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까지-7인의 민변 변호사들을 지켜주세요

부탁드려요 조회수 : 829
작성일 : 2014-12-01 17:51:36
오늘까지라 글 끌어올립니다.   검찰이 대한변호사협회에 7인의 민변변호사들 징계 요청한 것에 반대 의견을 대한변협에 보내주십사하는 것입니다. 회원가입없이 이름, 주소(동까지),이메일, 덧붙이는 말 쓰시고 보내기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함께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링크 가셔서 스크롤(오른쪽 왼쪽 마우스 사이에 볼록 튀어나온 것) 쭈-욱 내리시면 그림 아래 입력 칸들이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a/pspd.org/forms/d/1si1xRQjacTmfMu-hAwBQk9Pd9ZnoigCk8k...

검찰,  민변  변호사 7명 징계개시신청 

민변  변호사들을 지켜주세요! 대한변협에 의견서를 함께 보낼 시민을 찾습니다    

검찰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 )’ 소속 변호사 7명에 대해 변호사로서 ‘품위유지의무 등(변호사법 제24조)’을 위반했다며,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터무니없습니다. 

집회 시위의 자유를 위해 부당한 공권력에 맞서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과 묵비권 행사 권유 등 변호사로서 정당한 직무를 수행한 것을 두고 징계를 요구하는 것은 명백히 검찰의 권한 남용입니다. 

 

시민 여러분, 

 7명의 변호사들은 그 동안 시민의 권리를 위해 헌신해온 분들입니다. 광우병 촛불집회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농성장에서, 국정원의 간첩조작 사건을 비롯해 숱한 사건들에서 언제나 우리 시민 편에 서서 든든하게 우리 곁을 지켰던 분들입니다. 

이제 우리가 지켜야 할 차례입니다.

징계를 심사할 대한변호사협회에 검찰의 징계 요청의 부당함과 해당 변호사들에 대한 징계 반대의 뜻을 전하는 시민 의견서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부당한 공권력에 맞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헌신한 변호사들에게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세요. 그들을 지키는 것은 우리 사회의 정의와 인권을 지키는 것입니다! 

 

시민 참여 모집 기간 : 12월 1일 (월)까지 

IP : 211.202.xxx.1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 잡아요
    '14.12.1 5:54 PM (211.202.xxx.116)

    https://docs.google.com/a/pspd.org/forms/d/1si1xRQjacTmfMu-hAwBQk9Pd9ZnoigCk8k...
    보내기 파란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 2. asd8
    '14.12.1 5:55 PM (175.195.xxx.86)

    저는 서명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 곁을 지켜주신 분들이 징계라니 이해불가입니다. 서명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 3. **
    '14.12.1 5:57 PM (14.36.xxx.117)

    방금 서명 했습니다.

  • 4. cookingmama
    '14.12.1 5:57 PM (1.215.xxx.100)

    저도 참여했어요

  • 5. 고맙습니다.
    '14.12.1 5:59 PM (211.202.xxx.116)

    http://www.peoplepower21.org/Judiciary/1220417 로 가시면 변협에 보내는 의견서 전문 보실 수 있고요.

  • 6. 버섯
    '14.12.1 6:03 PM (1.253.xxx.214)

    서명했습니다. 반드시 꼭 지켜드려야지요.

  • 7. 모두들 고맙습니다.
    '14.12.1 6:05 PM (211.202.xxx.116)

    덧붙이는 말은 안쓰셔도 보내기 되는 것 같아요^^

  • 8. 서명
    '14.12.1 6:24 PM (211.216.xxx.183)

    했습니다. 많은분들이참여했으면좋겠네요 어두운시대한줄기희망의빛으로존재하는분들의 활동이 제대로된평가를받았으면!!

  • 9. 저도
    '14.12.1 6:34 PM (180.69.xxx.110)

    서명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세요

  • 10. 덧붙이는 말
    '14.12.1 6:45 PM (1.225.xxx.5)

    한참 생각해서 썼어요.
    서명하고 나니...더 화가 나네요 ㅠㅠ

  • 11. 그쵸.
    '14.12.1 6:59 PM (211.202.xxx.116)

    저도 덧붙이는 말 한참 고민하다 썼어요.
    오늘까지라(시간이 얼마 없으니) 그냥 빈칸으로 내셔도 (하실 말씀은 많으시겠지만 ㅠㅠ) 될 것 같다고 적었어요.
    분노가 차곡차곡 ㅠㅠ

  • 12. 허참..
    '14.12.1 7:03 PM (98.234.xxx.106)

    가명 5개 사용해서 한국 들락이고, 국적은 중국인지 북한인지도 정확하지 않고, 북한에도 들락거리는 사람을...

