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가리마로 시작해서 정수리쪽으로 와
고민이 넘 많아요
이제 겨우 사십인데 정수리가 횅하네요
심해진건 두달정도 아니 정확히 한달전후해서
급격히 번졌습니다
대학병원에서 혈액검사하고 이상없다고해서
바르는 약 처방받고 그리고 처방전필요한 남성들이
먹는 성분의 약처방받았어요 여성들약은 영양제
비슷한 성분이라고 임신의 가능성만 없다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맘이 답답하고 안좋습니다
의사분이 이 치료의 최대치는 더이상번지지않는정도이고 빠진부분이 나올지까지는 좀 가능성이 낫다고하셨어요
그냥조금 빠지는 탈모말고 육안으로 보이는 제 경우는그럼 평생 이렇게 살아야되나요
하셨거든요
그냥조금빠지는 탈모말고 육안으로도 선명히 보이는
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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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머리 날수도 있나요
아라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4-12-01 19:03:01
IP : 125.178.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4.12.1 7:20 PM (222.108.xxx.84)님은 적극적인 대처를 하셨네요.
전 미련하게도 바쁘다는 핑계, 휑해진 머리를 의사에게 보여주고 이런저런 소리 듣는게 부끄럽다는 핑계로 몇 년째 방치해뒀어요.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니죠.
전 탈모 부분이 보여서 가리느라 머리를 못 풀고 다녔어요.
그런데 별다른 걸 하지 않았는데 요 며칠 전에 거울로 보니 새 머리카락이 나오고 있네요.
물론 아직 많이 휑해요.
그래도 마냥 신기하고 기쁘네요.
도움되는 덧글은 아니지만 몇 년 방치해둔 저도 몇 년 만에 새 머리카락이 나오더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어서 로긴했어요^^2. ㄱㅅ듸
'14.12.1 9:39 PM (211.224.xxx.57)탈모병원 아무데나 가면 안돼요.
일반적으로 피부과의사중에 탈모에 대해 많이 아는경우 없어요.
충북대 윤태영 교수 유명해요.
탈모로 유명하신분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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