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대 성추행 교수 누군가요?

한겨례 조회수 : 6,291
작성일 : 2014-12-01 19:34:54

 

 

http://media.daum.net/society/woman/newsview?newsid=20141201160014511

IP : 175.197.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넘
    '14.12.1 7:46 PM (211.207.xxx.203)

    사건은 너무 끔찍한데, 학생 아버님의 대처가 너무 현명하셔서 인상적이예요,
    그분은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신거 같네요, 사회가 그지같아서 그렇지...

  • 2. 하이
    '14.12.1 8:51 PM (220.76.xxx.94)

    정말이런놈은 찢어죽여야 하는데 그놈딸도똑같은 성추행을 당해야해요
    그리고 그놈딸딸에게도 알려야해요 그런아비라고 삼자가말해주어야해요

  • 3. 명바기
    '14.12.1 8:57 PM (125.178.xxx.133)

    나온 학교라 그런지 정말 구리네요.
    학교가 챕임지지 않으려고 사표수히 했군요.
    그런데요 인생사 돌고도는거..
    사표 수리한 크분들 자식이 또는 손녀가 지도교수한테
    당하지 말란 법이 없지요.
    고려대학교..참 비겁하네요

  • 4. ㄴㄷㅈ
    '14.12.1 9:22 PM (223.62.xxx.78)

    2 0 호

  • 5. 공대
    '14.12.1 9:33 PM (182.172.xxx.223)

    교수라는 것까지만 알아요.
    서울대는 ㄱ ㅅ ㄱ 이고.

  • 6. 고대는
    '14.12.1 10:08 PM (111.118.xxx.254)

    이런 말 하고 싶지는 않지만 몇 년전 의대생들이 동기에게 성범죄 저지르고도
    집행유예로 풀려난 케이스도 고대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니던가요?

    고대생들 예전에 이대 쳐들어간다고 매년 난리떨던 생각이 나네요
    안암 호랑이가 그런 뜻이었던가요?
    고대 학교측은 자신 학생들이 당한 것을 무시하고 교수만 보호하면 학교의 명예가 지켜진다고 생각하나요?
    일벌백계로 자신들의 손으로 칼을 휘둘러야했습니다.

    고대의대생, 고대 교수...

    물론 다른 학교에도 이런 사건 많습니다. 서울대 등등...
    서울대 조교사건도 유명했지요.
    어느 학교든 자신의 학교에서 성범죄를 엄중 처벌한다는 원칙을 세워야합니다.
    공부하는 캠퍼스에서 믿고 있던 동기와 교수들에게 성추행과 폭행을 받다니
    캠퍼스가 뭐하는 곳입니까?
    남자들이 학자연하면서 만행을 저지르고 똑같은 학비를 내고서도 그 희생양이 되고서도
    침묵해야하는 곳이 어떻게 도덕과 이성을 공부하는 학교가 될 수 있습니까?

    이번 사건이 고대에서 일어났지만 앞으로 내 누이, 내 딸, 내 손녀가 다닐 또 다른 학교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일반인들처럼 교수들이나 잘난 의대생이라도 엄중 처벌하고
    전자발찌 착용시켜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347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 반품거절 17:32:10 59
1706346 눈밑지... 하안검 뭐가 제게 맞을까요? .. 17:31:29 24
1706345 강혜경씨 "검찰, 공익제보자 표적 수사" 연합뉴스기사.. 17:29:48 136
1706344 40대.50대분들 건강 괜찮으십니까? 불안함 17:27:35 183
1706343 믹서기 고민 ... 17:24:46 74
1706342 눈치없는직장동료 7 부조 17:23:04 309
1706341 한덕수 탄핵 안하는 건 7 ㅇㅇ 17:20:58 520
1706340 뜻밖의 재능인 박형식 2 ll 17:18:31 628
1706339 뒤에 차가 오는걸 알면서도 천천히 가는 사람 20 ㄴㅜㄱ 17:15:44 625
1706338 헌재 판결 저처럼 들을때마다 1 ㅁㄵㅎ 17:14:18 317
1706337 콜드플레이 가족 양도 가능할까요? 2 .. 17:13:50 315
1706336 냉감 여름잠옷 괜찮네요~ 1 ㅇㅇㅂㅇㅇ 17:13:31 171
1706335 부자가 많은 것도 사실이네요 3 ........ 17:06:51 872
1706334 극 I 인데 죄다 E인 모임에서 잘 적응하시는분? 3 ... 17:04:50 333
1706333 성수기라 속초 호텔 10만원은 어려울까요? 3 .. 17:04:15 393
1706332 국회 긴급 기자회견/HID요원 제보 18 세상에 16:59:20 1,784
1706331 혈당스파이크 너무 심한데요(먹기만 하면 졸려서 미쳐요) 11 ... 16:58:48 1,216
1706330 바믹스 핸드 블랜더 아세요? 2 16:55:32 236
1706329 건진법사 …자택에선 5천만원 신권 다발 9 ... 16:54:32 1,372
1706328 부산 광안리 그리고 해운대, 한동훈 '해피워크' 12 ** 16:54:25 475
1706327 하남 미사역과 풍산역 어느쪽이 6 하남미사 16:45:36 484
1706326 78세 셰어 진짜 관리를 너무 잘했네요 12 셰어 16:44:39 1,775
1706325 한달쯤 방치된 양배추 먹어도 될까요? 6 1112 16:43:43 692
1706324 밑에 다람쥐가족 사진 이상한점 7 ... 16:42:07 1,038
1706323 할머니 네명 배낭에서 끝없이 먹을 게 나와요. 6 16:40:32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