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장을 60킬로 담궜어요.
속맛도 괜찮았고 색도 이쁜데요.
아침에 보니 김치가 거의 잠길 정도로 국물이 많이 생겼네요.
작년에는 고춧가루를 심할 정도로 많이 넣어 국물이 전혀 안생겨 고민이었는데요.
평소엔 썰어서 담그다 김장 때만 포기로 김치를 담그니 이번이 세번째 정도인데도 잘 모르겠어요.
맛을 아무리 봐두요 ㅜㅜ
국물이 많이 생기는건 싱거워서일까요? 짜서일까요?
어제 김장을 60킬로 담궜어요.
속맛도 괜찮았고 색도 이쁜데요.
아침에 보니 김치가 거의 잠길 정도로 국물이 많이 생겼네요.
작년에는 고춧가루를 심할 정도로 많이 넣어 국물이 전혀 안생겨 고민이었는데요.
평소엔 썰어서 담그다 김장 때만 포기로 김치를 담그니 이번이 세번째 정도인데도 잘 모르겠어요.
맛을 아무리 봐두요 ㅜㅜ
국물이 많이 생기는건 싱거워서일까요? 짜서일까요?
배추가 폭 안절여지면 물이 많이 생기던데요
잘 절였는데도 그런거면 물이 많이 배추일 수도 있구요
절인 배추에서 물을 충분히 빼주지 않았을 경우, 물이 많은 신선한 채소들을 속으로 쓴 경우.
배추가 덜 절여졌거나 속재료에서 많이 우러나왔거나?
김치국물 많으면 엄청 시원하고 맛나요 나중에 김치찌개끓이실때 김치국물넣어보세요 시원칼칼합니다
시댁이 항상 배추를 살짝 절여서 김치국물이 흥건한데 아무이상없어요 단 담을때 약간 덜담아요 통넘칠까봐^^
배추가 덜 절여졌을때 물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국물 많아도 많있지 않나요?
전 국물 많은 김치가 더 시원하고 맛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