    간첩일 확율 90%가 넘고 혹시 아니라면 사기꾼일 확율이 나머지 10%인 우리나라에 피해를 끼친 국적불명 외국인에게 묵비권 행사하라고 뒤에서 꼬시는 것들이 뭔 변호사인가요 ?

    염전에 납치되가서 수십년씩 노예생활한 우리 국민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나요 ? 그런 사람들은 모른 척하면서, 진짜 필요한 사람들은 모른 척하고, 우리나라 정부와 국가에 피해를 입힌 사람들만 골라서 배쩨라 하라고 훈수하는 것들이 무슨 우리나라 변호사라고 할 수 있나요 ?

  • 13. ㅡㅡ
    '14.12.1 7:57 PM (221.151.xxx.147)

    윗님, 이게 무슨 소린지.
    저도 서명했는데 잘못 한건가요?
    설명 좀 부탁드려요.

  • 14. 의견서
    '14.12.1 8:02 PM (211.202.xxx.116)

    --님, 자세한 내용은 전문을 보아주세요.
    http://www.peoplepower21.org/Judiciary/1220417 스크롤 내리시면(하늘색 바탕이 있는) 보실 수 있어요.

  • 15. --님 보세요
    '14.12.1 8:08 PM (107.178.xxx.125) - 삭제된댓글

    국제인권단체도 "민변 징계 신청은 보복"
    아시아인권위 "진술거부권 조언 금지? 시대 역행하는 일"
    2014.11.1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52483

    ‘세월호·간첩사건 등 변호사’ 무더기 징계 신청…검찰 ‘민변 재갈물리기’ 논란
    2014-11-05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63164.html

  • 16. 제발
    '14.12.1 8:56 PM (1.228.xxx.147)

    우리 아이들이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 살게 되기를...서명 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721 지역난방인데 거실만 바닥이 냉골. 8 난방. 2014/12/16 2,747
446720 직장에서 겪은 황당한 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4 미생 2014/12/16 1,426
446719 홈쇼핑 상담사 관리랑 책임건은 어디다 신고하나요? 2 홈쇼핑 2014/12/16 762
446718 러시아 이자율이 17프로네요 2014/12/16 1,302
446717 학교엄마들. 없는말을 지어내는 사람. 11 .. 2014/12/16 5,524
446716 3년제 유아교육과 졸업하고 교육대학원 갈 수 있을까요? 지니휴니 2014/12/16 1,506
446715 보통 입가주름 몇살정도에 생기나요..? 2 끄앙이 2014/12/16 1,862
446714 세월호245일)낼은 더 춥다는데..따뜻한 소식 들렸으면..ㅠ 10 bluebe.. 2014/12/16 622
446713 칠갑농산 떡국용은 국산쌀 100%라는데 왜 쌀까요? 15 떡국용 2014/12/16 4,713
446712 피부관리샵 꾸준히 다니시는분들 곱게 늙으셨나요? 5 na 2014/12/16 5,919
446711 월스트리트저널, 청와대 정윤회 국정 관여 스캔들 보도 1 light7.. 2014/12/16 888
446710 먹을거 가지고 샘내는 큰아이가 힘들어요 19 사실막내딸 2014/12/16 2,398
446709 도둑은 놔두고 신고한 사람을 처벌한 4대 사건! 1 참맛 2014/12/16 873
446708 남자가 더 좋아해야 결혼생활이 행복한가요.. 20 헤헤 2014/12/16 13,148
446707 누나 노릇 했습니다. 6 시누이 2014/12/16 1,728
446706 인터넷에 글잘못써서 고소 당해보신분 있으신가요? 5 ,,, 2014/12/16 1,524
446705 헉..jtbc뉴스 보셨나요? 30 경악. . 2014/12/16 22,457
446704 공중파드라마.. 1 요즘. 2014/12/16 539
446703 가계부는 커녕.. 몇년만에 생활비 내역 묻는것에도 화를 내는 .. 50 .. 2014/12/16 7,036
446702 김래원 보니까 정준하 한참 굶어서 살뺄때랑 비슷하네요. 16 뭔드라마인지.. 2014/12/16 6,638
446701 걍 콱 죽고싶네요 7 못난엄마 2014/12/16 1,917
446700 나이들면 원래 이러나요? 3 ??? 2014/12/16 1,199
446699 키보드 안먹힐때 어찌하나요? 1 컴퓨터 2014/12/16 887
446698 요즘 의대를 왜가려는지 모르겠어요 .. 8 .. 2014/12/16 4,063
446697 선본 남자가 자기네 회사 앞으로 오라고 하는데.. 8 gg 2014/12/16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