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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가는 아들

이제다시 조회수 : 741
작성일 : 2014-12-02 09:48:14
회사다니는 엄마맘을 전혀 헤아리지 못하는 녀석

밥 차려 놔도 .. 뜨는 둥, 마는 둥
공부도 펜 안들고 하려니.. 되나
책상에 앉아 눈으로 들여다 보는 시간에...  쓱쓱 써가면서 하면 훨씬 나을텐데..

회사때려쳐야 하나
때려치고 집에 있으면 나아질까

정말 괴롭습니다.

정말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공부를 떠나 attitude 어찌해야 고쳐질까요?

IP : 211.192.xxx.1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아이인가요..
    '14.12.2 11:33 AM (58.141.xxx.58)

    남자아이들은 본인이 대오 각성하지 않으면 부모의 잔소리론 잘 안고쳐집니다.
    오히려 부모와 사이만 더 나빠지는 경우도 많죠..
    회사를 그만두고 아이의 태도를 잡으려면 거의 성인 수준의 인내력이 필요하실 겁니다
    그럴 자신 없으시면 걍 회사 다니면서 아이에 대해서 좀 느긋해 지시고
    아이가 정말 하고 싶은 일,꿈을 찾을 수있는 롤모델, 경험을 꾸준히 제공하는 게
    훨씬 나은 선택일 거 같아요..
    남자아이들은 한번 제대로 꽂히면 언제 그랬냐는 듯..스스로 변하기도 하거든요..

    걍 참고하시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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