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에서 머리 감겨주는건 뭐 특별한걸까요?ㅠ

..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14-12-02 10:52:05

매일 저녁에 머리 감는데 하루를 못버텨요.

제가 제 머리냄새를 못참아서요 ㅠ

그래서 미용실도 자주 안가요(1년에 한번씩 매직하는것뿐)

매직하면 이틀정도 머리 못감으니까요.

문제는

내가 집에서 머리 감을때는 하루를 못넘기고 머리에서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나면 3일을 끄떡없네요 ㅠ

미용실 가기전에 집에서 제가 머리 감고, 머리하면서 약품 헹구느라 미용실에서 샴푸해주는 정도뿐인데요.

제가 머리를 제대로 안감아서 그러는걸까요?ㅠ
IP : 211.214.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12.2 10:53 AM (115.126.xxx.100)

    샴푸가 다르겠죠?

    제가 가는 미용실에선 판매하는 샴푸로 머리감겨줘요
    시원하고 좋아서 다들 무슨 샴푸냐 물어보고
    미용실에서 판매하는거 사가곤 하더라구요

  • 2. 두피를
    '14.12.2 10:54 AM (110.8.xxx.60)

    열심히 닦으세요
    미용실은 세정력 좋은 삼푸로 얼굴을 딥크린싱 하듯이
    두피를 골고루 다 벗겨내듯 평소엔 손 안가는데 까지 닦아주죠
    머리카락을 감는게 아니라 두피를 막고 있는 피지와 기타 기름때를 닦아주셔야 해요

  • 3. ㅇㅇ
    '14.12.2 10:58 AM (218.38.xxx.119)

    보통 머리카락에 거품을 내시더라구요.
    머리 감는 포인트는 샴푸의 종류가 아니라, 윗 분이 말씀하신대로 두피를 닦는거예요.

    손에 샴푸로 거품을 낸 뒤 두피에 골고루 발라 손끝으로 열심히 골고루 문지르기.
    그러다 보면 피지량과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한번 더 필요한 사람도 있죠.

  • 4. ;;;;;;;;;;;
    '14.12.2 10:59 AM (183.101.xxx.243)

    샴푸 두번하세요. 애벌 샴푸라고 해야하나 머리에 물을 조금 적시고 샴푸로 두피 마사지 하듯이 이삼분 골고루 손가락 끝으로(손톱말고) 비벼주시고 헹군다음 샴푸 다시 하시면 좋아요.

  • 5. 원글이
    '14.12.2 10:59 AM (211.214.xxx.238)

    두피 이야기는 듣는데 구체적으로 뭔지를 모르겠어요.
    손가락으로 머리를 긁으라는건지 ㅠㅠㅠ
    샴푸 버물버물해놓고 5분 정도 두었다가 헹구라고 해서 그렇게도 해봤는데
    맘에 쏙 드는 해결책은 없네요 ㅠㅠ

  • 6. ㄴㅅ
    '14.12.2 11:03 AM (175.223.xxx.7)

    인터넷으로 샴푸하는법 쳐서 보세요
    샴푸하는 법을 모르시네...
    말로 글로 부족하니 인터넷으로 쳐서 사진을 보세요

  • 7. 가을
    '14.12.2 11:07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손톱으로 긁으면 상처가 나니까 손으로 미용실처럼 두피를 꾹꾹 눌러주면서 감아요 머리숱이 많으신가?

  • 8. 샴푸
    '14.12.2 11:59 AM (1.227.xxx.17)

    머리카락에만 거품 내지 말고 두피도 닦아줘야 되요. 손톱으로 긁는게 아니라 지문 부분으로 마사지 하듯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033 2015년 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14 812
456032 감사합니다 20 고3엄마 2015/01/14 4,471
456031 힙에 살 많은데도, 조금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너무' 아픈 이유.. 3 괴로워 2015/01/14 4,289
456030 어제 백야 못봤는데 4 .. 2015/01/14 1,773
456029 10살 남아의 애기같은행동 6 요술쟁이 2015/01/14 1,952
456028 수면시 꿈을 안꾸는 사람도 있나요? 3 2015/01/14 2,053
456027 호텔학교 4 조언요청 2015/01/14 1,012
456026 저희 가족 진짜 어떡할까요...너무 괴로워요 33 살고싶다 2015/01/14 24,158
456025 지난해 10~11월 가계대출 15조원 늘어..'사상 최대' 참맛 2015/01/14 723
456024 배는 안고픈데 밤만 되면 뭐가 먹고 싶어요 ㅠ 6 미챠 2015/01/14 1,939
456023 평생 색조화장 안하고 살다가 어제 한 번 해봤어요. 3 2015/01/14 2,166
456022 동네 엄마 둘이 애들 문제로 싸웠는데요. 4 ㅇㅇ 2015/01/14 2,871
456021 확실히 작은며느리에게 더 관대하대요. 18 .. 2015/01/14 3,984
456020 일일드라마 추천 좀 해주세요~ 3 토무 2015/01/14 2,289
456019 냉장고를 뒤져라에서 이현이가 칠리소스랑 걍 같이 조려서 먹는다고.. 5 생각이 안나.. 2015/01/14 3,093
456018 어린이집 동영상 보고 잠도 안오네요 6 august.. 2015/01/14 1,519
456017 작은 올케생일선물 결제하고 보냈어요 2 선물 2015/01/14 1,599
456016 심심한분 같이 놀아요 ^ ^ 111 댓글요함 2015/01/14 4,658
456015 자식이 신나게 노는데 전 정신없어요 9 조용한게좋아.. 2015/01/14 2,019
456014 참 씁쓸하네요..... 2 임블리 2015/01/14 1,913
456013 일본수영선수 2 ** 2015/01/14 1,156
456012 대학생 아들의 연애는 어디까지 20 sl 2015/01/14 7,508
456011 연애 상담이에요..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5 ... 2015/01/14 1,445
456010 시험관 시술, 의사 선생님이 중요할까요 병원이 중요할까요? 3 둘째 2015/01/14 2,532
456009 집이 팔렸는데 집을 사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10 ..... 2015/01/14 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