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만기전 이사하는데 집주인과 합의가 안되요

김경아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14-12-01 23:30:57
전세만기 일년전에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집주인한테 애기하니 처음에 일년월세 살사람 구하라고해서
부동산에 내놓으니 연락이 하나도 안오드라고요
그래서 다시 얘기하니 이년월세 살사람을 구하라고 해서 내놓아도
연락이 없드라고요ㅠㅡㅠ
이틀후 이사인데 오늘 연락와서는 매매를 해도
남은 일년치 월세를 줄꺼냐고 연락이 왔어요
복비도 같이요ㅠㅡㅠ 그러기엔 저희가 너무많은걸 부담을 해야되서요 돈도 바로 주는것도 아니고요ㅠㅡㅠ

월세랑 복비를 주드라도 돈을 일찍받는게 좋을까요
아님 일년을 비우고 월세랑 관리비를 내는게 좋을까요

요즘 겨울이라 매매도 잘 안되는지 ㅠㅡㅠ부동산에 물건도 많아요

IP : 125.134.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12.2 12:36 AM (183.96.xxx.116)

    지금 살고있는 집이 전세가 아니라 월세인가요?

    계약이 계약인지라
    집주인이 저리 버티면 방법이 마땅치 않네요.

    전세금 일년 동안 안받아도 되면 그냥 둘 거 같아요.
    주인한테 요구하신대로 하면 저희 손해가 너무 크니 그냥 일년동안 비워두겠습니다 일년 뒤에 집 뺄게요 하세요.

    지금 집주인이 더 뜯어내보려고 궁리하는 것 같은데
    이리 나오면 자기도 크게 이득볼 것 없으니 협상해보자 할 수 있어요.

    통상적으로 만기전 집 빼면 들어올 사람 구하고 복비 물어주는 선에서 끝내는데 집주인이 욕심부리네요.
    휘둘리지 마세요.

  • 2. 김경아
    '14.12.2 3:33 AM (125.134.xxx.107)

    전세금 당장 급하지는 않치만ㅠㅡㅠ 일년이나 기다리려니 짜증도 나고 빨리 정리하고 싶어요
    그런데 집주인 너무 억지를 부려서 오기도 생기네요
    에휴

  • 3. . .
    '14.12.2 9:36 AM (222.236.xxx.127)

    그리고 만기전에 이사시 복비는 전세살다가전세로 내놓을경우 부담하는거구요 매매시는 주인부담인거 같은데~ 부동산가셔서 함 물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848 영화 봄 봤어요 2014/12/02 849
440847 보유주식이 올랐네요 4 # 2014/12/02 1,779
440846 런던에 계시는 분들 티 타임 한 번 할까요 15 안알랴줌 2014/12/02 2,650
440845 여수에서 순천 성가롤로병원 가려는데... 2 길치 2014/12/02 725
440844 귀국후 , 출국전 주방용품, 살림, 옷등 벼룩 3 띵굴 2014/12/02 1,846
440843 2014년 유용한 정보 총 모음 12월 버전 16 론아이리 2014/12/02 2,060
440842 밤샘해야 하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3 졸려요 2014/12/02 848
440841 밑에 해결사 시엄니(?) 보니 생각나는 과외 학부모 ㅋㅋㅋ 2014/12/02 1,327
440840 커피 마실까요? 말까요? 12 야근 2014/12/02 2,848
440839 미국에서 패딩과 롱샵 가방 보냈는데요. 6 올케 2014/12/02 2,906
440838 푹~ 잘수있는방법 하나씩 알려주셔요 12 루비 2014/12/02 2,058
440837 진상호구 전문가분들 봐주세요 18 ... 2014/12/02 5,420
440836 방금 우리집 나간 중국교포 아줌마 때리고 싶어요 30 세상에 2014/12/02 14,501
440835 허니버터칩이... 10 2014/12/02 2,887
440834 의외로 믿을만한 조울증 심리치료소가 없네요.. 6 겨울 2014/12/02 2,016
440833 국민tv 4인방에 대해서 2 뚜벅네 2014/12/02 770
440832 남녀 데이트 비용에 대해서 궁금한 점.. 9 00 2014/12/02 2,160
440831 요리책제목좀 알려즈세요 1 요리 2014/12/02 621
440830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계시나요? 58 누누 2014/12/02 4,979
440829 석화가 일반 굴보다 영양가치 있나요? 3 질문 2014/12/02 1,833
440828 독일 다니엘 너무 좋아요 16 독다만세 2014/12/02 6,347
440827 영어 가정법 좀 도와주실분... 11 gajum 2014/12/02 1,222
440826 어지럽네요 1 어지러워요 2014/12/02 544
440825 전기난로 조언 2014/12/02 426
440824 부모님께 용돈 드리는 문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15 궁금해서 2014/12/02 5,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