 유료 수시 컨설팅 12 조언 2015/08/01 3,456
    468473 오른팔에 테니스엘보라는데요 6 뽀야 2015/08/01 1,509
    468472 찌개용 삼겹살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ㅇㅇ 2015/08/01 1,257
    468471 미용실 강남 명동 쪽에 잘하는 곳 있을까요? 3 파마 2015/08/01 1,651
    468470 미국에서 차안에 아이를 방치해두고 마트장본엄마는 벌금이 무려 헉.. 8 TV 2015/08/01 4,217
    468469 포스트잇처럼 붙였다 떼어도 흔적없는 접착제 없나요? 5 접착제 2015/08/01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