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의 성문화와 요바이(쇼킹)

에이잇 조회수 : 12,324
작성일 : 2014-12-01 21:00:55

(퍼옴)
1950년대까지 일본 시골 지방에서는 봉건 가족의 전통에 따라 어머니가 죽거나 불구가 되면 딸은 아버지와 결혼하고 그 후 아버지가 가장 역할을 못하게 되면 아들이 그 역할과 '아내'를 물려 받았다. 전통 가족내에서 이러한 것은 정상적이고 권장될 행위로 받아들여졌다. 이게 뭔 싸구려 야설이냐 하겠지만 102회 인용된 심리역사학회지(The Journal of Psychohistory) 1991년 가을에 실린 논문 내용이다. 정확한 출처는 DeMause Lloyd, "THE UNIVERSALITY OF INCEST," The Journal of Psychohistory. 1991 Fall;19(2) 논문 전문. 뭔가 미국 연구자가 착각한 것이 아닌가 싶지만 이 논문에서 인용한 논문은 일본 연구자 논문으로 1959년 히로시마 지방의 36가지 사례를 보고한 Shunichi Kubo, "Researches on Incest in Japan," Hiroshima Journal of Medical Science 8(1959): 99-159. 논문이다.일본 전통 민속학 연구에 따르면 과거 전통 성인식 겸 성교육의 일환으로 남자아이는 褌祝(훈도시이와이), 여자아이는 요바이(夜這い)를 치뤘는데 민속학자 아카마츠 케이스케(赤松啓介)가 쓴 '요바이의 민속학'(夜這いの民俗学)(1994년)[1]에 따르면 자식의 온전한 첫 경험 상대가 없는 경우에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대신해 자식의 상대를 맡게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소년끼리 서로의 어머니의 "맛"에 대해서 이야기하거나 딸이 어머니의 밤의 상대를 끌어들이는 사례 등이 요바이의 민속학 pp. 3-4에 보고되어 있다.위와 같은 사례들의 영향인지 일본어에는 부모자식간의 결혼을 親子婚라고 쓰고 おやこたわけ(오야코타와케)라고 훈독하는 단어가 있는데 부모자식간의 결혼이란 뜻에다가 부모 자식 간의 성 행위를 지칭하는 비속어의 뜻도 있는 단어가 존재한다.출처 제39회". 일본 국어 대 사전 제2판 홈페이지. 쇼가쿠칸(2002년 3월 25일)참고 경멸하는 단어이지만 따로 지칭하는 '용어'가 존재할 정도 였다는 것이다.어머니와 아들의 근친상간에 관해서는 특히 기독교 문화권에서 그 혐오가 매우 강하고 심지어 부녀상간보다 더한 최대의 금기로 여기고 있다.[2]몇몇 연구에 따르면 남편의 부재로 자신의 아들을 남편 대신으로 취급하면서 아들과 근친상간을 하는 어머니의 경우가 그 원인이라고 보고한다. 또한 어머니에게 근친상간을 당한 피해자의 고백에 따르면 그 행위로 심리적 혐오가 발생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로 인해 신체적으로 쾌락을 얻음으로써 혐오와 쾌락이라는 상반되는 두 감정이 동시에 발생했다고 한다.어쨌든 21세기인 현대에도 극히 드물게나마 모자상간이나 부녀상간 사례가 보고되어서 주변을 경악시키기도 한다.40-Year-Old Mother Who Sleeps With Her Son Is Now Pregnant For Him  "I MARRIED MY SON - THE SEX IS MIND-BLOWING" Father-daughter-sexual-relationship-appear-Steve-Wilkos-Show
IP : 112.144.xxx.1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은
    '14.12.1 9:04 PM (110.70.xxx.138)

    출근이 늦으시네요 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335 직장 동료 하나가 은근히 저를 하대하는데 1 못됐네 2014/12/24 2,411
449334 여자의사분들은 출산시 자연분만을 더 선호하지않을까요?? 5 ... 2014/12/24 2,828
449333 샤워부스 유리문이 와르르무너졌어요 20 팔일오 2014/12/24 6,554
449332 소시오패스 같은 블로그를 하나 봤는데 이런 애는 어떻게 신고 하.. 18 소시오패스?.. 2014/12/24 10,330
449331 미생통해서 임시완이 확 떴는데 전 한계가 보여요 65 미생 2014/12/24 15,222
449330 그나마 좋아하는 기업있으세요? 27 ㅡㅡ 2014/12/24 2,956
449329 선남들에 대한 분노 20 2014/12/24 4,542
449328 물걸레 청소기 소음 2 야구선수맘 2014/12/24 1,214
449327 세종시 사시는분... 5 팍팍힘을 2014/12/24 2,017
449326 혹시 이런노래 제목 아시는분?? 18 ........ 2014/12/24 5,355
449325 너희 레벨이 나랑 같이 눈을 마주칠 레벨이 되느냐 3 부자 2014/12/24 1,340
449324 속사정쌀롱 3회-에넥스출연 3 ㅇㅇ 2014/12/24 2,301
449323 요즘아이들은 캐롤송이 뭔지도 모를듯.. 1 70 2014/12/24 600
449322 분당에 단과학원 수학샘 좀 추천 부탁드려요 3 수학 2014/12/24 1,018
449321 적금 만기 두 개 이제 뭐하죠? 4 2014/12/24 1,978
449320 바티칸,피렌체박물관 소장전 추천해요!-천주교신자분들요 10 귀도 레니 2014/12/24 1,574
449319 보온병에 불고기 넣어가도 될까요 11 밑반찬 2014/12/24 2,054
449318 혼자 놀아요 2 -- 2014/12/24 1,119
449317 공무원 합격하면 교우관계 조사하나요? 3 궁금 2014/12/24 2,235
449316 음식 얘기 하면 이목 집중이 돼요. 4 하기만 하는.. 2014/12/24 921
449315 일동후디스를 보니 5 아휴~~일동.. 2014/12/24 1,569
449314 중딩2학년 올라가는 영어 1:1 과외비 20 중딩2학년 .. 2014/12/23 3,644
449313 쿠쿠 밥솥 쓰는데 자꾸 쉰내가 나요 3 밥솥 2014/12/23 4,416
449312 바탕화면용 2015 김연아 달력 - 고화질 9 참맛 2014/12/23 2,057
449311 PD수첩 보고 있는데 대기업 보험사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1 // 2014/12/23 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