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다이어트댄스를 시작했는데요.
이 곳이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곳이라 인원이 저 합해서 5명 정도밖에 안돼요.
여기 나가기 시작한건 아래층 언니의 딸이 강사라 시작하게 되었구요.
그런데 좀 몸치라 신경이 쓰이는데 자꾸 강사의 행동이 거슬려요.
아니 말이 신경 쓰이네요.
5명 밖에 안되는데 번갈아 가며 빠지니 늘 3-4명이 같이 해요.
그런데 한 분을 집으면서 빠지긴 제일 많이 빠지는데 하는건 제일 잘 한다고........
거기다 어느날은 그곳 관장님(태권도장이예요)까지 합세해서 그 분이 제일 잘 한다고.......
제일 잘 한다는 분의 딸이 그곳에서 태권도를 배워요.
태권도사범이 여자인데 댄스까지 가르치거든요. 자격증 따서.......
제일 잘한다는 소리를 한 3-4번은 들었네요. 한번에 서너번이 아니고 하루에 한번 정도해서 3-4일 정도 들은거죠.
이젠 짜증 날라구 하네요.
다음엔 한번 더하면 뭐라 해야 할까요?