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의 성문화와 요바이(쇼킹)
에이잇 조회수 : 12,273
작성일 : 2014-12-01 21:00:55
(퍼옴)
1950년대까지 일본 시골 지방에서는 봉건 가족의 전통에 따라 어머니가 죽거나 불구가 되면 딸은 아버지와 결혼하고 그 후 아버지가 가장 역할을 못하게 되면 아들이 그 역할과 '아내'를 물려 받았다. 전통 가족내에서 이러한 것은 정상적이고 권장될 행위로 받아들여졌다. 이게 뭔 싸구려 야설이냐 하겠지만 102회 인용된 심리역사학회지(The Journal of Psychohistory) 1991년 가을에 실린 논문 내용이다. 정확한 출처는 DeMause Lloyd, "THE UNIVERSALITY OF INCEST," The Journal of Psychohistory. 1991 Fall;19(2) 논문 전문. 뭔가 미국 연구자가 착각한 것이 아닌가 싶지만 이 논문에서 인용한 논문은 일본 연구자 논문으로 1959년 히로시마 지방의 36가지 사례를 보고한 Shunichi Kubo, "Researches on Incest in Japan," Hiroshima Journal of Medical Science 8(1959): 99-159. 논문이다.일본 전통 민속학 연구에 따르면 과거 전통 성인식 겸 성교육의 일환으로 남자아이는 褌祝(훈도시이와이), 여자아이는 요바이(夜這い)를 치뤘는데 민속학자 아카마츠 케이스케(赤松啓介)가 쓴 '요바이의 민속학'(夜這いの民俗学)(1994년)[1]에 따르면 자식의 온전한 첫 경험 상대가 없는 경우에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대신해 자식의 상대를 맡게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소년끼리 서로의 어머니의 "맛"에 대해서 이야기하거나 딸이 어머니의 밤의 상대를 끌어들이는 사례 등이 요바이의 민속학 pp. 3-4에 보고되어 있다.위와 같은 사례들의 영향인지 일본어에는 부모자식간의 결혼을 親子婚라고 쓰고 おやこたわけ(오야코타와케)라고 훈독하는 단어가 있는데 부모자식간의 결혼이란 뜻에다가 부모 자식 간의 성 행위를 지칭하는 비속어의 뜻도 있는 단어가 존재한다.출처 제39회". 일본 국어 대 사전 제2판 홈페이지. 쇼가쿠칸(2002년 3월 25일)참고 경멸하는 단어이지만 따로 지칭하는 '용어'가 존재할 정도 였다는 것이다.어머니와 아들의 근친상간에 관해서는 특히 기독교 문화권에서 그 혐오가 매우 강하고 심지어 부녀상간보다 더한 최대의 금기로 여기고 있다.[2]몇몇 연구에 따르면 남편의 부재로 자신의 아들을 남편 대신으로 취급하면서 아들과 근친상간을 하는 어머니의 경우가 그 원인이라고 보고한다. 또한 어머니에게 근친상간을 당한 피해자의 고백에 따르면 그 행위로 심리적 혐오가 발생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로 인해 신체적으로 쾌락을 얻음으로써 혐오와 쾌락이라는 상반되는 두 감정이 동시에 발생했다고 한다.어쨌든 21세기인 현대에도 극히 드물게나마 모자상간이나 부녀상간 사례가 보고되어서 주변을 경악시키기도 한다.40-Year-Old Mother Who Sleeps With Her Son Is Now Pregnant For Him "I MARRIED MY SON - THE SEX IS MIND-BLOWING" Father-daughter-sexual-relationship-appear-Steve-Wilkos-Show
IP : 112.144.xxx.1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은
'14.12.1 9:04 PM (110.70.xxx.138)출근이 늦으시네요 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9122 | 제 시어머니는 어떤 분이실까요? 16 | 난감한 며느.. | 2015/08/04 | 5,534 |
469121 | 남자친구가 제가사는 아파트 15 | yy | 2015/08/04 | 14,767 |
469120 | 저는 전남친이랑 7년 사귀었는데... 4 | oo | 2015/08/04 | 4,120 |
469119 |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며느리가 자기 능력으로 잘 사는(?) 것도.. 4 | 그런데 | 2015/08/04 | 2,466 |
469118 | 준공 나지 않은 신축빌라 1 | 우니 | 2015/08/04 | 850 |
469117 | 이광수 좀 잘생겨졌네요~? 2 | 옴마 | 2015/08/04 | 1,028 |
469116 | 다이어트엔 소식과 운동 뿐인가요 9 | 살빼기 | 2015/08/04 | 3,804 |
469115 | 비정상회담은 게스트가 중요하네요. 18 | ... | 2015/08/04 | 6,318 |
469114 | 엄마생신상 차리려고 하는데 질문이요 1 | 부아부아 | 2015/08/04 | 476 |
469113 | 연핑크에 어울리는 색깔이 뭔가요? 6 | 2015/08/04 | 2,367 | |
469112 |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때 나라를 떠날건가요? 7 | ... | 2015/08/04 | 1,414 |
469111 | 햇빛 알러지 있으신 분 좀 봐주세요 9 | 걱정 | 2015/08/04 | 2,887 |
469110 | 대구더위는 정말! 23 | 더워 | 2015/08/03 | 4,709 |
469109 | 트위터 프로필 사진 1 | .... | 2015/08/03 | 555 |
469108 | 과민성대장 3 | 화장실 | 2015/08/03 | 1,155 |
469107 | 본처 자식이지만 숨어 살아야하는 신세 4 | ㄷㄷ | 2015/08/03 | 3,551 |
469106 | 아래 첩자식 이야기 나와서요 그럼 무당집 자식은요? 21 | t궁금 | 2015/08/03 | 7,842 |
469105 | 이번 롯데에서 진상짓 하고 있는것, 자기발등 찍은것 같아요. 14 | blueu | 2015/08/03 | 5,397 |
469104 | 대출 갈아타기 가능할까요? | 대출 | 2015/08/03 | 606 |
469103 | 구관모흑초드셔보신분계신가요? | 구관모흑초드.. | 2015/08/03 | 798 |
469102 | 싱크대 바꿔야할거같은데 어디로 가서 맞출까요? 4 | 주부님들 | 2015/08/03 | 1,247 |
469101 | 보라카이가는데 아이옷 하루2벌 챙겨야할까요? 3 | 살빼자^^ | 2015/08/03 | 1,308 |
469100 | 이번에 집을 샀는데요...리모델링 조언 좀 해주세요 5 | 돈이읎다 | 2015/08/03 | 1,811 |
469099 | 속눈썹 사이에 난 좁쌀 사마귀제거 2 | 지혜를 좀 | 2015/08/03 | 5,934 |
469098 | '주지과목'이라는 말을 아세요? 7 | 바람 | 2015/08/03 | 1,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