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큐와 삶의 성취는 무관할까요

aeg 조회수 : 970
작성일 : 2014-12-01 20:06:31

대체로 학업이나 삶의 질,성취도등이

대체로 아이큐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지 않을까요?

전혀 상관이 없나요?

 

 

 

 

IP : 210.220.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관은 있겠지만
    '14.12.1 8:14 PM (211.207.xxx.203)

    말콤 글레드웰의 '아웃라이어' 읽어보세요. 아이큐가 높다못해 영재라도,
    부모의 문화수준이나 교육수준이 낮으면
    무형의 자산을 적게 물려줘서 영재성에 걸맞는 성취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네요. 평범이하로 사는 경우도 많고요.
    아이큐보다 그가 속한 집단의 문화자산이 훨씬 중요하다는.
    프랑스에서는, 부모가 평균적으로 자신들의 문화향유에 쓰는 비용과
    아이의 학업 성적, 대입 진학율이 거의 일치한다고 하고요.

  • 2. 근데
    '14.12.1 10:22 PM (39.7.xxx.26)

    남편은 아이큐가 멘사에 가입될정도로 높고 교수예요. 그런데 아버님은 완전 시골어른이시고 사실 절대존경할수없는 분이고요. 어머님이 사랑으로 키우셨지만 찢어지게 가난했고요.. 이런경우는 아이큐가 환경을 이겨낸(?) 거 아닐까요?

  • 3. ...
    '14.12.1 11:09 PM (223.62.xxx.51)

    근데님 뻘소리 그만.
    교수가 된다고 성취가 보장되나요?
    삶의 질은 직업과 다른 차원.
    전국에 얼마나 많은 대학이,,
    교수의 질도 정말 천차만별.
    후진 교수들이 결국 학생들이
    대학원 가길 포기하게 만들기도 하죠.
    포기하게

  • 4. ...
    '14.12.1 11:10 PM (223.62.xxx.51)

    부모의 소양이나 성장 과정이 받쳐주지 않는 교수들도
    많죠. 하도 후진 교수들 많이 봐서.

  • 5. 어머나?
    '14.12.2 2:47 AM (118.32.xxx.50)

    ㅎㅎㅎ 삶의질이라고 말한적 없고요. 학업이라고 원글에 써있잖아요?
    그리고 제남편의 삶의 질과 제남편의 교수자질을 알지못하는 님이 싸잡아서 무슨 근거도 없는 애매한 말로 매도하다니,제대로 된 추론을 못하시는 분인가봐요.
    이글을 읽는 분들이 제남편의 삶의 질은 모르시겠지만 댓글님의 성취는 좀 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078 근데 음종환인지..청와대행정관 흑백사진 무서워요.;; 4 dd 2015/01/16 1,426
457077 총명탕에 녹용 안넣고 지었는데 효과있겠죠? 3 주니 2015/01/16 1,522
457076 이 만두 맛있네요 21 낼 또 먹을.. 2015/01/16 9,172
457075 동양사태 피해자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피해를 입은거죠? 2 어려움 2015/01/16 969
457074 읽으세요 10 책책책 2015/01/16 1,452
457073 전세살고있는데 언제까지 집 보여줘야할까요? 5 세입자 2015/01/16 1,189
457072 문재인과 박지원 토론보고 7 야당 2015/01/16 1,364
457071 3개월반 된 강아지 간식 전혀 안먹이기 힘들어요 13 배고프니 2015/01/16 3,497
457070 전업에 대한 82여론 중에 이상하다고 느끼는 점. 19 이상.. 2015/01/16 3,195
457069 오늘 같이 흐린날 제2롯데월드 ^^ 2015/01/16 1,163
457068 시니어*플러스 어떤가요?? .. 2015/01/16 482
457067 연말정산 질문요 1 머리아파 2015/01/16 1,159
457066 많이 웃을수있는 방법..뭐가 있을까요??? 8 흠ㅡㅡ 2015/01/16 1,442
457065 못버리는 사람...들 중에 알뜰한 부자 보셨나요? 16 ... 2015/01/16 5,538
457064 냉정히 판단해서 2 글쎄 2015/01/16 600
457063 부러운 여자 8 하늘 2015/01/16 4,280
457062 판교도서관(서판교)에서 서현역까지 자전거 연결길이 있습니까? 3 ㅇㅇ 2015/01/16 1,330
457061 풍자와 해학이 ...괴로우나 즐거우나 대통령과 함께 와~ 2015/01/16 487
457060 향초를 향수 대용으로 쓸 수 있을까요? 10 .. 2015/01/16 1,417
457059 얼굴이 푸석거려요. 7 ... 2015/01/16 1,470
457058 실리트 압력솥 사용방법 궁금해요^^ 2015/01/16 629
457057 시부모님 모시고 스키장 가기?? 15 세연맘 2015/01/16 2,418
457056 영상 못보신분들~ 주진우 "기자를 죽일수 있으나 입을.. 5 김어준 2015/01/16 1,453
457055 영화감독 뤽베송..무슬림 젊은이들에게 공개 편지 5 프랑스 2015/01/16 1,097
457054 미국에서 60일간 여행할 기회가 생긴다면 하실껀가요? 9 고민이에요 2015/01/16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