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당첨되어서 p받고 팔았을때

그냥 조회수 : 8,493
작성일 : 2014-12-01 22:28:14

제가 사는 동네는 요즘 아파트 분양받아 분양권 사고 팔고하는데

요즘은 청약통장 6개월만 되어도 1순위 되는지라

아는 사람들 거의 다 분양접수했고

당첨된 사람은 부럽다는 식인데요

우연히 같은 동네 사는 형님이 당첨된걸 알게되었는데

분양권 팔았을 가능성이 높은데(아는 사람들이 거의다 매매 목적으로 접수했는거든요)

최근에 잠깐 만났는데

기분은 엄청 좋아보이는데

아파트 말은 꺼내지도 않네요

동네 엄마들 모이기만 하면 죄다 아파트 이야기인데...

공돈 생긴거 말하지 싫은가본데요

여태껏 아파트에서 p 받은적 없다고했는데

이제 왠지 안믿어지네요

저는 붙었음 붙었다고 했을것같은데

이런 경우는 숨겨야되는건가요?

IP : 175.215.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그게
    '14.12.1 10:31 PM (220.117.xxx.186)

    P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14.12.1 10:31 PM (124.58.xxx.33)

    재산증식용으로 금산거,달러산거, 아파트산거 누가 일일히 주위사람한테 말하나요.
    님이 형님이 당첨된거 우연히 알게된거야 어쩔수 없는거지만, 일일히 돈번거까지 동서한테 말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죠.

  • 3. Hm
    '14.12.1 10:33 PM (221.148.xxx.166)

    저도 집 매매한거 양가부모님 형제들빼곤 다 모르는데요...
    일일이 그런얘기 뭐하러해요..

  • 4.
    '14.12.1 10:33 PM (121.130.xxx.222)

    말하고 싶지 않겠죠 ㅋㅋㅋ

  • 5. ....
    '14.12.1 10:34 PM (175.215.xxx.154)

    말하고 나면 밥이라도 한끼 사야 하는데 왜 말해요

  • 6.
    '14.12.1 10:40 PM (112.155.xxx.126)

    그걸 왜 말하나요?
    ㅎㅎㅎ

  • 7. 어이없음
    '14.12.1 10:54 PM (180.70.xxx.150)

    말하고 나면 밥이라도 한끼 사야 하는데 왜 말해요222222222222

    님이 그 아파트랑 얽힌 이해당사자도 아닌데 뭣하러 님한테 미주알고주알 P를 받고 팔았네 마네 이야기를 해야됩니까?
    이래서 동네에서 부동산 뭐 사고팔고 하면 안되요. 소문이 다 나는데 거기에 내가 말하지도 않은 뭐가 또 얹어지니까.

  • 8. 남의
    '14.12.1 11:11 PM (121.160.xxx.57)

    콩고물에 왜 나는 안주냐고 심통부리는 꼴.
    무슨 도움이라도 주셨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396 시중에파는 고추장 추천. 고추장 2015/07/11 1,240
462395 던키도너츠에서 제일 맛난 음료스가 뭔가요? 1 ^^* 2015/07/11 788
462394 서양에선 결혼할때 집문제 어떻게 해결하나요? 3 2015/07/11 2,035
462393 날이 더우니 개 고양이도.. 6 멍이양이 2015/07/11 1,440
462392 성공한 여자들이 나쁜남자를 좋아해요. 18 ... 2015/07/11 7,645
462391 이해 안가는 시월드 22 피오나 2015/07/11 4,993
462390 국정원, 이탈리아 해킹팀 프로그램으로 휴대폰 감청했다 3 도감청 2015/07/11 985
462389 백종원 카라멜 카레, 정말 멋진 레시피네요 20 참맛 2015/07/11 6,562
462388 텔레그램 개발자 파블로프가 직접 트윗에서 말했네요.. 29 아마 2015/07/11 4,094
462387 울쎄라 하신분들 효과 보셨나요? 3 리프팅 2015/07/11 3,657
462386 귀걸이를 몇 달 안했더니 구멍이 막혔나봐요. 3 어떻하지 2015/07/11 1,196
462385 요즘 문 열어 놓고 사는데 9 그러지 마세.. 2015/07/11 1,985
462384 보름전 백사꿈 꿨다는 사람인대요 5 개꿈? 2015/07/11 7,376
462383 정말 맘에 드는 원피스가 있어요. 7 고민 2015/07/11 2,888
462382 꼬마 메르스 영웅에게.. 영국에서 보낸 선물 5 감동^^ 2015/07/11 1,383
462381 엄마보다 머리가 나은 아들 1 다들 그렇죠.. 2015/07/11 955
462380 에어컨의 플라즈마 란? 2 죄송해요 2015/07/11 13,100
462379 쿠알라룸프르에서 하루동안 뭐 하면 좋을까요? 1 여행 2015/07/11 745
462378 먹는게 미치게 좋습니다. 식욕억제 하는 방법 없을까요 17 ,,,, 2015/07/11 5,312
462377 신당동쪽이 먹거리가많나요? 아님 동대문 역사공원역이 먹거리가 많.. 1 급해요 2015/07/11 597
462376 옆에 시댁전화보면 남자가 집해가는 결혼문화 안 바뀔듯 15 해요. 2015/07/11 4,052
462375 하루종일 차가운 커피만 마시고 싶어요 4 ... 2015/07/11 1,787
462374 여자 혼자 홍콩 가는 거 어떤가요? 13 ... 2015/07/11 3,761
462373 고2 시험끝나고 여즉 놀아요 8 속터져 2015/07/11 1,708
462372 딱, 딱 소리가 나요. 3 김치냉장고 2015/07/11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