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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3,79년생...삼재 느끼시나요?

지푸라기 조회수 : 2,679
작성일 : 2014-12-01 22:39:26
좋을땐 보지도 않았는데 너무 힘든 일들이 겹치니
마음이 너무 약해지고 지푸라기도 잡고 싶네요..
삼재라 처라리 믿는게 나을 수도 있다란 생각이 들어요..
전 어이없는 일들을 많이 당했는데.. 진짜 3재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말도 안되는거 같기도 하고..
같은 나이님들.. ㅠ 삼재 느끼시나요..??
IP : 220.117.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 10:47 PM (124.80.xxx.84)

    네 대박 느낍니다 ㅠㅠ 살면서 항상 행운이 따르는 편이라 자부했는데 근3년 정말 재수기없음요 ㅠㅠ

  • 2. 79
    '14.12.1 10:54 PM (36.39.xxx.134)

    개인적인 삼재는 안느끼는데
    우리나라에 삼재 꼈나 싶긴해요ㅜㅜ.

  • 3. 저 완전느껴요ㅜ
    '14.12.1 11:02 PM (175.211.xxx.162)

    원래건강체질인데 올해 여름부터 허리병 3개월 앓고 나아가니 발목접질리고 나아가니 입에 구내염 크게 3군데 나서 며칠째 죽만 먹어요 연말까지 더 아프지만 말았음 좋겠어요

  • 4. 하아
    '14.12.2 12:53 AM (91.183.xxx.63)

    이런건 다 미신이랑께...

  • 5. 79
    '14.12.2 1:37 AM (175.192.xxx.83)

    올해가 79년생 삼재인가요? ㅜㅜ

  • 6. ..
    '14.12.2 2:53 AM (180.70.xxx.211)

    67년도 삼재인가요?
    저 올해 너무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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