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woman/newsview?newsid=20141201160014511
사건은 너무 끔찍한데, 학생 아버님의 대처가 너무 현명하셔서 인상적이예요,
그분은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신거 같네요, 사회가 그지같아서 그렇지...
정말이런놈은 찢어죽여야 하는데 그놈딸도똑같은 성추행을 당해야해요
그리고 그놈딸딸에게도 알려야해요 그런아비라고 삼자가말해주어야해요
나온 학교라 그런지 정말 구리네요.
학교가 챕임지지 않으려고 사표수히 했군요.
그런데요 인생사 돌고도는거..
사표 수리한 크분들 자식이 또는 손녀가 지도교수한테
당하지 말란 법이 없지요.
고려대학교..참 비겁하네요
2 0 호
교수라는 것까지만 알아요.
서울대는 ㄱ ㅅ ㄱ 이고.
이런 말 하고 싶지는 않지만 몇 년전 의대생들이 동기에게 성범죄 저지르고도
집행유예로 풀려난 케이스도 고대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니던가요?
고대생들 예전에 이대 쳐들어간다고 매년 난리떨던 생각이 나네요
안암 호랑이가 그런 뜻이었던가요?
고대 학교측은 자신 학생들이 당한 것을 무시하고 교수만 보호하면 학교의 명예가 지켜진다고 생각하나요?
일벌백계로 자신들의 손으로 칼을 휘둘러야했습니다.
고대의대생, 고대 교수...
물론 다른 학교에도 이런 사건 많습니다. 서울대 등등...
서울대 조교사건도 유명했지요.
어느 학교든 자신의 학교에서 성범죄를 엄중 처벌한다는 원칙을 세워야합니다.
공부하는 캠퍼스에서 믿고 있던 동기와 교수들에게 성추행과 폭행을 받다니
캠퍼스가 뭐하는 곳입니까?
남자들이 학자연하면서 만행을 저지르고 똑같은 학비를 내고서도 그 희생양이 되고서도
침묵해야하는 곳이 어떻게 도덕과 이성을 공부하는 학교가 될 수 있습니까?
이번 사건이 고대에서 일어났지만 앞으로 내 누이, 내 딸, 내 손녀가 다닐 또 다른 학교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일반인들처럼 교수들이나 잘난 의대생이라도 엄중 처벌하고
전자발찌 착용시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