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동네는 요즘 아파트 분양받아 분양권 사고 팔고하는데
요즘은 청약통장 6개월만 되어도 1순위 되는지라
아는 사람들 거의 다 분양접수했고
당첨된 사람은 부럽다는 식인데요
우연히 같은 동네 사는 형님이 당첨된걸 알게되었는데
분양권 팔았을 가능성이 높은데(아는 사람들이 거의다 매매 목적으로 접수했는거든요)
최근에 잠깐 만났는데
기분은 엄청 좋아보이는데
아파트 말은 꺼내지도 않네요
동네 엄마들 모이기만 하면 죄다 아파트 이야기인데...
공돈 생긴거 말하지 싫은가본데요
여태껏 아파트에서 p 받은적 없다고했는데
이제 왠지 안믿어지네요
저는 붙었음 붙었다고 했을것같은데
이런 경우는 숨겨야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